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雷刀・牙[1]나루토의 등장 닌자도구. 키바 이름을 가진 닌자인 이누즈카 키바는 문서 참고.
2. 설명
두 자루의 소도로 구성되어있으며, 검신 중간에 뿔처럼 돌출된 부분이 있다.능력은 부딪히면 번개를 발생시키는 것과, 자연의 번개를 그대로 다루고 소유주에게는 차크라 소모도 없이 강한 파괴력의 전격을 날린다. 그 외에도 보루토 30화에서 특수한 인을 맺으면 키바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어검술 기능도 탑재된 것이 드러났다. 여러모로 무서운 칼... 사실 이 검은 원작에서 링고 아메유리가 가지고 등장한 시점보다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쿠로스키 라이가가 먼저 가지고 등장했으며, 이름이 정식으로 밝혀진 것은 추후해 연재된 원작 코믹스판이다. 이 검의 행방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링고 아메유리 사후 모종의 이유로[2] 라이가가 검을 얻어 사용하고 있다가 라이가 사후 키바는 방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카부토가 예토전생으로 링고 아메유리를 살릴 때 검을 다시 죽은 라이가 사체에서 기술좋게 얻어다가[3] 링고에게 사용하도록 줬거나 그냥 주인 없는 칼을 만게츠가 소환한 것 같다. 그 후로 오모이에게 검이 간 것. 그러나 다른 닌자도들과 함께 결국 안개 마을에 반환되었다. 재미있는건 코믹스판에선 별 활약이 없었지만, 오리지널 애니판에서는 나루토 4인조를 관광보내는 미친 위력을 보여주었다.[4]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직역하면 엄니/송곳니(키바)[2] 링고 아메유리는 일단 요절했으니 그 후에 라이가가 정식으로 계승했을 수도 있고, 정식 계승자를 죽여서 자기가 탈취했거나 여러 방법으로 얻었을 수도 있다. 일단 마이트 다이와 싸웠을 땐 다른 7인방과 함께 있었던 걸 보면 어떤 사유로 얻었건 정식 닌자도 7인방이다.[3] 아마 라이가가 죽은 자리에 키바가 꽂혀있었던 걸 카부토가 발견했거나, 아니면 다른 놈이 또 스틸해서 들고다니던 걸 다시 픽업했을수도?[4] 코믹스판에선 대다수의 닌자도 보유자들이 대부분 전투씬 날림처리(...)의 폐해를 얻었다. 애니팀이 묘사를 보충해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