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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 프리미어 리그 | |
| 정식 명칭 | 크림 프리미어 리그 |
| 영문 명칭 | Crimean Premier League |
| 창설 연도 | 2015년 |
| 참가 팀 수 | 8개팀 |
| 하위 리그 | 크림 오픈 챔피언십 |
| 국내 컵 | KFS 컵 KFS 슈퍼컵 |
| 최근 우승팀 | FC TSK-타브리야 심페로폴 (2023) |
| 최다 우승팀 | FC 세바스토폴 (4회) |
| 웹사이트 | 홈페이지 1 홈페이지 2 |
| 한국 중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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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림 프리미어리그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UEFA에 의해 생겨난 크림반도 축구리그의 1부리그이다.2. 역사
크림반도가 러시아로 넘어간 이후, 2014년 여름 러시아 축구 연합은 크림반도의 축구 팀들을 자국 3부리그의 남부지구에 편입시키려 했으나, 우크라이나의 강렬한 반발로 2015년 1월 UEFA에 의해 러시아 축구리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크림반도의 축구발전을 원하는 UEFA는 러시아 축구 피라미드에 편입시키지 않는 대신, 크림반도의 팀만으로 구성된 리그를 2015년 8월에 출범시킨다. 크림 축구 협회장은 크림반도의 팀들을 러시아의 축구리그로 편입시키거나, 지브롤터와 같이 크림반도의 축구대표팀을 UEFA의 멤버로 넣기를 원했으나, 둘 다 이뤄지지 못했다.
크림 프리미어리그는 UEFA의 제재로 인해 정상적인 1부리그로 인정받지 못하며, 리그에서 우승한다고 해도 유럽대항전에 진출이 불가하다.
이전부터 근본이 탄탄했던 팀들인 TSK-타브리야 심페로폴과 FC 세바스토폴을 제외한 팀들의 경우에는 러시아 스포츠부의 후원을 받는다.
2022년 8월부터 춘추제로 변경되며, 이에따라 2022시즌은 4개월짜리 미니리그로 진행된다.
3. 진행 방식
8팀끼리 총 4번을 붙어 28라운드까지 진행한 뒤, 우승팀을 가린다. 8위는 강등이 되며, 7위는 2부리그인 크림 오픈 챔피언십의 2위와 승강플레이오프를 벌여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할 팀을 가린다.4. 참가팀
4.1. 2023시즌
| 참가 클럽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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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C 스파르타-KT 몰로됴즈노예 | FC 알루스톤-YuBK 알루시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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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오케안 케르치 | FC 체르노모레츠 세바스토폴 | FC 키질타시 바흐치사라이 | FC TSK-타브리야 심페로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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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리그 및 대표팀 보기 | ||||
- 크림 오픈 챔피언십으로 강등: FC 얄타
- 크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FC 체르노모레츠 세바스토폴
다만, 시즌 도중에 루빈 얄타와 세바스토폴이 러시아 세컨드 리그로 이동하면서, 잔여 시즌은 6팀이서 10라운드를 치러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루빈 얄타와 세바스토폴과 한 경기들의 기록은 보전된다.
4.2. 2024시즌
| 2024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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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그바르디야 페오도시야 | FC 스파르타-KT 몰로됴즈노예 | FC 알루시타-CFU 알루시타 | GFC 얄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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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오케안 케르치 | FC 인콤스포르트-자레치노예 쿠이비셰보 | FC 키질타시 바흐치사라이 | FC TSK-타브리야 심페로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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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
FC TSK-타브리야 심페로폴이 리그와 컵 더블을 달성하였고, 루빈 얄타와 세바스토폴이 러시아 리그에만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아마추어 리그에서 새롭게 프리미어 리그에 참여하거나, 새로운 구단이 창단되었다.
5. 역대 우승 팀
| 시즌 | 우승팀 |
| 2015-16 | FC TSK-타브리야 심페로폴 |
| 2016-17 | FC 세바스토폴 |
| 2017-18 | FC 옙파토리야 |
| 2018-19 | FC 세바스토폴 |
| 2019-20 | FC 옙파토리야 |
| 2020-21 | FC 세바스토폴 |
| 2021-22 | FC TSK-타브리야 심페로폴 |
| 2022[6] | FC 세바스토폴 |
| 2023 | FC TSK-타브리야 심페로폴 |
6. 리그 수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교류가 완전히 막혀 있다. 이 때문에 수준 자체는 높을 수가 없다. 세바스토폴과 타브리야 심페로폴은 합병 이전에는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와 1부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괜찮은 팀이었지만, 크림반도가 러시아령이 된 이후에는 팀들이 갈라져 이전과 같은 실력은 아니다.현재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면 주로 러시아 3부리그 선수들에서 선수를 영입하거나 판매한다. 모든 팀들이 소련 시절부터 내려온 유소년 축구학교를 갖고 있기 때문에 크림반도가 고향인 어린 선수들이 여기서 뛰면서 더 높은 리그를 향한 도약을 꿈꾸기도 한다.
7. 러시아 무대로 진출한 선수들
러시아로 합병된 이후 출범한 크림반도 자체 축구 시스템에서 성장해 러시아 무대로 진출한 선수들만 서술한다.- 다니일 흘루세비치 (2018~ ) - FC 아르세날 툴라로 이적
- 블라디미르 피사르스키 (2022~ ) - FC 오렌부르크로 이적
[6] 춘추제로의 전환으로 인해 6개월짜리 14라운드 미니리그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