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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순태 대표가 설립한 SL F&B의 부대찌개 프랜차이즈이다. 예전에는 킹콩부대찌개&스테이크였다고 한다.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밥[1]과 라면사리[2]가 무한리필인 것이 특징이다.2. 역사
2015년 경에 킹콩사리면을 첫 출시하였다. 검은콩 사리면으로 면의 색이 갈색이다. 그로부터 약 5년 뒤 면의 색이 녹색인 클로렐라 사리면까지 출시하기에 이른다.[3] 그리고 2023년에 킹콩부대찌개 공식 네이버 스토어가 생겼고 부대찌개, 치즈 떡볶이 밀키트를 팔기 시작하면서 킹콩사리면 역시 따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4]2020년에 부대찌개 매니아로 유명한 울프 슈뢰더와 합작으로 텍사스 부대찌개(변경 전 미국놈 부대찌개)라는 메뉴를 만들었다.[5] 맥앤치즈와 햄버그 스테이크, 미트볼을 넣은 메뉴.[6][7]
현재 베트남에 해외 점포가 있는 상황이며 인도네시아, 필리핀에도 점포를 낼 예정이라고 한다. 대만 홈쇼핑에 킹콩부대찌개 밀키트를 팔기도 했었다.
2024년 4월에 미국 백악관 쉐프인 안드레 러시가 개발한 신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1] 킹콩쌀이라는 전용 쌀로 짓는다.[2] 보통 전용 라면사리를 쓰는데 간혹 오뚜기와 팔도 라면사리를 쓰는 곳도 있다. 전용 라면사리는 아래에 후술.[3] 점포에 따라서 배달, 포장 주문 시 요청에 따라 선택도 가능하니 참고.[4] 원래 사리면은 OEM주문이라 일반인들은 개인 구매가 불가능했고, 인기가 많은 탓인지 나중에가서 킹콩부대찌개 점포내 직원 및 점주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풀렸다.[5] 이름은 텍사스 부대찌개이지만 정작 울프 슈뢰더는 조지아주 애틀란타 출신이다.[6] 2022년부터 모든 부대찌개가 슬라이스 치즈+삶은 마카로니 대신 맥앤치즈가 올라가게 되었다. 게다가 그 덕에 사이드메뉴로 맥앤치즈 감자튀김까지 출시되었다.[7] 조리 전에는 이러한 조화로 인해 빅맥 냄새와 유사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