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과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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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식감의 팝콘과 조미땅콩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으로 미국에서는 야구를 보면서 먹는 과자로 유명하다. MLB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들었을 법한 노래인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에도 Buy me some peanuts and crackerjacks이라는 가사가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과자. 실제로 7회초쯤 되면 많은 MLB 구장에서 맥주파는 이들이 관객석에서 크래커 잭을 함께 팔기도 한다.
이제 MLB 구장에 먹거리가 워낙 많아 사람들이 그렇게 즐겨먹진 않지만, 사실상 카라멜콘과 땅콩의 원조격인 과자로 일본에서 1차 카피 후, 한국에서 일본판을 재카피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식감은 확실히 크래커 잭 쪽이 우위. 역사가들은 이 과자를 세계 최초의 정크푸드로 간주한다고 한다.
2023년부터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 미국의 영화
1탄이 1994년에 제작되었다. 주인공은 악당들에 의해 처자식을 모두 잃은 형사 잭. 잭은 가는 곳마다 사고를 쳐서 별명이 크래커 잭이다. 잭은 어느 날 로키산맥에 휴양을 하러 갔다가 자신의 처자식을 죽인 그 악당들과 만나게 되고 잭은 그곳에서 만난 악당들을 물리치는 단순무식한 내용의 영화로 보다보면 <다이 하드>와 <리썰 웨폰>을 이리저리 섞어놓은 듯한 B급 영화의 스멜이 물씬 풍긴다. 동일한 제목으로 3편까지 나왔는데 제목만 똑같을 뿐 스토리와 캐릭터들은 전부 다 다르며 후속작으로 진행될수록 영화 평가는 더욱 나빠진다.3.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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