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20 03:08:16

코토노하츠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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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가이코가라시 코토노하츠즈리
파일:hinayukki 코토노하츠즈리 1.jpg 파일:hinayukki 코토노하츠즈리 2.jpg
프로필
제목 言葉綴
(코토노하츠즈리)
가수 MEIKO
KAITO
작곡가 일해줘P
작사가
조교자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5년 11월 1일

1. 개요
1.1. 설명
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춥습니다.
꽤 예전에 만든 곡을 출고합니다.
코토노하츠즈리(言葉綴)일해줘P가 2015년 11월 1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MEIKO KAITO[1]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코토노하츠즈리츠가이코가라시의 후속곡으로써 나온 곡이다. 작곡가인 일해줘P가 KAITO를 나뭇잎(木の葉,코노하)에 MEIKO를 찬바람(木枯らし,코가라시)에 비유한 적이 있다[2]. 이것에 더해 제목인 코토노하 츠즈리의 표기는 '言葉綴'이다 여기서 코토노하'言葉'라는 것은 말(言葉.코토바)이라는 의미와 나뭇잎(木の葉.코노하)을 이중적인 의미를 포함한것으로 보인다.

1.1. 설명

마치 츠가이코가라시를 연상시키듯이 주고받는듯이 카이토와 메이코가 노래를 하는것으로 시작하여 2절이 들어가면서 곡이 빨라지는것은 마치 츠가이코가라시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츠가이코가라시의 곡조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며 츠가이코가라시의 가사를 인용하며 위화감이 없이 노래를 연결한 것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외에도 연결되어 있는 가사가 많이 있으므로 두 곡을 들어보며 찾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수 있다.

2. 영상

[nicovideo(sm27492522)]
  • 니코니코 동화

3. 가사

KAITO 파트 MEIKO 파트 합창 파트
風に戦ぐ木の葉 空に舞い上がり
카제니소요구코노하 소라니마이아가리
바람에 흩날리는 잎 하늘로 날아 올라가
紅く色めき 一年の巡りを告ぐ
아카쿠이로메키 히토토세오메리구오츠구
붉게 물들어 가며 한해의 순례를 전하네
宵の静寂 語り合えば眼伏せ
요이노시지마 카타리아에바마나코후세
초저녁의 정적에 주고받는 이야기에 눈을 엎드리고
手の平へ 滑り落ちる影を追うように
테노히라에 스베리오치루카게오오우요우니
손바닥에 흘러내리는 그림자를 쫓아가듯이
ただ一度だけ触れた手と離れ 成すべき事を成す為の
타다이치도다케후레타테토하나레 나스베키코토오나스타메노
그저 한번 맞닿은 손과 떨어져 해내야 할 일을 해내기 위해
「然様ならば」と言の葉を閉じ 日の出づる刻を待つ
「사요우나라바」토코토노하오토지 히노이즈루토키오마츠
「그러신다면」라고 이야기를 끝내 해가 뜨는 시간을 기다려
明けに騒ぐ木の葉 空に舞い上がり
아케니사와구코노하 소라니마이아가리
밝아져 들뜨는 말들은 하늘로 날아 올라가
さざめく声は 発つ者を急かすように
사자메쿠코에와 타츠모노오세카스요우니
떠드는 소리가 떠나는 자를 재촉하듯이
風が走り抜ける 新しき道を
카제가하시리누케루 아타라시키미치오
바람이 달려나간 새로운 길로
二つの背は 何を想い歩き出す
후타츠노세나와 나니오오모이아루키다스
두가지의 뒷모습은 무엇을 생각하며 걸어 가는가
焼けた故郷託された名前 其々が紡ぎゆく未来に
야케타코쿄우타쿠사레타나마에 소레조레가츠무기유쿠사키니
불타오른 고향 맡겨진 이름 그것들이 엮어 가는 미래에
一つの轍を二つに別ち 在るべき処へと
히토츠노와타치오후타츠니와카치 아루베키토코로에토
하나의 바큇자국을 두가지로 나뉘어 있어야 할 장소로
一、二、三、四、刻を駆け抜けた 一夜の夢さながらに
히, 후, 미, 요, 토키오카케누케타 히토요노유메사나가라니
일, 이 삼, 사, 시간을 뛰어 넘었던 한날밤의 꿈을 방불케 하는
綻ぶ糸を結びて 雲を切り裂き風が往く
호코로부이토오무스비테 쿠모오키리사키카제가요쿠
벌어진 실을 묶어내고 구름을 가르는 바람이 가네
数え切れない言の葉が 瞬いた刹那踊る
카조에키레나이코토노하가 마타다이타세츠나오도루
셀 수 없는 말들이 반짝거린 찰나를 춤추며
通わせてきた心は 道は違えど共に
카요와세테키타코코로와 미치와타가에도토모니
나누었던 마음은 길이 달라져도 함께 하니
紅、黄金に彩られ揺れる樹々たち横切りながら
쿠레나이, 오우곤니이로도라레 유레루키기타치요코기리나가라
주홍의,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며 흔들리는 나무들을 가로지으며
枯れ葉共に道連れに翔け抜けた遠い日々よ
카레하토모니미치즈레니카케누케타토오이히비요
낙엽과 함께 같이 빠져 나간 머나먼 날들이여
朽葉紅く彩れば 今一度風を呼ぶ
쿠치바아카쿠이로도레바 이마히토타비카제오요부
낙엽이 빨갛게 물든다면 지금 한 번의 바람을 부르네
古き縁携えて お前の手を取り走り出す
후루키에니시타즈사에테 오마에노테오토리하시리다스
오랜 인연을 지니고 너의 손을 잡고 달려 나가
一、二、三、四、刻を駆け抜ける 紅と 翔ける風と
히, 후, 미, 요, 토키오카케누케루 쿠레나이토 카케루카제토
일, 이, 삼, 사, 시간을 달려나가는 홍과 달리는 바람과
継がれた糸を結びて 綴る言の葉となれ
츠가레타이토무스비테 츠즈루코토노하토나레
엮인 실을 이어가며 이어가는 말의 잎이 되어라

[1] 사용된것은 V1[2] 츠가이코가라시가 MEIKO의 곡이라면 이 코토노하츠즈리는 KAITO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