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86년 10월 26일 |
유형 | 수류탄 폭발 |
발생 위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토사만 인근 상공 |
기종 | A300B4-601 |
운영사 | 타이국제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S-TAE |
출발지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돈므앙 국제공항 |
경유지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
도착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사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233명 |
승무원: 14명 | |
부상자 | 109명[1] |
생존자 | 탑승객 247명 전원 생존 |
[clearfix]
1. 개요
사고 8년 뒤, 창이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1986년 10월 26일 일본에서 발생한 항공 사고.
2. 사건 전개
1986년 10월 26일 오후 8시경, 토사만 상공을 순항하고 있던 620편이 일본의 야쿠자 야마구치구미가 밀수한 수류탄이 터지면서 급격한 감압이 발생하여 유압 파이프 3개 중 2개가 끊어졌다. 그 결과 항공기는 약 100km를 이탈하여 일본 항공 자위대의 제한 공역으로 진입했고, 항공기는 오후 8시 40분에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3. 사고 이후
처음에는 1년 전 발생한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과 마찬가지로 기계적 문제로 추정하였다. 이 항공기는 사고가 나기 3주도 채 안 되어 인도되었지만, 사고가 나기 일주일 전에 가압 장치에 문제가 생겨 경고등이 켜졌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허나 오사카부 경찰의 조사 결과 야마구치구미의 43세 야쿠자가 비행기에 수류탄을 밀반입 할려던 중 실수로 변기 왼쪽 뒤쪽에 있던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았다는 걸로 결론이 났다.
[1] 14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