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GLA의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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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d Cannon |
| 700$[1] / 12초 |
1. 개요
"I'll puncture the next thing that moves." "이 다음 표적도 벌집을 만들어 주마." (생산 시)
"What?" "뭡니까?" (선택 시)
"Quad Cannon." "쿼드 캐논." (선택 시)
"Huh?"Ang? "어?" (선택 시)
"Going." "가고 있다." (이동 시)
"Don't push me." "보채지 좀 맙시다." (이동 시)
"Yes, yes." "네네 알았다구요." (이동 시)
"Begin stitching!" "바느질을 시작해라!" (공격 시)
"Start the machinery!" "기계를 돌려라!" (공격 시)
"Stop them dead in their tracks!" "그들을 바로 저지해라!" (공격 시)
"They are brittle!" "그들은 쉽게 깨지지!" (공격 시)
"Annoying pests!" "성가신 해충이군!" (공격 시)
"Clip their wings!" "날개를 잘라버리겠다!" (공중 유닛 공격 시)
"Put holes in them!" "구멍을 내라!" (공중 유닛 공격 시)
"It's mine!" "이건 내 거다!" (폐품 회수 시)
"I'll take it!" "내가 가져가지!" (폐품 회수 시)
"Give me that!" "저거 내놔!" (폐품 회수 시)
GLA의 대공 화기. 그러나 흡사 승공포처럼 대공 외의 목적에도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꽤 전천후 유닛이다. 일명 '쿼드'로 불린다. 비주얼은 반궤도 차량에 4연장 대공 기관포를 한 대 탑재한 모습이다."What?" "뭡니까?" (선택 시)
"Quad Cannon." "쿼드 캐논." (선택 시)
"Huh?"
"Going." "가고 있다." (이동 시)
"Don't push me." "보채지 좀 맙시다." (이동 시)
"Yes, yes." "네네 알았다구요." (이동 시)
"Begin stitching!" "바느질을 시작해라!" (공격 시)
"Start the machinery!" "기계를 돌려라!" (공격 시)
"Stop them dead in their tracks!" "그들을 바로 저지해라!" (공격 시)
"They are brittle!" "그들은 쉽게 깨지지!" (공격 시)
"Annoying pests!" "성가신 해충이군!" (공격 시)
"Clip their wings!" "날개를 잘라버리겠다!" (공중 유닛 공격 시)
"Put holes in them!" "구멍을 내라!" (공중 유닛 공격 시)
"It's mine!" "이건 내 거다!" (폐품 회수 시)
"I'll take it!" "내가 가져가지!" (폐품 회수 시)
"Give me that!" "저거 내놔!" (폐품 회수 시)
오리지널 시절 GLA의 가장 큰 난관인 미그 화염 폭풍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지만 생산 시간도 길고 성능이 영 안 좋았기 때문에 GLA는 항상 관광당해야 했다. 차라리 RPG 트루퍼를 쓰자는 논의가 있었을 정도. 하지만 확장팩 들어서 생산 시간이 줄고 내구력이 대폭 증가한데다 중국의 공군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밥값은 하는 녀석으로 탈바꿈했다.
2. 전천후 유닛
사실 쿼드에겐 비밀이 있는데, 이게 개틀링 탱크처럼 역할특화(개틀링)가 아니라 밸런스형 데미지(대인화기)라는 것이다. 개탱의 경우 자기 역할인 대보병/대공은 아주 잘하지만 기갑이나 건물 깨는 능력은 전무한 반면에 쿼드는 총탄류치곤 기갑에도 데미지를 좀 주고 건물도 잘 부순다.때문에 스장은 쿼드를 MBT로 어찌저찌 굴린다. 물론 MBT가 없어서 쓰는 거지 좋아서 이걸 MBT로 쓰는 것은 아니다. 간혹 보면 스장이 아닌 다른 GLA 유저들도 MBT인 스콜피온이 아닌 이 녀석을 MBT로 쓰는 변태들이 있으며 스콜피온의 너무 낮은 성능 때문에 그냥 쿼드 캐논을 냅다 뽑아 쓰는 성능중시 유저도 있다. 어떻게 보면 GLA의 험비 포지션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전차를 뽑을 수 없는 다른 제너럴들이 험비를 주력으로 쓰듯 사실상 쿼드를 주력으로 써도 RPG 트루퍼나 공성무기의 지원만 잘 받쳐주면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사실 게임의 메타가 빠른 기동전으로 펼쳐지는 제너럴의 특성으로 인해 쿼드 캐논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사실상 주력으로 쓰이는 실정이다. 험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기동력이 있고 모자라는 기동력은 터널 네트워크로 충당하면 된다. 게다가 보병과 항공기도 잘 잡고 건물도 잘 부수는 편이며 기갑 유닛을 상대할 때는 RPG 트루퍼가 상대하면 된다. 게다가 전술했듯이 기동전이 메타가 된 이상 중국이나 미국 역시 기동이 좋은 차량 유닛인 개틀링 탱크, 험비를 위주로 쓰는데 쿼드로 이 차량들을 상대하는 데에 그렇게 꿀리는 편도 아니다. 개틀링 탱크의 경우 쿼드 2대면 충분히 상대 가능하며 미디가 탑승한 험비를 상대할 때는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이는 터널과 연계하면 된다. 궁전 테크 올릴때까지 버티면 미디험비보다 팔이 더 긴 로켓 버기가 나와서 미디험비를 역으로 아웃복싱할 수 있다. 그리고 폐품이 정직하게 DPS를 올리는데 2폐품을 올리면 갓 따끈따끈 나온 쿼드 캐논에 비해 DPS가 이론상 무려 3.2배나 나왔으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속에 캡이 걸렸고 무기가 개량되는 갈매기 3에 공속이 올라가 갈매기3 쿼드는 폐품을 먹으면 공속은 안 올라가는데 폐품 개량하면 오히려 발당 피해가 줄어들어 오히려 손해고 2폐품은 사실상 아예 효과가 없는 셈.출처 좀 아쉽지만, 갈매기3 찍는 거보다 폐품 먹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있고 갈매기 없는 상태에서 폐품을 하나 먹으면 DPS가 1.6배 오르는 것은 확실하고 폐품 먹은 상태에서 갈매기 오르면 DPS 차이는 없으며 생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손해는 안 본다.
스콜피온 탱크의 경우 로켓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쓰레기 그 자체인데 게임 특성상 초반에 자금이 꽤나 빨리 동나는 터라 로켓 업은 거의 하지 않는다. 차라리 그 돈으로 테크니컬 테러가 더 효율적이라 스콜피온은 거의 뽑지 않는 현실이다. 게다가 보병을 잘 잡지 못하고 대공이 안되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쿼드가 주력으로 쓰이는 것이다.
3. 폐품 효과
- 폐품 효과
- 1개: 연사속도 2배. 공격력이 약간 감소. 한 발당 기본 데미지가 10에서 8로 깎이는 것이니 실데미지는 10 → 16이 되는 셈.
- 2개: 연사속도 4배. 즉 최종 데미지는 32.
폐품이 쿼드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는데도 쿼드를 50 더 주고 뽑는 독장과 폭장도 유용하게 써먹을 만큼 의외로 보병도 차량도 잘 잡는 데다가 폐품을 먹어서 2단 업그레이드를 끝마치면 갑자기 공성무기로 변모해서 건물을 마구 부수기 시작하는 무서운 유닛이 된다.
[1] 독장, 폭장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