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4 12:52:06

클로드 레온하르트

1. 프로필2. 성격3. 작중 행적4. 스카우트 스코프 마도 측정치5. 취득 아이템이나 능력

1. 프로필

이름: 클로드 레온하르트
성별: 여성

2. 성격

기사라서 그에 대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있다. 밀리보다는 의젓한 면은 있지만 나이의 또래이다 보니 모험 중 대비해야 할 모포와 같은 물품은 제대로 소지 하질 않았다. 클로드 왈, "기사는 검만 있으면 싸울수 있어요."

3. 작중 행적

쓰레기에 허세가 심한 큰 오빠에게 돈을 빼앗기고 있었다.[1] 스카우트 스코프 관련으로 뒷조사를 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이 광경을 보게 되고 격노, 밀리와 함께 두들겨맞은 클로드를 보살펴주고 그 오빠를 대로에서 작살을 내놓는다.

밀리와 같이 제프를 사모하고 있다는게 밝혀지고, 그 뒤 어느 도시전설을 이야기하는데 혹시 복선일수도 있었으나 작품 완결쯤 왕도의 수호자로 널리 알려지며 계속 노력중이라고 한다. 제프를 밀리를 비롯한 모든이들과 더불어 사모중이라고...

4. 스카우트 스코프 마도 측정치

5. 취득 아이템이나 능력

  • 고유 마도

스크린 포인트-마력을 무효화 또는 효과를 경감시킨다. 그래서 마력에 의한 효과로 인해 데미지는 잘 받지 않는다. 하지만 염화같은 텔레파시가 잘 안되는 상황이 생겨 마냥 좋은 편은 아닌듯. 힐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마력을 무효화시킨다는 사기적인 성능이지만 마력만 막을 수 있기에 주로 마도 전용 방패로 써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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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듣고 제프가 왠지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다 클로드가 여자임을 알고 떠오른 기억이 전생에서 클로드가 스카우트 스코프를 가지고 마도사 협회에게 넘긴 사람임을 알게 된다. 즉, 클로드가 밀리를 없애고 스카우트 스코프를 넘겨 주었다는 것을 알고 분개하나 자신이 알던 미래에서 과거를 변하게 만들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침착해한다. 아직까지는 클로드가 그러한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 상황이다.


[1] 이 오빠는 파티 수준에 맞지 않을정도로 호사스런 생활을 하고 동료들에게 베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