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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5 '타냐'}}} ''' 캐릭터 ''' |
| 투투의 사촌 누나. 외모는 매우 다르지만 한 핏줄을 타고난 가족이다. 누구보다 투투를 무척 귀여워하며 매우 예뻐한다. 끔찍한 마이너스 손의 소유자로 언제나 행동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기에 투투는 타냐를 피해다니기에 바쁘지만 정작 본인은 알지 못한다. "투투~ 또 어디로 숨은 거예요? 저랑 같이 놀아요~"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캐릭터. 2024년 7월 25일, 해적 테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2. 아이템전 스킬
| 아이템전 스킬 | ||
| | 백발백중 ''' 액티브 '''중급자 추천 속력에 따라 조준 범위의 크기 변화 조준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상대 레이서 타겟팅 타겟팅된 레이서 1명당 특수 탄환 2발 발사 탄환에 피격된 레이서는 미사일 피해 효과 및 일정 시간 동안 풍선 효과 정지 | |
| 재사용 대기시간 34초 | ||
2.1. 스킬 설명 및 평가
탄환 두 발을 발사하기 때문에 투실 없이는 방어 불가 + 풍선 무시 공격이라는 맞는 입장에서는 아주 환장할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전방에 생성되는 작은 크로스헤어를 통해 조준해야 하는데다[4] 가까운 대상부터 1초마다 순차적으로 조준하기에 운용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풍선 무시 효과는 공격이 먼저 들어가야 그 다음에 풍선 무력화가 발동한다. 따라서 탄환 두 발 중 첫 발은 풍선을 착용했다면 바나나처럼 미끄러지는 효과가 적용된다.
조정 이후 평가는, 확실히 파괴력은 매우 강하나 제대로 쓰기는 어렵다는 평으로 쿨타임도 긴데다[5] 속도형 기능은 커녕 제대로 쓰려면 스킬 사용 타이밍에 감속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전에선 쫓아가기가 어렵고 팀전에서도 순위를 공짜로 내어줘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
참고로 투명화 상태의 꼬마유령에게는 스킬 타겟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꼬마유령은 타냐의 하드 카운터. 심지어 너프 이후 오랫동안 조준을 유지해야 하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그냥 투명화를 켜버리면 타냐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우니 역시도 카운터픽으로, 타냐가 조준하는 걸 보고 우니가 스킬로 치고 가버리면 순간적인 위치 변경 + 갑작스레 빨라진 속력 콤보로 조준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우니가 뒤에 있을 땐 조준을 시도하면 안된다. 그리고 타냐는 속도형 기능이 없고 사거리 제한이 있어 우니의 스킬을 제대로 맞으면 매우 치명적이지만, 반대로 우니는 타냐의 스킬을 맞아도 속력 포텐셜이 좋아 빠르게 포지션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어느정도 상쇄된다. 따라서 타냐 vs 우니 구도는 1:1로 보면 확실하게 우니가 타냐의 카운터이지만, 실전에서는 타냐가 조준을 성공해서 다수의 발을 묶어놓느냐 vs 그 전에 우니가 재빨리 견제해서 타이밍을 망쳐놓느냐 구도로 공격수와 수비수의 관계이기 때문에 실전에서의 구도는 타냐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
같은 논리로 드라키 또한 타냐의 카운터픽으로, 마찬가지로 조준 타이밍에 빨아버리면 조준이 취소된다. 한 트랙에서 타냐각이 잘 나오는 구간은 보통 한 곳, 많아야 두 곳 정도인데 그 중 한 구간을 완벽히 차단해버린다. 드라키도 속력 포텐셜이 좋아 타냐 스킬을 맞고 처져도 합류가 쉽다.
우니나 드라키가 아니라도 그냥 조준하는 타냐를 몸빵이나 사이렌으로 들이받으면 그것조차도 타냐의 조준을 망쳐놓는다.
우니와 드라키가 눈에 불을 켜고 타냐의 조준을 방해하려 하기 때문에, 현재 올바른 활용법은 다중 타겟팅에만 목을 매는 게 아닌 1등 견제 스킬로써 오히려 단일 대상을 상대로 쓰는 게 좋다. 투탑, 미소와 다르게 실드 2개를 뺄 수 있기 때문에 1등만 짤라줘도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랍토르 L이 버프를 먹고 이 분야 전문가가 되면서 타냐의 포지션이 정말로 애매해졌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우니나 드라키가 없고 상황만 잘 받쳐주면 다중 공격도 여전히 어느 정도 효용성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따라서 소수를 조준할 상황과 다수를 조준할 상황을 잘 구분하는 것이 타냐 운영의 척도이다. 타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팀원이 어느 정도 받쳐주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지형 의존도도 상당히 높다.
