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스타운 Queenstown | |||||||||||
| 국가 | |||||||||||
| 주 | |||||||||||
| 시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길런 류워즈(Glyn Lewers) | ||||||||||
| 면적 | 86.61km² | ||||||||||
| 인구 | 29,000 (2023) | ||||||||||
| 시간대 | UTC+12 (서머타임 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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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인 와카티푸의 주변 한 켠에 위치한 뉴질랜드 남섬의 도시.2. 상세
인구 3만의 작은 리조트 타운이지만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고 레저를 즐기러 온 전세계의 여행객들의 거점으로 유명하다.위치는 남섬 남부 정중앙에 있어서 동북쪽으로는 북섬과 전세계와 연결되어있는 남섬 중심도시 크라이스트처치와 연결되어 있고, 북부에는 쿡산와 연결, 그리고 밑으로 퀸스타운 서쪽까지 쭉 이어진 서던 알프스 산맥과 많은 호수들을 끼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산맥을 끼고 넘어서면 밀포드 사운드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자 등반, 트레킹, 번지점프, 제트보트, 스카이 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많이 발전했다. 특히 번지점프의 상업화가 시작된 곳도 퀸스타운 근처에 있는 다리이기도 할 정도이니 이를 즐기러 온 여행객들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그래서 인구가 적은 소규모 도시지만 많은 외부인들로 인해 다운타운은 활기가 있고 각종 상점이 들어서 있다. 호수변에 일광욕을 즐기는 이들 유럽의 한 도시를 보는 듯 하다.
종종 패러글라이딩도 하는 듯 하다.
교통편으로는 퀸스타운 국제공항이 있어 오클랜드, 웰링턴에서 비행기를 타고 북섬에서 남섬으로 편하게 올 수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항공편을 탑승하여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