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주역 6인방 | |||||
| | | | | | |
| 미야코 | 히나타 | 하나 | 노아 | 코요리 | 카논 |
| <colbgcolor=#FF676C> 타네무라 코요리 種村 小依 | |
| | |
| <colcolor=#fff,#191919> 나이 | 10세(1화) → 11세(53화~) |
| 생일 | 2월 20일 |
| 키 | 139cm[1] |
| 혈액형 | B형 |
| 좋아하는 것 | 남이 자신에게 기대는 것 |
| 싫어하는 것 | 덜렁거리는 점 |
| 성우 | 오오와다 히토미 |
| 설명 | 모두의 존경을 받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 여자아이. 카논과는 어릴 적부터 가장 친한 친구다. 모두의 존경을 받는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조금 얼빠진 구석이 있어 잘 안 되는 것 같다. |
[clearfix]
1. 개요
| | |
"코요리에게 맡겨줘!
(小依さんにまっかせなさーい！)"
하나, 히나타, 노아네 반의 학급위원. 테마곡은 트러블 메이커와 나이스 아이디어.(小依さんにまっかせなさーい！)"
고양이상에 적발 트윈테일이 특징이다.
2. 작중 행적
거의 대부분 하나 일행에게 잘난척을 하지만 실력이 따라 주지 않다 보니 사고뭉치에 온갖 개그를 담당한다.원작에서는 21화가 되어서야 코노모리 카논과 함께 등장했다.
TVA에서는 3화 도입부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때도 코요리가 학급위원이지만 카논에게 물어보자 삐지기도 한다.
4화에서는 하나 일행과 다른 쪽으로 여름 축제에 나간다.
TVA 5화 요리실습 시간에 같은 조가 돼서 쿠키를 구워 보게 된다.
이 화에서도 여지없이 코요리가 나서다가 주변 애들이 카논에게만 부탁하자 심술나서 땡깡... 하나가 계속 먀 언니 이야기를 하다 보니 다음에 바로 히나타네 집에 초대받게 되어서 같이 놀았다.
여기서는 먀 언니가 특별히 경계하지는 않는 듯. 워낙 다루기 쉬운 애라... TVA 11화 문화제때는 같이 의상을 만들며 연극의 천사님으로 등장한다.
카논과 단짝으로, 서로 떨어진 모습이 묘사되는 경우가 더 적은 편. TVA 5화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반의 모든 아이들이 학급위원인 코요리를 패싱하고 카논한테만 자꾸 부탁하자 거기에 심술이 나서 모두에게 의지가 되는 카논을 코요리가 의지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라 방법을 생각하던 중 노아가 드라마에서 두 팔을 다친 주인공을 돌봐주는 이야기를 해서 코요리가 유괴한 아이를 돌봐주는 느낌이라며 줄넘기를 팔에 꽉 묶어 버려 하루종일 풀리지 않게 되었음에도 카논은 오히려 계속 같이 붙어 있을 수 있어 기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이들은 학급 위원을 찾으면 대부분 카논을 부르곤 한다. 정신연령이 좀 낮은 편인지 잘난척하다가 관심을 못 받으면 땡깡을 부리거나 하는데 그때마다 카논이 달래면서 수습한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정신연령이 낮다는 걸 의식하고 있는지 남에게 부탁받는 걸 좋아한다. 그러면 어른스러워 보이니까. 그래서 카논이 일단 어른인 먀-네에게 몰래 부탁하는 일이 종종 있다.
BD 2권 부록으로 에피소드가 하나 추가됐는데 이날은 코요리와 카논도 히나타네 집에서 먀-네가 하나를 찍는 걸 보자 "하나는 어른인 먀-네한테 부탁받는구나..."라며 부러워한다.
하나는 정색하지만 계속 코요리는 부러워하고 카논이 뒤로 살짝 코요리한테 부탁 한 번만 해 달라고 청한다.
그리고 먀-네가 '코요리 짱도 한번 입어볼래?' 하자 좋다고 카논이랑 같이 고양이 인형옷을 입게 된다.
카논은 같이 얼굴 맞대고 사진 찍는 걸 부끄러워하지만 코요리는 하나 짱 찍을 때처럼 이상한 느낌으로 찍어도 괜찮다며 먀-네가 순간 식겁하게 만든다.
그러자 그 고양이 인형 옷을 입었던 적이 있는 하나와 히나타는 그 옷을 입을 때는 이렇게 찍는 거라며 그 이상한 느낌의 코요리가 카논을 덮치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2]
마음껏 만족하며 코요리는 카논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역시 카논 짱은 나 없으면 안돼라고...
3. 여담
바보에 덜렁이지만 의외로 손재주가 나쁘진 않다. 적어도 하나처럼 심각하진 않다. 하지만 바느질 같은 걸 시키면 자기 손가락을 찌르니깐 어지간하면 먀-네가 위험한 건 열외시키는 편이다.[3]카논을 부를 때 '카노'라고 부르는 게 특징.
장래희망은 대통령. 단순히 일본의 총리제를 이해하지 못할까봐 로컬라이징한 게 아니라 진짜 대놓고 대통령이라고 불렀다.
고양이상에 트윈테일 때문인지 같은 분기 캐릭터인 우에노 선배는 서툴러의 우에노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원작에서는 카논과 함께 조연에 불과했지만 애니에서 주연으로 비중이 크게 상승하게 되면서 애니화 이후로는 원작에서도 주연급 비중이 되었다.
최초 설정화에서는 이름이 코요리가 아닌 하츠키(葉月, はつき)였다. 작가 트위터
4. 외부 링크
[1] 애니판에서는 138.6cm[2] 정작 그런 사진을 히나타와 하나가 먼저 찍었다니까 노아가 샘을 마구 낸다.[3] 그런데 68화에서 꽃구경을 하려고 천꽃을 만들 때 코요리가 카논의 머리에 직접 만들어 준 꽃을 달아주자 미야코가 머리에 쓰레기가 붙어 있다고 말해 버려 상처를 받기도 하는 걸 보면 못 하는 건 평범하게(?) 못 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