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21:45:11

킬러 크록(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등장인물
킬러 크록
キラークロック
Killer Croc
파일:m36180614352_100e07f91f78cd2ef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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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웨일런 존스[추정]
이명 킬러 크록
キラークロック | Killer Croc
종족 인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속령
미국
]]
성별 남성
나이
소속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키우치 타로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정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이세계 마법
4. 기타

[clearfix]

1. 개요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킬러 크록.

태어날 때부터 메타 휴먼인 킹 샤크와는 달리 선천적인 불치병으로 인해 악어 수인처럼 변한 인간으로, 성격이 흉폭하고 식인도 즐긴다.

이세계에선 강력한 거대 수중 괴수 '리바이어던'을 형제라 부르며 사역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킹 샤크와 수중전을 벌이는데 킹 샤크에겐 없는 전투 기술과 사역 중인 호수 괴물과의 연계로 우세를 잡는 모습이 나왔다.

10화에서 피스메이커가 리바이어던을 제압하여 인질로 삼자 처음엔 당황하나 킹 샤크의 공세에 약한 녀석은 필요없다며 그를 포기한다. 그러나 내부분열을 노렸던 피스메이커는 그 직후 리바이어던을 놓아줘 배신감에 분노한 리바이어던에게 잡아먹혀 사망한다.

3. 능력

메타휴먼이 아닌 선천적 불치병을 지닌 인간임에도 킹 샤크와 대등한 파워 타입으로, 1대 수어사이드 스쿼드 중에선 가장 힘이 센 동시에 유일한 인파이터 스타일이다.

다만 9화에서 아무리 물어뜯어도 순식간에 마법으로 재생하는 나나우에를 보고 질겁하는 것을 보면 킹 샤크와는 달리 초재생능력은 없는 듯 싶다.

전투에 대한 기량도 킹 샤크보다 약간 우위처럼 묘사되나, 작중에서는 순수한 기량의 차이보단 둘의 난투 중 난입한 리바이어던의 기습으로 인해 킹 샤크에게 우위를 점한 부분이 많다.[2] 기술과 치고 빠지기는 킬러 크록이 높아도 육체적 힘과 맷집은 킹 샤크가 위인 것.

3.1. 이세계 마법

작중에서 어떤 마법을 사용하는지 묘사되지 않았지만, 이세계 괴물인 리바이어던을 부하처럼 다루는 모습 때문에 생물을 사역하는 마법일 것이라 추측하는 이들이 있다. 원작을 포함한 다른 매체에서도 킬러 크록이 다른 생물과 대화하거나 수중 생물들을 조종할 수 있다는 묘사가 일체 없었기 때문이다.

10화에 리바이어던이 크록을 공격했던 이유도 그냥 자신을 버려서가 아니라 자신을 사역한 크록 쪽에서 약자는 필요없다 = 사역을 포기한다는 상황이라 더는 크록을 따를 이유가 없어져서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4. 기타



[추정] 원작에서 나온 본명.[2] 당장 9화에서 리바이어던의 난입 덕분에 킹 샤크와의 2차전에서 승리한 후, 본인 입으로 동료의 유무가 승패의 차를 갈랐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