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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퀸메이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2. 주요 인물
2.1. 황도희
황도희 |
배우: 김희애 일본어 더빙: 미우라 사에코 |
은성그룹 미래전략기획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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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오경숙
오경숙 |
배우: 문소리 일본어 더빙: 아사노 마유미 |
노동인권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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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시의원. 황도희의 제안으로 서울시장에 기호 2번으로 출마한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84.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0.3%에 그친 백재민을 누르고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
3. 주변 인물
- 백재민 (류수영/타키 사토시)
전직 공중파 TV 아나운서로 은성그룹 차녀 은채령과 결혼 후, 비영리복지재단의 대표가 되었다. 재단을 이끌며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대외적으로도 명망이 높다. 지난 7년간 때를 기다리며 조용히 몸을 사렸던 백재민은 정치적 야욕을 드러내며 서울 시장에 기호 1번으로 출마한다. 하지만 한이슬을 성폭행하고 그녀를 살해한 사실이 밝혀져 결국 10.3%의 득표율에 그쳐 84.2%를 얻은 오경숙에게 대패한다. 그 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최후를 맞이한다. 정치적 야욕만큼 성욕도 강한 편.
- 손영심 (서이숙/사하쿠 미유키)
은성그룹 회장. 손익이 맞지 않으면 서울 시장도 제거해버리는 은성그룹의 절대 권력자. 아시아에서 제일 큰 은성면세점 신사옥의 원활한 런칭을 위해 어떻게든 사위를 서울 시장으로 만들려고 하나 백재민이 오경숙에게 대패하면서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 국지연 (옥자연/나츠메 아리사)
은성그룹 전략기획실 소속 직원이며 은채령 상무의 수행비서이다. 황도희가 밀려나자 백재민과 내연 관계가 되어 황도희의 자리에 오른다.
- 은서진 (윤지혜/하세가와 노도카)
손영심의 1녀. 현재 이혼소송중. 동생과 같은 인격파탄자는 맞지만 감정적인 동생에 비해 사리분별이나 냉철함은 분명한 인물. 적어도 사람 됨됨이를 판별하는 능력 자체는 어머니를 닮았다.
- 칼 윤(본명: 윤대철) (이경영/사사키 요시히토)
서울 시장 선거의 판도를 흔들 핵심 인물. 12번의 선거를 겪고 2명의 대통령을 만든 선거계의 전설적 인물로 백재민의 당선을 위해 다시 은성그룹으로 소환된다. 최후반부에 밝혀진 사실로 백재민의 아버지의 뒤통수를 쳐 그 가정을 파탄 낸 장본인 중 한 명이다. 백재민을 계속 케어한 것도 죄책감때문이었던 것.
- 서민정 (진경/카네다 아이)
3선 의원으로 국민개혁당의 유력한 차기 시장 후보이자 스스로 ‘서민의 종’이라 칭하는 노련한 달변가. 그러나 정작 실체는 백재민이나 은성 일가에 붙은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구태의연하고 더러운 정치인.
- 마중석 (김태훈/키우치 타로)
국민개혁당의 정책국장이자 도희의 전남편. 서울 시장 선거로 헤어진 아내와 맞붙는다. 그러나 작 진행 도중 서민정의 사람의 목숨조차 경시하는 태도에 실망하고 서민정을 몰락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양선동 (김병옥)
국민개혁당 당대표.
- 이차선 (김호정/키요하라 마리)
황도희의 은성그룹 선배. 은성그룹에서 손을 뗐으나, 도희의 부탁에 선거에 참여하여 은성 일가를 향한 복수를 돕는다.
- 화수이모 (김선영)
오경숙이 노동자인권운동을 할 때 여성연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인물로, 활동 당시 모금된 금액 중 일부를 횡령한 전적이 있다. 그러나 서민정의 협박에 그만 공금 횡령에 대한 허위진술을 해 오경숙을 위협한다.
- 김초롱 (심영은/노노야마 에리)
- 린조 (이채원/마에노 호다카)
오경숙 캠프 조력자. 오경숙의 메이크업, 의상 등 외관 관리를 위해 도희가 데려온 팀의 일원.
- 지니 (예원/노노야마 에리)
오경숙 캠프 조력자. 오경숙의 메이크업, 의상 등 외관 관리를 위해 도희가 데려온 팀의 일원.
- 선영 (서은아)
오경숙 캠프 일원이자 칼윤의 스파이.
- 천혜순 (김화영)
- 육승철 (김익태)
민족혁명당 당 대표. 교사 출신으로, 마지막에 황도희에게 협박당해 백재민과 그가 속한 당의 비리를 폭로하고 오경숙과 단일화를 선언한다.
- 한이슬 (한채경/마에노 호다카)
전략기획실 소속. 백재민 담당으로 그의 해외 일정에 함께했으나, 백재민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귀국 후 백재민의 성폭행에 대해 고발하려다, 백재민의 수작으로 꽃뱀으로 몰려 황도희 및 국지연에게 협박 당하고, 끝내는 백재민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 이후 막판에 백재민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당선시켜준 숨은 조력자.
- 수호 (원태민)
- 성의원 (조원희)
- 온실 (조혜원/마에노 호다카)
- 사재곤 (김학선)
서울시장. 은성그룹이 만들어낸 시장이다. 당선 후 권력에 취해 은성그룹에 반대하는 액션을 취했으나, 분노한 회장에 의해 사소한 비리까지 모두 밝혀지며 반강제로 사임당한다.
- 황주일 (남명렬)
황도희 부. 작 중 칼 윤의 수작으로 인해 반강제로 실종당했다. 칼 윤은 실종까지만을 노렸으나, 치매에 걸려있던 황주일은 지나가던 차에 치여 숨진다.
4.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상세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ffffff> 회차 | 특별출연 |
<colbgcolor=#f5f5f5,#2d2f34> 11 |
[1] 11화 엔딩 크레딧에 배역 이름 없이 배우 이름만 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