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0:01:44

코주

<colbgcolor=#920028><colcolor=#ffffff> 스톤아미 장군
코주 / Kozu
파일:코주 포스터.jpg
소속 스톤 아미
양 사부의 연합(유령의 날)
종족 스톤 아미
계급 장군
무기 스톤아미 검
유령 원소 블레이드(유령의 날)
능력 통역
데뷔 골드 닌자고(2013)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폴 돕슨[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장혁
파일:일본 국기.svg 노무라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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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드 닌자고의 중간보스이자 스톤 아미의 장군. 스톤 아미 중 유일하게 현대어를 할 줄 알아서 통역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마돈과 마찬가지로 팔이 네 개이기 때문에 사도류를 사용한다.

2. 행적

2.1. 골드 닌자고

파일:코주 포스터2.png

파일:d862e64366d3c36ee3c07397787b8a9552f731fe_hq.jpg

스톤 아미가 위대한 파괴자의 독을 맞고 깨어났을때 부활. 이때 스네이크 군단이 스톤 아미에게 벌레 잡듯 털리자 부하들과 함께 낄낄대며 비웃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무덤 밖으로 나온 뒤엔 장군으로서 가마돈을 도왔으며 최고로 나쁜 무기가 완성된 후 가마돈과 함께 군단을 이끌고 바닷가로 간다. 이때 가마돈을 저지하러 온 닌자들과 전투를 벌이나 마스터 우의 꾀로 가마트론의 대포에 들어갔다가 대포가 장전된 줄 안 오버로드가 발사 버튼을 눌러 닌자고까지 날아가는 굴욕을 보인다. 이후 대럿의 도장으로 떨어져 대럿의 제자들에게 린치를 당하고 포박된다.

26화에서 닌자고 시민들에게 붙잡혔으나 오버로드와 스톤 아미가 닌자고에 도달하였을 때 다시 합류한다. 탑 아래에서 오버로드를 엄호하다가 대럿이 어둠의 헬멧을 쓰는 바람에[2] 그대로 스톤 아미들과 함께 대럿에게 통제권을 강탈당하여 그를 따르고 오버로드를 공격하는데, 계단을 오르는 와중에 세뇌당한 어둠의 니야가 코주와 전사, 검객, 정찰병들을 모조리 어둠의 총으로 그 계단에서 떨어진다.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때 죽지는 않은 듯하며 오버로드가 패배하면서 소멸되었을 수도 있지만 거대 바위 전사가 멀쩡히 살아서 크립타리움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어떻게 된 건지는 불명. 유령의 날 때 살아있던 파이토가 직접 등장한 데 비해 이쪽은 유령으로 등장했으므로 사망은 확정.[3]

2.2. 닌자고: 유령의 날

파일:코주 포스터.jpg

파일:DoDKozu.png

양 사부에 의해 부활한다. 부활 직후 검으로 박물관의 기둥을 베어 넘어뜨린 뒤 자신에게 덤비는 자들은 모두 없앤다며 자기 자랑을 하지만 옆에 있던 크립터가 "아 정말? 그런 실력자가 왜 붙잡혀서 이런 신세가 됐을까나?"라고 쿠사리를 먹였고 코주는 화를 낸다.

이후 자신이 노릴 상대로 대럿을 점찍어서 되살아난 스톤 아미 부하들을 이끌고 공격하지만, 대럿이 박물관에 있던 어둠의 헬멧을 다시 써서 스톤 아미의 대장이 되자 자기 부하들에게 역관광 당한다. 이때 자기 부하들만 조종당하지 본인은 당하지 않았는데[4], 코주가 양 사부의 연합 중 하나인데다 같은 식으로 퇴장당하는 건 우려먹기라는 비판을 들을 수도 있는지라 일부러 개연성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안돼! 안돼!!! 어서 날 내려놔!!!!!
부하들에게 강제로 들어올려져서 관광당하며 한 말.

3. 기타

디자인은 역대 닌자고 빌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험악하게 생겼다. 그러나 카리스마있고 간지나는 외형에 비해 본편에서의 행적은 많이 초라하다.(...)

스톤 아미들 중에서 유일하게 2019년 레거시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며 거대 바위전사 에게 자리를 뺏겼으나 2020년 레거시에서 살짝 디자인이 바뀐 모습으로[5] 다시 등장했다.

미니피규어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1] 마스터 우와 중복이다.[2] 이때 코주장군 曰 "위대하신 갈색닌자님 만세~! 명령만 내려주십쇼!"[3] 아마 시즌 2 골드 닌자고때 흑화한 니야의 레이저를 맞아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것으로 추정된다.[4] 이유는 알다시피 부하들은 골드 닌자고때 남은 스톤 아미라면 코주는 밀랍으로 만든 인형이라서 그렇다.[5] 투구와 토르소 등이 바뀌었다. 다른 피규어들과는 다르게 닌드로이드처럼 레거시와 원본의 구별이 힘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