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8:27:41

클램프의 기적

CLAMPノキセキ[1]
1. 소개2. 구성

1. 소개

파일:external/f.hatena.ne.jp/20060502203641.jpg

CLAMP 15주년 기념으로 총 12세트가 발매된 기념 무크지(+피규어 3개). 수정 전엔 '화보집(?)'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일러스트도 다 재탕이고 각 면마다 인터뷰도 함께 실려 있어 화보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학산에서도 발매할 때 무크지와 체스말 3개라고 했다. 한국에선 학산문화사에서 발매되었다.

파일:클램프의 기적 7권.jpg
1세트당 각 작품 설명, 대형 컬러 일러스트, 축전이 수록된 넓고 얇은 무크지, 피규어 체스말 3개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은 부록으로 화보집 수납케이스가 들어있다.

12세트를 모두 모아 각권에 있는 응모권을 모아서 보내주면 체스말 케이스체스판, 특전 피규어 체스말[2]을 준다는 광고로 수많은 고객들을 낚았다.[3] 그런데 1세트당 16000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12세트를 모두 구매한 고객들은 불량품도 많고 내구력도 약한 골판지 체스말 케이스가장자리도 덜 잘린 하드보드지 체스판에 모두 분노했지만 학산은 스리슬쩍 넘어갔다. 낚여서 다 모은 사람들은 XXXXXXX!!을 외쳤다. 책값은 1000원이고 15000원은 피규어 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덜 짜증난다.

참고로 일본판의 가격은 한 세트당 1680엔. 한국판이 비싼 게 아니고 원래 일본판부터 비싼 물건이다. 다만 한국판과는 다르게 일본판은 체스판을 1권 부록으로 줬기 때문에 모으는 입장에서는 훨씬 나은 편이었다.

체스판 문제 등때문에 재고가 남아 돌았는지, 2008년 7월경부터는 주간 만화지인 찬스에서 이벤트로 이 책과 피규어 세트 하나씩을 끼워 파는 경우도 있었다(...). 그후에는 온라인에서 거의 반값 세일로 나와 있는 상태. 다만 1~8권까지는 2012년 기준으로 아직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이후 권들은 대부분의 온라인 샵에서 품절 상태이다. 오프라인이라면 아직 물량이 남아있는 곳을 찾을 수 있긴 하지만...정 안되면 일본판 중고를 구하면 된다

CLAMP 팬들중에서도 피규어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인터뷰가 포함된 책자만 나와 저렴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인터뷰는 전부 새 것이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도 많이 실린 편이라 그 점만큼은 좋게 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코바토。에 등장하는 이오료기는 여기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였다. 원래는 이 무크지 오리지널 캐릭터였는데 이후 코바토가 본격적으로 연재가 들어가면서 코바토 캐릭터로 편입되었다고.

2. 구성

특집표지 캐릭터부록 피규어
1카드캡터 사쿠라키노모토 사쿠라. 다이도우지 토모요키노모토 사쿠라, 모코나 모도키(흑, 백)
2카드캡터 사쿠라, CLOVER, 내가 좋아하는 사람수, 란다이도우지 토모요, 와타누키 키미히로, 모코나 모도키(백)
3도쿄 바빌론스메라기 스바루, 스메라기 호쿠토스메라기 스바루, 모코나 모도키(흑, 백)
4마법기사 레이어스,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시도우 히카루, 히카루스즈하라 미사키,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모코나 모도키(흑)
5CLAMP학원탐정단, 학원특경 듀칼리온, 20면상에게 부탁해이모노야마 노코루, 타카무라 스오, 이쥬인 아키라수, 이모노야마 노코루, 모코나 모도키(백)
6성전아수라(노멀, 각성)시도우 히카루, 아수라, 모코나 모도키(흑)
7쵸비츠, 위시, 좋으니까 좋아코하쿠, 치이치이, 이쥬인 아키라, 모코나 모도키(백)
8X시로우 카무이, 모노우 후마시로우 카무이, 모코나 모도키(흑, 백)
9X, 이상한 나라의 미유키, 백희초미유키, 사쿠라즈카 세이시로모노우 후마, 미유키, 모코나 모도키(흑)
10XXX HOLiC, 합법드러그이치하라 유코, 와타누키 키미히로파이 D. 플로라이트, 이치하라 유코, 모코나 모도키(백)
11츠바사 크로니클, 신 춘향전파이 D. 플로라이트, 쿠로가네코하쿠, 쿠로가네, 모코나 모도키(흑)
12츠바사 크로니클, 코바토。리 샤오랑, 하나토 코바토리 샤오랑, 모코나 모도키(흑, 백)


[1] キセキ에 '궤적'과 '기적' 이중의 의미가 있다. 때문에 '궤적'이 맞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목은 작가 및 출판사와 컨택하고 정한다[2] 케로와 스피넬.[3] 이것도 처음에는 무려 선착순 100명이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일단 주긴 다줬는데, 그것도 기간이 1개월 한정. 다 구입하고도 1개월이 지난 사람은 못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