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8 12:33:29

킹콩(더 스트랫)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킹콩
King Kong
파일:더 스트랫 킹콩2.jpg
<colbgcolor=#ff0100><colcolor=#ffffff> 프로젝트 제안일 1996년
상태 계획 무산
위치 더 스트랫
제작비 $6,000,000(600만달러)
탑승인원 48명
THE STRAT
1. 개요2. 역사3. 상세4. 여담

1. 개요

파일:더 스트랫 킹콩.jpg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초고층 전망 타워인 더 스트랫(The STRAT)[1]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어트랙션. 현재는 무산되었다.

2. 역사

1996년, 스트라토스피어 타워[2]가 개장한 뒤 첫 추가 어트랙션으로 기획되었다.

놀이기구의 개장은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작업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기 때문에 1996년 5월에 연기되었다.

다만 개장 연기 소식에 전해진지 2달 후인 1996년 7월, 킹콩의 개장은 완전히 무산되었다. 무산 사유는 실현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스릴 강도가 높을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원래 계획으로는 1996년 말에 개장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2001년에 기획되었던 더 스트랫의 대규모 롤러코스터 피쉬후크 코스터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스트라토스피어 측은 킹콩이 무산되기 전, 킹콩 건설에 대한 시의 허가를 받은 상황이었고, 해당 허가에는 만료 기한이 없어 피쉬후크 코스터를 시의회가 거부할 경우 킹콩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부활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이 이 킹콩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거부함 최종적으로 킹콩은 무산되었다.

3. 상세

타워 하단부에서 총 48명의 탑승객들이 킹콩 형태의 거대한 고릴라 탑승물의 뱃속에 탑승하게 되며, 타워 중간까지 올라갔다가 몇 미터씩 나눠서 떨어지는 드롭형 놀이기구였다.

4. 여담

  • 킹콩이라는 이름 외에 벨리 오브 더 비스트 (Belly Of The Beast)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 더 스트랫에서 최초로 무산된 어트랙션이다.


[1] 구 스트라토스피어 타워[2] 현 더 스트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