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교단 소속 |
원작[1] | 2006년 TVA |
2016년 TVA |
이름 | [ruby( 코무이 리 , ruby= コムイ・リー)] KOMUI LEE |
직속 | 검은 교단 본부 실장 |
연령 | 29세→30세 |
국가 | 중국 |
신장 | 193cm |
체중 | 79→72kg |
생일 | 6월 13일 |
혈액형 | AB형 |
취미 | 재봉, 발명 |
좋아하는 것 | 여동생, 제리뿅[2], 커피[3], 코무링, 과학반 |
싫어하는 것 | 정리정돈, 나를 찾는 리버군, 장래 여동생의 남편, 동생을 데려가버린 하느님[4][5] |
빠질 수 없는 것 | 리나리의 커피, 엑소시스트들을 지키기 위한 힘 |
공식 팬북, 회색의 성궤 94pg, 캐릭 그레이 87pg, 회색의 기록(灰色ノ記録) 96pg 인용 |
{{{#!folding [ 코무이의 패러미터 (접기 · 펼치기) ] | <table align=center>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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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인정 | 행동력 | 정신력 | 융통성 | 번잡함 | 스트레스 | ||
공식팬북, 회색의 성궤 94pg, 회색의 기록 96pg 인용 ※ 해당 색은 "회색의 성궤"에 표기 된 패러미터를 뜻합니다 ※ 해당 색은 "회색의 기록"에 표기 된 패러미터를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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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コムイ・リー / Komui LeeD.Gray-man의 등장인물.
성우는 2006년 TVA 코니시 카츠유키 / 김일 / J. 마이클 테이텀, 2016년 TVA 이노우에 고.
검은 교단의 본부 실장[8]이자 과학반의 총책임자[9]. 성전의 지휘를 맡고 있기도 하다. 동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만 실장이란 직책에선 그걸 허용치 못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달고 산다 한다.
부모님을 악마에 의해 잃고 리나리 리와 단둘이 중국에서 살고 있었으나 리나리가 다크 부츠의 적합자로 밝혀져 검은 교단으로 끌려가자 그 곁에 있어주기 위해 자진해 검은 교단에 입단, 실장 직위에까지 올랐다. 당시 가족을 그리워해 인간적으로 꽤 망가져 있던 리나리는 오빠인 그가 곁에 와 주면서 비로소 안정을 되찾았다.
친동생인 리나리 리를 끔찍하게 여기는 여동생 바보
2. 상세
2.1. 천재? 괴짜?
과학자로서의 실력은 좋은 듯하나 자주 이상한 방향으로 엇나가는 바람에 여러 사람이 괴로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땡땡이를 밥먹듯이 하는 통에 리버를 포함한 과학반 단원들의 엄청난 원성을 듣고 있기도 하지만 주로 깨끗히 무시하는 편. 이 인간 때문에 그 검은 교단이 무려 두 번씩이나 괴멸될 뻔했다. 한번은 대차게 박살났고(코무링 MK2의 폭주), 한번은 그가 만든 잔업용 좀비 바이러스(16권) 때문에 검은 교단원 대부분이 좀비가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노아나 악마같은 적대세력에 의해 괴멸된 것도 아니고, 내부의 코무이 한 명 때문에 이 지경이라면 정말 희대의 트롤러가 아닐 수 없다.소설판에서는 흑심을 품고 교단 친목회라는 명목으로 생존 서바이벌 스러운 파티를 개최했다. 벌칙게임에서 나오는 장치들은 다 이 사람의 작품들이다.
본부를 새로 이사한 후로는 이런 코무이의 막장스러운 행적을 보고 찍혔는 지, 중앙청에서는 브리짓 페이라는 보좌관을 붙혀주었다.[10] 덕분에 전처럼 일로 부터 쉽게 도망갈 수 없게 되었지만 후의 행적을 보면 그걸 또 어떻게 빠져나왔는 지, 브리짓이 코무이를 찾는 모습이 보이기도...
