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2:35:57

타카스기 마사히코

링네임 高杉 正彦
スーパーセブン[1]
ウルトラセブン[2]
본명 高杉 正彦
생년월일 1976년 6월 17일
출신지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
신장 175cm
체중 110kg
별명 猛烈スプリント[3]
유형 테크니션 + 쇼맨
주요 커리어 I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피니쉬 무브 X카타메
플라잉 크로스챱
힙어택
백드롭
테마곡
유키
1. 개요2. 커리어3. 둘러보기

1. 개요

일본프로레슬러.

2. 커리어

프로레슬링 팬이었던 타카스기 마사히코는 대학생 시절에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다가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국제 프로레슬링에 입문하며 1977년에 스네이크 아마미를 상대로 데뷔전을 갖지만 패했다. 첫 패배 후로 싱글경기에서 다양한 선수들과 경기를 가졌지만 패배하는 나날만 보냈고, 1978년에 넘어와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이어 지다가 7인 배틀로얄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하게 되지만 여전히 싱글 경기에선 제대로된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싱글 경기에서 츠루미 고로, 스네이크 아마미, 데빌 무라사키, 요네무라 츠토무, 와카마츠 이치마사와 자주 경기를 가졌지만 계속 패배하는 일은 끊이질 않았다.

1979년에도 비슷한 상황은 계속 이어졌고. 그러다가 9월에 스가와라 노부요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싱글경기에서 첫 승리를 한다. 그후로도 출전경기에서 스가와라 노부요시를 상대로 계속 싱글에서 승률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을 상대로는 여전히 패하는 일이 변하지 않았고, 1980년에도 비슷하게 가면서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을 상대로는 이겨나갔다.

1981년에 IWE가 경영 난에 시달리게 되었고, 텐신 요네무라와의 경기에서 패한것을 끝으로 IWE에서의 활동도 막을 내린다.

멕시코로 해외 원정을 떠나며 EMLL에서 6달간 뛰게되고, 1982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도 출연해 여기선 복면의 레슬러 울트라 세븐으로 등장해 입성 첫 경기에서 차보 게레로 시니어와 팀을 이뤄 오니타 아츠시 & 이시카와 타카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차보 게레로 시니어와 태그팀 듀오로 다니며 활약하게 된다. 오니타 아츠시의 NWA 인터내셔널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자리에도 도전했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싱글 및 태그팀 경기를 번갈아가며 경기를 가지며 같은 일본인 레슬러들 외에도 해외에서 방문한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나갔고, NWA 인터내셔널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정할 리그가 벌어지면서 결승전에서 차보 게레로 시니어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1983년에 정식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하면서 같이 팀으로 다녔던 차보 게레로 시니어와 더이상 태그팀으로 같이 활동하지 않게되고, 태그팀 경기와 싱글 경기를 오가며 활약하다가 1984년에 오랜만에 멕시코의 EMLL에서 경기를 가지며 여기선 울트라 세븐으로 출전하지 않고 본명으로 출전하게 되고, UWA에서도 경기를 가졌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으로 돌아간 후부터 더이상 울트라 세븐으로 활약하지 않고 맨얼굴로 본명인 타카스기 마사히코로 활동하며 꾸준히 경기를 가졌으나 1986년에 츠루미 고로와 팀을 이뤄 코바야시 쿠니아키 & 나카노 신이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을 끝으로 갑작스럽게 일부 선수들과 같이 방출 형태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해고된다.

FA가 된 후로 경기를 갖는 일이 없어졌다가 1989년에 복귀하고 1990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출전하며 고 류마와 같이 사사키 켄스케 & 초슈 리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준레귤러로 활동하면서 이 당시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선수가 아닌 파이오니아 전지 소속 선수로 활동했지만 파이오니아 전지가 망하면서 또 FA가 된다.

1992년에 오리엔탈 프로레슬링에 소속되고, 1993년에 Go Gundan에서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정할 토너먼트에 아폴로 스가와라와 같이 참가해 결승전에서 카와바타 히카루 & 마츠자키 카즈히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새로운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챔피언 경력을 만든다. 1993년에 오리엔탈 프로레슬링이 망하면서 또 FA가 되지만 유니온 프로레슬링으로 이적해 활동하며 각 단체에 출연해 경기를 가졌으나 오리엔탈 프로레슬링까지 망하면서 1996년에 쇼난 프로레슬링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된다.

소속 단체 없이 각 단체를 돌며 본명인 타카스기 마사히코와 복면의 울트라 세븐으로 번갈아가며 경기를 가지게 되고, IWA에서 활동하며 2007년에 공석이 된 I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정할 배틀로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처음으로 싱글 챔피언 경력을 만들어냈다.

2010년 이후로는 더이상 풀타임 선수로 활동하지 않고, 2012년에 데뷔한 아들인 타카스기 유키와도 태그팀을 이뤄 경기에 참가하면서 FA로써 각 단체에서 경기를 가지다가 2021년에 오랜만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등장해 후치 마사노부 & 히지카타 류지 & 코시나카 시로와 팀을 이뤄 니시무라 오사무 & 나카노 신이치 & 치카라 & SUSHI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대부분 쇼난 프로레슬링에서 횔동하며 다른 단체에도 간간히 등장하며 프로레슬러 활동을 이어간다.

3. 둘러보기

파일:프로레스대상 로고.svg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노력상
소노다 카즈하루
코바야시 쿠니아키
스네이크 아사미
이시카와 타카시
(1978)
아라카와 마코토
타카스기 마사히코
오니타 아츠시
(1979)
프린스 통가
죠지 타카노
마하 하야토
(1980)


[1] 슈퍼 세븐[2] 울트라 세븐. 기믹의 유래는 멕시코 원정 중 히로 사이토에 의한 조언으로 변신을 결의했다고 한다.[3] 맹렬한 스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