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갱스터 힙합 그룹으로 서로 사촌지간인 E-40, B-리지트, D-샷, 슈가-T로 구성되어있다. 원래 이름은 모스트 벨류어블 플레이어스이다. 멤버들이 랩 경연대회에 참여하면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뒤 더 클릭으로 그룹명을 고치고 1990년부터 활동했다. 리지트와 40이 식 위드 잇 레코드를 세우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며 1992년부터 2003년까지 총 4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으며, 2집 'Down and Dirty'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E-40이 그나마 활동이 활발하다.
2. 구성원
2.1. E-40
맥 드레와 함께 베이 에어리어를 양분한 전설적인 래퍼. 실제로 드레와 40은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멤버들 중 활동이 제일 왕성하며 스튜디오 앨범만 해도 23개나 발표할 정도로 앨범 작업을 상당히 많이한다. 그야말로 랩하는 기계나 다름없다... 다만 랩 스타일이 매우 독특해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오버하는 하이톤 속사포 스타일로
2.2. B-리지트
새비지로도 불리왔으며 상당한 경력을 자랑하는 중견 래퍼이다. 어린시절부터 재능을 보인데다가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던 홀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으나, 어릴 적에는 음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다 사촌들과 함께 그룹을 만들고 2집이 성공하자 1992년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여 서부 지역에서 이름을 알렸지만 좀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1996년 'The Hemp Museum'이 호평을 받았다. 그 후 2007년까지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며 긴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찰과 사법부에게 일침을 가하는 지적인 가사와 맙 뮤직 스타일의 멜로디가 특징.
2.3. D-샷
1994년 솔로앨범 The Shot Calla를 발매하였다. 그 후 2년 뒤에 Six Figures을 발매후 레이블 식스 핑거즈를 설립했다.
2.4. 슈가-T
1993년 It's All Good으로 첫 솔로앨범을 냈으나 흥행에 밀렸다. 그 후 1996년 Paper Chasin'이 빌보드200에서 193위에 올랐다.
[1] 이사람은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