2.2. 책무와 인정
어떻게 보면 나사가 하나 빠진 사람처럼 보이나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철함을 유지하는 인물. 인정에 호소하는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원칙을 주장해 원망을 사기도 하지만 이는 실장으로서의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는 그 가슴 안에 비통함을 숨기고 있다.하도 괴짜라 개그로 들어가면 위 기술한 바와 같이 개판을 만들지만 인간적인 정 또한 깊어서 티키 믹에 의한 엑소시스트/파인더 대량 학살 때나 알렌 워커 관련 사건 등에서는 공과 사를 구분하면서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검은 교단의 위치를 옮길 때에는 그 장소에서 죽어간 적합자 실험체들의 이름을 모조리 외워갔다. 그것도 수십명이 넘는 이름을 말이다!
케! 케이트 블로리, 파니 루루, 올리비에 뷔랑크, 오토마르 다허, 셀레스틴 두클레, 에른스트 코넨, 델퓌느 포움, 싱 폴, 리제 로렌츠, 아메데오 키아, 아돌프 엔데, 에스텔 이멜다, 조에 신시아, 제퓌르 푸티, 시메온 드 뷔르팡, 마리에 루이스, 쟈이어 니콜라, 아바 브라운, 플로리 링거, 페데리코 페데리코 플러, 구스타프 싱클레어, 바르나베 마르탱, 아시아 트베토, 쟝니 프로센초, 엔니코 드 마스카니, 토마스 브로디, 브라임 오튀유, 새미 그린버그, 알바 세델룬드, 콘래드 투셰크, 에바리스트 듀카스, 페르디난 베를리오즈, 리살 베이유, 로제 알댄, 세고렌 가로아, 아우그스토 도르노, 오오나 보린, 틸라 오만, 인드라 달스트롬, 레오나 에일먼, 유리안 링거, 로렌스 다이온, 에밀 듀만, 야콥스 크레스, 수잔 운바, 리리 센느, 데오 모라스, 캐리스타 베이유, 제리 데스탕, 쥬르 토마스, 브루노 마이트너, 칼 슈미트, 엑토르 그레프, 앨리스 에일먼, 베네디타 루노라타, 오딜 카르냅, 마틸다 케어홀롬 조세핀 시크라, 아폴린 루소, 루이스 니콜로 루드, 뷔르지니 플래거. 자기 이름을 잊어버렸다고 했지? 루베리에 가의 기록은 아직 다 못 봤지만, 그 외에 본부에서 행한 다른 실험 기록은 다 기억하고 있어. 네가 루베리에가의 아이가 아니라면 방금 거론한 것들 중 네 이름이 들어있을 거야. 아니면.. . 전부 다 뭉친 게 너인가...? 너희만 남겨두고 떠날 생각 추호도 없어. 너희 뿐만이 아니야. 이 십자가 밑에서 희생된 모든 걸, 내가 실장으로써 영원히 짊어지고 살 거야. 그것밖에 할 수 없지만, 그것만은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이렇게 귀신이 되어서 나타나지 않아도 잊지 않아. |
또한, 검은 교단내에서 치러진 실험 기록들을 읽고 있는 중이다. 17권에서 유령이 나타나 달래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거기에서 '루베리에 가의 기록은 아직 다 못 봤지만, 그 외에 본부에서 행한 다른 실험 기록은 다 기억하고 있어...(후략)' 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세컨드 엑소시스트에 관한 실험 일지도 이미 예전 부터 읽어 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험 일지를 읽었기에 칸다의 사정을 알고 있으며 걱정하면서도 은근 챙길건 챙겨주는 연출도 여러번 나오기도 했다.[11]
간접적이지만 알렌 워커가 검은 교단에서 내쫓기게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코무이는 이에 괴로워한다. 코무이 자신의 목소리로 "이제부터 알렌 워커를 노아로써 간주한다."라고 말한다.
