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두(大頭)를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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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 가체의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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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방송인 빅헤드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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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무술소년 꼬망의 등장인물.
이름 그대로 엄청난 큰 머리의 소유자. 그 덕에 얼굴 전체를 씻는 게 불가능하다.[1] 엄청 소심하고 잘 삐진다. 첫 등장 때 극장에서 영화를 보러간 꼬망 식구들이 "머리가 커서 영화를 못본다."'라고 하면서 욕하자 앙심을 품은 큰머리는 그날 바로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 복장으로 꼬망 식구들에게 복수를 꾀한다. 그러나 어설픈 복수 탓에 들통나 역관광.... 이 첫 등장 때는 꼬망 식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프레디 같은 무서운 빌런들을 보내서 공격했고, 복수는 실패했지만 막판에 물불도사에게 공격을 시도하기도 하는 식으로 뭔가 포스가 있어보였지만, 이후부터는 그냥 동네 어리버리 약골로 등장해 동네북으로 나온다.무술대회에서는 '큰머리 볼링 어택'이라는 기술을 시전하기도 하고, 여전사 란과의 대결에서 기권하려고 하지만 기권 동작인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것'을 할 수 없어서 처참하게 두들겨 맞는다.
그 이후에도 잊을만하면 나오는 감초로 출연. 꼬망 가족과 같이 엮여서 온갖 고생은 실컷 하면서 서로 돕는 모습도 보이지만 그 성격 어디가나.. 주로 꼬망 일행을 놀리다가 맞기도 하고, 그냥 맞기도 하고, 가끔 소소하게 복수를 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다만 무술 실력 같은 건 없어서 싸우면 무조건 맞고 진다. 다만 물불도사나 콩자와는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 않고 이웃처럼 잘 지내는 편이고, 꼬망 일당 4명하고만 사이가 안 좋다. 성격이 좀 꼬였고 심술이 가득하다보니 패러디 에피소드들에선 주로 악역이나 망신당하는 역할로 다뤄진다.
작품 후반부 4대 문파 대전 에피소드에는 갑자기 엄청난 무술을 터득하여 꼬망 일행 4명을 역관광시키기도 하는데, 불량파의 제자로 들어가 기를 흡수하는 등의 기술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꼬망 일행도 수련하여 강해진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닌자링과 대결을 하게 되나 닌자링에게 밀리다 필살기를 맞기 전 스스로 기권해버린다.. 참고로 이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꼬망.
외전격 작품 '헬로우 꼬망'에서 이 캐릭터의 탄생 비화가 나돈다... 머리 먹칠하다가 모르고 삐끗했는데 수정할 수가 없어서 삐져나온 부분만큼 머리를 칠하니 큰머리가 되었다 카더라..지만 머리 큰 아이라는 이름의 만화[2]를 참고 한 것 같다. 특히 큰머리의 초반 에피소드는 이 만화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