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와코 마호 桑子真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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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1987년 5월 30일 ([age(1987-05-30)]세)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
| 국적 | |
| 직업 | 아나운서 |
| 혈액형 | A형 |
| 가족 | 배우자 오자와 유키요시(재혼, 2021~) |
| 학력 | 도쿄외국어대학 러시아·동유럽 과정(체코어 전공) 졸업 |
| 소속국/부서 | NHK 방송센터 도쿄 아나운스실 |
| 직무이력 | 나가노 방송국 → 히로시마 방송국 → 도쿄 아나운스실 |
| 활동기간 | 2014년~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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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HK의 아나운서. 2015년 출연한 NHK 대표 예능 부라타모리[1]를 통해 밝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2. 이력
도쿄 사립 오유가쿠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외국어대학 러시아·동유럽 과정을 체코어 전공으로 졸업한 후, 2010년 입사하여 나가노 방송국에서 3년, 히로시마 방송국에서 2년 간 근무하였다.히로시마 방송국에서 근무할 때는 BS프리미엄에서 방송된 4~6세용 예능 프로그램 '와랏챠오!'의 초대 언니로 활동했는데, 이때 월 1회 도쿄 방송까지 타면서 이목을 끌게 된다. 이 당시 췄던 춤은 NHK 뉴스 워치 9 진행자가 되고 나서인 2017년 '와랏챠오!' 100회 특집에서 식당에서 혼밥하다가 현장을 덮친 와랏챠오 멤버들을 만나 다시 한 번 추게 된다.
이후 2015년 도쿄로 이동하면서 NHK 뉴스 7의 서브 캐스터와 '수도권 뉴스 845'의 캐스터를 맡고, 여기에 '부라타모리'에 출연하면서 유독 악천후를 많이 만나는 와중에도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아리마 요시오 기자와 함께 NHK 뉴스 체크 11의 초대 캐스터가 되었고, 1년 뒤인 2017년 이 둘이 그대로 NHK 뉴스 워치 9의 캐스터가 된다. 상당히 빠르게 메인뉴스까지 간 사례로, 방송국 차원에서 '포스트 우도 유미코'로 키우고 있더라는 카더라성 기사까지 나올 정도.[2]
특유의 밝은 모습은 가장 진중한 분위기로 진행되던 뉴스 워치 9까지 이어져서, 전임인 스즈키 나오코 아나운서보다 더 밝고 가볍게 진행하고 있다.
2017년, 2018년, 2020년, 2022년의 홍백가합전 사회자로 선정되었다.[3]
2017년 NHK에서 방송하는 선거방송(개표속보)에서 서브 캐스터를 맡았다. 2017년 7월 2일 도쿄도의회 선거 개표속보에서 타케타 신이치, 스즈키 나오코 아나운서와 함께 첫 화면에 등장해 인사했으며 이러한 기조는 10월 22일 제58회 일본 중의원 선거 개표속보에서도 유지되었다.
2020년부터는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해 뉴스워치 9에서 하차하고 2020년 3월 30일부터 2년 동안 평일 오하요 닛폰에서 6시부터 8시까지의 진행을 맡았다.
2022년 2월 9일 봄 개편으로 인하여 2022년 4월 4일부터 평일 오하요 닛폰에서 클로즈업 현대로 이동해 3년째 진행 중이다.
3. 여담
- 초등학생 때 '클로즈업 현대 (플러스)'를 진행하던 쿠니야 히로코를 동경했다고 밝혔다.
- 왼손잡이다.
- 학생 때부터 취미가 철도 여행이다.
- 대학생 때 동아리 활동으로 브라질 음악 밴드에서 색소폰, 타악기를 담당했다.
- 2017년 5월 30일, NHK 여성 아나운서로서는 드물게 뉴스 워치 9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결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으나, 2018년 6월 3일에 결혼 1년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 2020년 4월 21일, NHK 공식 유튜브 채널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 영상 3편이 업로드되었다. NHK 아나운서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사안이 중대하다고 할 수 있다.[4]
- 2020년 4월 22일,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5]와의 교제 사실이 보도되었다. 둘이 같이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촬영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코로나가 만연한 시기에 마스크를 끼지 않은 모습이라든가, 열애설이 터진 그 자체에서 논란이 일각에서 일기도 했다.
- 교제 중이던 오자와 유키요시와 2021년 9월 1일에 혼인신고서를 제출, 재혼하였다.
4. 현재 출연 프로그램
[1] 일본 연예인 타모리가 NHK 여자 아나운서를 보조로 두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 하나를 선정해 탐방하며 해당 마을에 관한 썰을 푸는 프로그램이다.[2] 기사에서는 NHK 관계자의 말이라고 하면서 "쿠와코 아나운서가 NHK 아나운서에게서는 보기 드문 탤런트를 지니고 있어 포스트 우도 유미코로 키우고 싶어하는 상층부의 의향 같다"고 하면서 "장래에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길 수 있을 정도로 NHK의 얼굴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표현했다.[3] 다만 우도 유미코나 타케타 신이치처럼 단독 종합사회자는 아니다. 2017년 종합사회자가 코미디언 우치무라 테루요시인데 홍팀 사회자, 백팀 사회자 모두 아나운서가 아니어서 재난, 속보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종합사회자로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가 우치무라 테루요시와 함께 공동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부터는 아예 홍팀, 백팀 구분 없이 모두 똑같은 사회자이다.[4] 다만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 중 하나인 NHK+ 가입 홍보 영상은 꼬박꼬박 자신들의 아나운서들을 출연시키고 있다.[5] 오자와 세이지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