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쿠로히메 黒姫 Kurohime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57cm / 45kg |
출전 | 쿠로히메 전설 |
지역 | 일본 |
성향 | 질서 선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아름다운 빗, 원숭이, 뱀 |
싫어하는 것 | 두통, 뱀 |
클래스 적성 | 세이버 |
성우 | 쿠로키 호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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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2. 진명
쿠로히메 실존 인물일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서번트인 쿠로히메는 「이야기의 등장인물」로서의 측면이 짙기 때문에, 부속성은 땅이 된다. 이하는 「쿠로히메 이야기」 중 한 버전의 요약이다. 시나노의 타카나시 가에 쿠로히메라는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다. 어느 날부터, 그녀는 밤이면 밤마다 수상한 청년의 방문을 받기 시작한다. 인간이 아닌 자일 것이라고 생각한 부친이 그를 기다리다, 대대로 전해지는 보검으로 일격을 가하자 청년은 도망쳤고, 이후, 마을에는 폭풍과 수해가 발생하게 되었다. 청년의 정체는 용뱀으로, 그것이 마을을 없애버리려고 한다는 것을 안 쿠로히메는, 백성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성을 나서기로 결의한다. 부친에게서 보검을 받은 쿠로히메는 성을 나서, 「어디로 향해야 할지 알려주소서」 라고 신에게 기도하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내 강물에 흘려보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머리카락은 강 상류를 향해 흐르고, 그녀는 그쪽으로 향하기로 한다. 그곳에서 만난 흰 머리카락의 노인에게 「이와쿠라 늪의 용뱀이 이 산으로 넘어오려 하고 있소. 퇴치하려면 당신의 그 보검이 필요하오. 그걸 준다면 산은 당신에게 드리겠소」라는 말을 듣는다. 쿠로히메는 망설임 없이 보검과 자신의 머리카락을 노인에게 주었다. 노인이 그것들을 근처의 늪에 던져넣자, 순식간에 용뱀이 그것을 삼키기라도 한듯 늪은 붉게 물들고, 산에서 폭풍과 얼음, 번개가 일어났다. 그 속으로 쿠로히메의 모습은 사라지고, 그 이후, 그 산은 쿠로히메야마라고 불리게 된 것이라 한다――― |
시나노 지방에 전승되는 쿠로히메 이야기의 쿠로히메. 다양한 버전의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이 쿠로히메는 그 다양한 면모의 총합으로 존재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C | 내구 C | 민첩 B | 마력 A | 행운 C | 보구 B |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대 마력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랭크 | |
B |
기승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랭크 | |
C |
■ 고유 스킬
산신의 가호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랭크 | 어떤 버전의 전승에서는, 분노한 뱀이 홍수를 일으켜 마을을 집어삼키려 했지만, 토지의 산신(지고쿠다니의 주인)이 뜨거운 열기로 그 물의 대부분을 증발시켜 지켰다고 한다. 또한 머리카락과 검으로 뱀을 퇴치한 경우도, 흰 머리카락의 노인의 인도가 있었다고 한다. 그 또한 인간이 아니었을 가능성은 높다. 세부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쿠로히메가 모종의 신불의 가호를 받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
B |
영묘한[bt]머리카락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랭크 | 백성들을 구하고자 성을 나선 뒤, 쿠로히메는 자른 머리카락을 강물에 떠내려보냄으로써 가야할 장소를 알았다. 거기다 만난 노인에게 넘긴 것도 보검과 머리카락으로, 그것들이 뱀의 격퇴로 이어졌다. 예로부터 여성의 머리카락에는 영적인 힘이 깃든다고 하는데, 특히 쿠로히메의 머리카락에는 특징적인 힘이 있다고 여겨진다. 그 머리카락은 마술적인 간섭이 있다면 (경우에 따라, 없더라도) 다양한 영적인 은혜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으며――― 그리고 순수하게, 아름답다. |
A |
황금률 (뱀&몸) |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랭크 | |
B |
3.2. 보구
쿠로히메 이야기 [ruby(黒姫物語, ruby=くろひめものがたり)] | |||
랭크 : ??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명 |
우시와카마루의 '자나왕 유랑담'과 비슷한, 여러 에피소드들에서 유래한 보구.
쿠로히메 이야기・머리카락 흘리기 [ruby(黒姫物語・髪流, ruby=くろひめものがたり・かみながれ)] | |||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50 | 최대포착 : 1명 |
영적인 힘을 갖춘 머리카락을 단숨에 절단하여, 그 힘으로써 타카나시 가에 전해지는 보검의 힘을 부스트하는 보구. 「뱀을 쓰러뜨리는 여행에 나설 때, 『나아갈 길을 가르쳐주소서』라고 신불에게 기도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라 강물에 떠내려보내자, 신기하게도 머리카락이 강물을 거슬러올라, 행선지를 가르쳐줬다」 「늪에 머리카락과 검을 던지자 뱀이 그것을 삼키고 죽었다」는 전승에 유래하는 성질을 가진다. 즉 머리카락과 함께 흘려보낸 보검은, 그 칼날의 예리함이 강화된데다, 「있어야할 장소로 반드시 향한다」라는 인과에 뿌리를 둔 호밍적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전승 강도적으로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시와카마루의 차나왕 유리담과 비슷한 타입의 에피소드 보구로, 『쿠로히메모노가타리・여섯 지옥 초열』 『쿠로히메모노가타리・이와쿠라 늪의 뱀』 등도 존재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
3.3. 작중 행적
3.3.1. 키워라! 마이 리틀 드래곤
4. 기타
- 공개 당시에는 FGO에선 드물었던 정통파 흑발/안경/세일러복미소녀라는 디자인으로 5성인 비쇼네보다 주목받았다. 이후 스토리 공개후 NPC인 오미이에겐 밀렸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 오미이나 메두사와의 케미로 주목받았다.
- 원전인 쿠로히메 이야기는 나가노현의 민화로, 뱀과의 혼인설화지만 금슬좋게 잘살았다는 패턴과 아버지의 보검으로 뱀을 퇴치했다는 패턴이 여러가지로 존재해 뱀을 사랑하는 자와 죽이는 자 양측의 특성을 가진다. 또한 나가노현 출신 마스터들은 실장에 기뻐하면서 돌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