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이 다나카 田中 恒成 | Tanaka Kōsei | |
생년월일 | 1995년 6월 15일 ([age(1995-06-15)]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일본 기후현 타지미시 |
신체 | 164cm |
리치 | 164cm |
스탠스 | 오소독스 |
체급 | 미니 플라이급, 주니어 플라이급, 플라이급, 주니어 밴텀급 |
복싱 전적 | 22전 20승(11KO) 0무 2패 |
링네임 | Dream Boy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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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복싱선수이다. 일본 복싱 역사상 최단기간[1], 최연소[2] 세계챔피언[3]에 등극했고, 로마첸코와 함께 복싱 역사상 가장 빠르게 3체급 챔피언[4]에 등극한 선수이다.2. 커리어
2.1. 아마추어 커리어
어린 시절 다나카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5]을 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운동 좋아해서 처음 가라데를 시작했고 이후 복싱에 흥미를 느끼고 종목을 변경 했다. 주니어 플라이급 부문에서 경쟁하며 4개의 전국 고등학교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국제 수준에서 그는 2012년 청소년 세계 선수권 대회 에서 8강에 진출했고 2013년 아시아 유스 선수권 대회 에서 은메달을 땄다. 주쿄 고등학교에서 그는 전 OPBF 슈퍼 플라이급 챔피언 이시하라 히데야스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46승 5패(13 KO)의 기록으로 아마추어 경력을 마감했다.2.2. 프로 커리어
다나카는 2013년 18세의 나이에 프로로 전향했다. 2014년 11월, 3전의 다나카는 18승 무패였던 자국의 챔피언 류지 하라를 10라운드 TKO로 물리치고 18세[6]의 나이에 OPBF 미니플라이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다음 경기에서 다나카는 줄리안 예드라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WBO 미니플라이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다나카는 가장 적은 경기[7]로 세계 타이틀을 차지한 일본 복서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6전 만에 세계 타이틀을 얻은 이노우에 나오야[8]를 넘어섰다. 이후 다나카의 미니플라이급 타이틀 방어전은 빅 살루다르 와의 경기로 6라운드에서 레프트 바디를 날린 후 그를 KO 시켜서 승리했다. 살루다르는 5라운드에서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다나카에게 커리어 첫 다운을 선사했다.2016년 12월, 다나카는 한 체급올려 공석인 WBO 주니어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전 미니플라이급 타이틀 보유자였던 모이세스 푸엔테스에게 도전했다. 다나카는 푸엔테스를 5라운드 TKO승으로 이겨 타이틀을 획득했다. 다나카는 단 8번의 싸움에서 2체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다나카의 첫번째 방어전으로 유망주 앙헬 아코스타를 상대를 했다. 결과는 폭넓은 만장일치승으로 승리했고 아코스타를 5라운드에 한 번 다운 시켰다. 아코스타는 이전 16전 동안 모두 녹아웃으로 승리했던 강자였다.
타나카의 두 번째 방어전은 2017년 9월에 태국의 랑산 차얀람을 상대로 치러졌다. 타나카는 싸움에 들어가기 전에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차얀람은 당시 그다지 유명한 파이터가 아니였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다나카의 무난한 승을 예상했지만, 차얀람이 1라운드에 다나카를 다운 시켰다. 그러나 다나카는 다시 일어났고 나머지 경기 동안 서로 앞뒤로 콤보를 주고받으며 재미있는 싸움 끝에 타나카는 다시 우위를 점했고, 팔랑폴을 9라운드 44초에 한번 다운시키고 이후 다시 일어난 차얀람에게 큰 콤보를 적중시켜 9라운드 1분 52초에 TKO로 이겼다.
차얀람과의 경기 이후 다나카는 당시 주니어 플라이급 통합챔피언인 류이치 타쿠치[9]와의 경기가 주선되는듯 했으나 차얀람과의 방어전에서 안면골절로 3개월간 휴식을 취하며 경기 주선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타쿠치는 다나카가 쉴동안 주니어플라이급 WBA, IBF, RING의 통합챔피언이된다.
2017년 12월, 다나카는 주니어 플라이급 타이틀을 비우고 플라이급으로 월장했다. 2018년 3월31일 로니 발도나도와 논타이틀로 경기했다. 결과는 무난한 9라운드 TKO승 이후 2018년 9월, 다나카는 당시 WBO 플라이급을 2차 방어했던 자국의 챔피언인 쇼 키무라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WBO 플라이급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이로써 그는 단 12번의 시합, 23살의 어린나이에 3체급 챔피언이 된다. 이는 바실 로마첸코[10]와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2019년 3월, 다나카는 전 WBA, IBF, RING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자국내에서 라이벌인 류이치 타구치[11]와 WBO 플라이급 타이틀의 첫 방어전을 치렀다. 결과는 만장일치 판정승, 관중들은 이 경기를 "액션이 가득한" 일방적인 경기라고 묘사했다. 경기 후, 다나카는 녹아웃을 기록하지 못한 것을 유감스럽게 여겼다.
2019년 8월, 타나카는 콜롬비아 복서 조나단 곤잘레스와 싸웠다. 경기에서 다나카는 7라운드까지 세 심판의 채점표에서 모두 패하고 있었지만 다나카는 7라운드에 잔혹한 녹아웃을 선보이며 WBO 플라이급 2번째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2019년 새해 전날, 타나카는 중국인 복서 울란 툴레하지와 싸웠다. 타나카는 WBO 플라이급 타이틀을 세 번째로 방어하기 위한 일방적인 싸움 끝에 툴레하지에게 3라운드에 잔혹한 녹아웃을 선사했다. 경기 직후, 그는 WBO 플라이급 타이틀을 비우고 WBO 슈퍼 플라이급 타이틀을 위해 이오카 카즈토와 싸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1] 단 5전만에 세계챔피언 등극[2] 일본 나이로 고교 3학년[3] WBO 미니 플라이급[4] 프로커리어 단 12전 만에 등극[5] 정식명칭은 레그 칼베 페르테스 병으로 소아 고관전 질환으로 혈류가 부족하여 뼈가 죽는 병[6] 조금 의아하겠지만 일본은 4월에 학기를 시작하니 일본나이로는 18살이다.[7] 당시 5전[8] WBC 라이트 플라이급[9] 당시 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비언이였다.[10] 로마첸코는 3체급 챔피언이될 당시 10승 1패의 전적으로 호르헤 리나레스를 이기며 WBA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다.[11] 타쿠치는 다나카와의 바로 전 경기에서 남아공의 강자 헤키 버틀러에게 판정으로 져서 타이틀을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