출시 당시의 사기적인 성능이 PTSD로 남았는지 방 제목 도입 이후 "노타냐"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정작 현재의 타냐는 각도 잘 안나오고 우니, 드라키, 꼬마유령이라는 강력한 카운터의 존재로 제한적으로나 채용되는 신세다.
2.2. 성능
| 장점 |
|
| 단점 |
|
| 총합 |
|
2.3. 패치노트
- 2024. 07. 25
- [[#백발백중|{{{#!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21353;border-radius:4px"
- 2024. 09. 12
- [[#백발백중|{{{#!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21353;border-radius:4px"
- 2024. 1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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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4. 24
- [[#백발백중|{{{#!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21353;border-radius:4px"
3. 코스튬
| 캐릭터 요소 획득 경로 | |
| <colbgcolor=#4ba3da><colcolor=white> 엠블럼 | 타냐의 해적왕 박스(확률 4.55%) |
| 추가 이모션 | 타냐의 해적왕 박스(기본/탑승, 확률 각 1.67%) |
| 이모티콘 | 타냐 이모티콘 세트 |
| 해적단원 타냐 |<tablewidth=100%><width=125><|2>
| 투투와 함께하기 위해 해적이 된 타냐 "투투도 저와 함께 해서 좋죠? 우훗." | ||||
| 기본 특성 | RP +50% | |||
| 아이템전 스킬 특성 | 백발백중 재사용 대기시간 -11% | |||
| 스피드전 주행 특성 | 해적 난이도 3: 부스터 시간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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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상점에서 10,000 루찌[7]로 구입하거나 각종 해적 테마 이벤트[8]에서 획득할 수 있는 타냐의 해적왕 박스에서 0.25% 확률로 획득 가능. 기본 코스튬 최초로 희귀 등급에, 레이싱 박스 한정 보상으로 등장했다.
디자인 자체는 매우 예쁘게 뽑혔으나, 흑기사에 버금가는 악랄한 획득 방식 때문에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3.1. 희귀
| 못 말리는 아가씨 타냐 |<tablewidth=100%><width=125><|2>| 교양과 품격이 넘치지만 어딘가 이상한 타냐 "어머, 도움을 드리려했던 건데... 굴러떨어지실 줄은 몰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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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박스 확률에 막혀있는 기본 코스튬과 달리 상점에서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디자인도 기본 코스튬 수준으로 잘 뽑힌 덕에 인기가 좋다.
| 귀족 레이디 타냐 |<tablewidth=100%><width=125><|2>
| 도망 다니는 투투를 잡기 위해 레이스를 준비하는 타냐 "얼마든지 도망가 보세요~ 호호" | ||||
| 기본 특성 | RP +50% | |||
| 아이템전 스킬 특성 | 백발백중 재사용 대기시간 -11% | |||
| 스피드전 주행 특성 | 해적 난이도 4: 부스터 시간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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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 모션
한 바퀴 돌며 닻을 휘두른다.
5. 기타
- 급하게 만들어졌는지 이모션 퀄리티가 직전 캐릭터인 타키, 리바스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느낌이 든다.[9] 보이스의 음질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
- 스킬을 사용하면 타냐의 콧노래 소리가 모두에게 들리는 버그가 있다.[10] 12월 5일 패치로 카트바디로의 스킬 이식과 함께 수정되었다가 캐릭터 스킬 롤백으로 다시 버그가 재발하였다.
- 꼬마유령 이후로 긴 공백 끝에 추가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레나 이후 오랜만에 추가된 인간 여성 캐릭터이다. 미소에 버금갈 정도로 예쁜 외형 덕에 공개 당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고, 반응이 좋지 않았던 해적 테마 업데이트에서 그나마 건질만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 카드맆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미녀 캐릭터[11]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무려 비호감 외형의 대명사인 투투의 사촌 누나라는 설정이 붙어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친남매가 아닌 사촌이라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동떨어진 둘의 외형에 유저들은 어디 유전자 배열이 꼬인거 아니냐, 전형적인 미녀와 야수 클리셰 아니냐 등 온갖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다. 막말로 둘의 공통점은 머리에 쓴 해적 모자 하나 빼고는 같은 핏줄이라는걸 증명할 요소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캐릭터 설명문을 보지 않았다면 그냥 해적 동료 정도로만 보일 수준.
- 스킬의 엄청난 파괴력으로 유력한 신흥 충캐 후보에 오른 캐릭터로 추후 투탑을 잇는 상당한 악명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12] 출시하고 한달이 지난 이후 충캐로써의 악명은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짙어졌으며 일각에서는 차라리 투탑이 선녀였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 모든 캐릭터를 통들어 비번방에서 금지를 가장 자주 당하는 캐릭터로 다중 공격 + 2연타라는 점으로 피격 스트레스가 꽤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근데 정작 타냐는 그리 화나지 않고, 실제로 가장 빡치는 캐릭터는 오히려 루시드이다.
