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16:45:19

크삭스클루트

그레이트 올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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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colbgcolor=#000000> 크삭스클루트
Cxaxukl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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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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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1] 크툴루 신화 내에서 최강자아자토스의 자손 혹은 아들[2]로, 명왕성에 있다.

크삭스클루트의 모습은 평소에는 이름붙일 수도 없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을 취하지만, 가끔 곤충형의 모습으로 나오며, 아우터 갓인 아자토스와 우보 사틀라가 섞인 듯하고, 무정형으로 몸부림치며 거품이 이는 덩어리인 젤 형태의 물질로 나타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클라크 애슈틴 스미스의 창조물이자, <The Unresponding Gods>에서 처음 등장한 존재로, 이명은 "아자토스의 자웅동체 부산물".

2. 상세

자손으로 흐지울퀴그문즈하, 크툴루, 기즈구스가 있으며, 차토구아가 그의 손자이다. 인육을 매우 좋아하며, 성질이 괴팍한 존재이다.

에이본의 묵시록에 따르면 크삭스클루트는 스스로를 남성형인 누그와 여성형인 예브로 분열시켰고, 이 둘이 교합하여 크툴루와 차토구아 등 다양한 자식들을 낳았다고 하는데, 자웅동체의 신이라는 이명이 붙은 것도, 에이본이 양성구유의 존재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크삭스클루트의 남성적 측면이 누그고, 여성적 측면이 예브라고 한다. 이 때문에 무수한 양성구유를 바라는 것이라고도 일컬어진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크삭스클루트는 다양한 신격체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게 되는 셈이다.[3]

옛날에 명왕성 전체를 파괴했는데, 그 일로 자손들이 그를 피해 도망갔다. 크삭스클루트의 자손들이 그를 피해 도망간 것은 명왕성 전체를 파괴한 것 말고도, 동종포식의 욕구가 너무나도 심했다.

크삭스클루트는 지금까지도 부산물을 낳고 있으며, 그 부산물들을 먹어치워버린다고 한다. 크삭스클루트의 동종포식 행위로부터 도망쳤던 부산물들은 아자토스를 둘러싼 이형의 신들과 섞여 광연을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둘 다 아자토스의 자손이니 관계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겠지만, 아우터 갓더 네임리스 미스트와 동일한 존재거나 최소한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존재라고 하며, 니알라토텝과 더 네임리스 미스트보다도 더 강력한 권능을 지니고 있다고도 한다.


[1] 아우터 갓으로 분류되기도 한다.[2] 자발적인 핵분열에 의하여 생겨났다고 한다.[3] 또다른 설로는 누그와 예브라는 이름은 하이퍼보리아에서만 통용되는 이름이고, 이들은 크삭스쿨르트의 포트마크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