3. 기타
- 중국의 시골 출신이라고 한다.
- 어떻게 보면 근성남인 것을 알 수 있다. 교단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여동생 하나만을 위해 국적이니,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영어까지 배우며 입단, 그리고 교단 본부에 들어갈 정도니... 참고로 중국인인 코무이는 아시아 지부를 통해 들어가야하고, 로파 일행들을 보면은 본부 입성은 앵간하면 힘들어 보인다. 근데 코무이는 오랫동안 있었던 벅 창에 비해 먼저 교단 본부의 실장이란 직위를 차지했으니...
- 참고로 26권 담화실, 벅의 언급에 의하면 본부에 들어가기 전의 코무이는 현재랑 성격이 딴판이여서 약간 위태로운 상태였다고한다. 현 요리사인 제리는 아시아지부에서 만났는데 신경이 날카롭게 서있던 코무이를 돌봐줬던 것이 다름아닌 제리였다고 한다.
- 그가 만든 로봇으로는 코무이 1호, MK2, 코무이 EX 가 있고 애니에서는 코무이 건담버전도 존재한다. 실재 건담과 유사하게 생겼다....
- 아시아지부의 벅 창과는 피할 수 없는 앙숙의 사이이기도. 그 이유는 벅이 코무이의 동생인 리나리의 열혈 팬이라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벅의 자리라 생각되었던 차기 실장자리를 코무이가 차지해 버린 것도 한 몫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코무이는 벅을 어느정도 신뢰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비록 소설판에서 벅의 흑심으로 꼬치꼬치 약점을 캐려고 하였지만 자기 뒤를 이을 사람은 벅밖에 없을거라고.
- 소설판 1권, 『벅 창의 광상곡』에서 아시아 지부에서 코무이가 연구했던 분야는 이노센스 관련 된 연구라고 한다. 그의 우수한 연구 성과는 실장 자리를 얻는 데 한 몫했다고. 또한 실장자리를 본인은 매우 만족하는 걸로 보인다. 무엇보다 연구비를 왕창 받아다가 쓸 수 있다고(...) 벅 창이 어떻게 해서도 코무이의 약점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고작 직권남용으로는 별 효과가 없다는 걸 보면 이러나 저러나 뛰어난 실장인 건 틀림이 없다.
[1] 만화책 7권 표지[2] 검은 교단의 셰프.[3] 블루 마운틴[4] 동생인 리나리도 하느님을 싫어한다.[5] '妹を連れて行った神さま'라고 적혀있는데, 직역해서 보면 '누가 보면 리나리가 죽은 줄 알겠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6] 회색의 기록[7] 회색의 기록[8] 엑소시스트의 사령관을 실장이라 부른다. 검은 교단 초창기엔 사령실과 엑소시스트, 그리고 그들을 보좌하는 소수의 인원만 있었고 사령실의 책임자를 실장이라 불렀다, 교단이 커진 지금도 그 명칭은 남아 있는듯.[9] 과학반의 실질적 수장인 반장은 리버 원햄이다, 코무이는 실장이 되기 전에도 과학반에 소속되 있었고 지금도 업무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반 실장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게다가 과학'반'의 수장이 실장이면 이상하잖아.[10] 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중앙청에서도 코무이의 능력을 인정한다는 말도 된다. 만약 코무이가 능력마저 없었다면 바로 파면하고 새로운 자를 그 자리에 앉히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렇게 보좌관을 붙여서라도 계속 교단 사령관 직을 유지시키는 것을 보면 확실히 능력은 뛰어난 게 분명하다.[11] 공식 팬북중 회색의 기록(灰色ノ記録), 74pg에서는 코무이는 날조된 정보 속에서도 세컨드 실험의 일지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뭣보다 결정적으로 그 참사 속에서 살아남은 산 증거인 칸다가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