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8:36:31

코호르

에소스의 아홉 자유도시
브라보스볼란티스펜토스미르티로시리스코호르노보스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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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회3. 역사4.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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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Qohor
아홉 자유도시 중 하나로 자유도시들 중 가장 동쪽에 있는 대장장이들의 도시이며 요술사들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세력권은 코호르의 숲이라는 광대한 숲 지역.

밀라노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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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사들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자유도시들 중 가장 신비한 취급을 받는다. 세계 최고의 대장장이와 흑마술사들, 태피스트리로 유명하며 그 밖에 재목으로도 먹고 산다. 발리리아 강을 녹여서 다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기밀을 철저히 유지한다. 또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자유도시인만큼 동서 무역을 잇는 중요 도시 중 하나다.

종교로는 흑염소를 숭배하고 있다. 산 제물을 바치는데 보통은 동물을 바치지만 가끔씩 사형수들도 바친다고 한다. 도시가 위기에 처하면 자기 자식들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3. 역사

노보스, 로라스와 마찬가지로 종교갈등으로 생겨난 도시. 처음에는 재목소였다.

약 500년전 피의 세기 당시 여러가지 고난을 겪으면서 버텨냈는데 우선 아우리온이라는 드래곤로드는 바로 자신의 드래곤을 타고서 코호르로 가서 자신을 발리리아 제국의 황제라 칭한 뒤에 병력을 모아서 발리리아로 원정을 갔다가 실종당했다. 노보스와 연합하여 볼란티스를 무찔렀으며, 도트라키가 이곳을 정복하려 했다가 코호르의 전투에서 언설리드에게 크게 당하고 물러난 이후로 코호르의 도시 경비는 거의 전적으로 언설리드에게 맡기고 있다.

하지만 100년 정도 전에 황금 용병단을 고용하고 계약을 불이행하여 도시가 완전히 털린 과거가 있다. 덕분에 황금 용병단의 원칙인 "우리의 말은 황금이다."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 줬다.

작중에서 를로르 신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나온다.

4.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