- 출시 당시의 스킬은 같은 날 리워크를 받은 투투의 스킬과 상당히 비슷했다.[13] 너프 후 타냐의 스킬이 사실상 단일 대상 스킬로 변경되면서 더이상 비슷하지 않게 되었지만.
- 투탑처럼 존댓말 캐릭터이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16]의 숙녀 캐릭터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차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천방지축 아가씨, 덜렁이 기믹에 이모션[17][18]까지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 공개 전 트레일러에서 지나가는 뒷 모습이 공개됐는데, 당시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캐릭터인 미즈 로두마니로 예상하는 의견도 있었다.#
- 출시 시기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2차 암흑기가 시작된 시기이기 때문에 아까워하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러나 현재는 성능에 대한 불만과 함께 안티팬도 그에 비례해 늘어났고, 이에 따른 너프 조치도 너무 늦게 적용되면서 캐릭터 자체가 비호감이라는 의견이 늘어났다.
[1] 타냐는 가만히 서서 조준해야 하고, 우니는 접촉 대상을 매우 강하게 밀쳐낸다. 때문에 조준하다가 우니가 치고 가버리면 조준이 초기화된다.[2] 조준 타이밍에 빨아버리면 그대로 조준이 취소된다.[3] 타냐는 오랫동안 조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꼬마유령 입장에서는 조준을 감지하면 그냥 투명화를 켜버리면 그만이다.[4] 쓸어서 조준하는 게 아니라 발사 타이밍에 정확히 크로스헤어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5] 희귀 등급 기준 무려 30.6초로 액티브 캐릭터 중엔 최장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6] 16초마다 실드 1개 소모[7] 일 3회 한정, 매일 1회 무료.[8] 출시 당시 함께 시작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션, 출항의 시간! 플레이 미션, 조이와 보물 찾기, 랭킹 레이스 이벤트 등에서 획득할 수 있다.[9] 이는 리바스키의 이모션이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더욱 비교되기도 한다.[10]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 광범위로 수준급 파괴력을 자랑하는 스킬이다보니 모두가 알아야 스킬 사용 여부를 알 수 있고 적이면 대처하거나 아군이면 호응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11] 매우 선명한 적발과 짙은 녹안이 특징이다.[12] 심지어 아이템전이다. 즉, 스킬말고도 공격용 아이템이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총 4번의 공격이 선두 유저를 공격한다는 것이다. 팀원들이 전부 방어기를 써주지않는 이상 무조건 맞고 뒤로 밀려난다.[13] 조준형 스킬이라는 점, 피아식별이 되는 다수 공격이라는 점, 피격 이펙트가 하늘에서 탄환이 떨어지는 이펙트라는 점 등.[14] 해적이 된 이유도 오직 투투와 함께하기 위해서이다.[15] 트레일러와 스킬로 알 수 있듯이 파괴적인 능력을 가졌으나 덜렁이라서(...) 이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해적단에 별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16] 이모션 중 티타임을 느긋하게 즐기는 모션이 포함되어있다.[17] 일부 이모션의 경우 소형 닻을 돌리다 놓치고 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알아차렸으면서 그걸 당황하면서도 웃어넘기거나, 트레일러에서 투투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았음에도 투투와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웃기만 하는 등 제때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인지와 상황 판단 및 시정 능력이 뒤처지는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캐릭터 설정에 구멍이 많고 전체 이용가인 게임에서 이 정도로 심도가 깊은 설정을 짰을리는 만무하므로 가볍게 보고 넘기면 충분한 수준이다. 그리고 이모션들이나 타냐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반응을 잘 살펴보면 좋게 말해서 덜렁이지, 사실상 순간적인 상황판단 능력이 모자라다고 봐야 한다.[18] 정리하자면 눈치도 없는 편에 실수도 많고 후속 조치 능력이 뒤떨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 생활에 문제는 없고 사격 등 특수한 분야는 잘 한다. 각 스킨간 의상 스타일이 매우 준수하고 품격과 교양이 넘친다는 일부 스킨의 설명을 보아 여러 정황상 단순히 사회성 부족에 가까운 모양새로 보인다. 사회성이 부족해 보이는 것과 별개로 대인 관계에 있어서 트레일러 영상 내에서는 선장과 다른 해적단원을 제치고 사촌 동생인 투투에게만 매달리는 걸로 보아 대인관계도 꽤 좁은 편에 속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