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23:27:07

코디 춘

1. 프로필2. 커리어3. 기타

1. 프로필

링네임 Cody Chhun
Sotheara Chhun
Classic Chhun
본명
생년월일 1997년
출신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신장
체중
별명 Classic
주요 커리어 Prestige 태그팀 챔피언 2회
Prestige 카스카디아 레슬링 컵 토너먼트 우승 (2023년)
DEFY 프리모루차 챔피언 1회
DEFY WC 블록 파티 챔피언 1회
DEFY 수퍼 8XGP 토너먼트 우승 (2023년)
피니쉬 무브

2. 커리어

크메르(캄보디아)계 미국인 레슬러.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와 삼촌들과 함께 프로레슬링을 하는 것을 보면서 자랐고, WWE를 시청하면서 부터였다.

전형적인 십대였을 당시 고등학교 시절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였고, 졸업 후 대학에 진출을 포기한 채 프로레슬러의 길을 선택하며 대학생의 길을 포기하고, 가족들 몰래 프로레슬링을 배우며 나중에 가족들에게도 사실을 알리게 되고, 일부 캄보디아 레슬링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그 유명한 사원의 이미지였고, 롱비치에서 로웰, 프놈펜, 파리까지 링에서 코디의 공연은 전 세계 크메르 사람들의 화제가 된다.

선수로 데뷔하며 초기엔 무에타이 반바지 & 안면 마스크를 하고 다녔고, ECCW Wrestling에서 베가스 리치터를 상대로 2차례 승리를 거둔다.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레슬링을 했지만 젊은 유망주들이 등장하는 카드에 출연하기 위해 남부 캘리포니아를 돌아다녔다.

WWE 입단을 희망하며 관련영상 등을 보내지만 입단제의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월간 쇼를 개최하는 시애틀 기반 프로모션인 Defy Wrestling에서 활동하며 대스타로 자리잡고, 싱글 외에도 태그팀 활동도 하며 클락 코너스와 같이 C4를 결성한다.

활동중 만난 기예르모 로사스와는 서로 승패를 주고받고, 인디에서 자주 마주치는 카쉬와는 라이벌을 형성하고 다녔다. 활동하며 레전드급에 해당되는 베테랑레슬러들과도 만나게 되고, 타미 드리머와도 잠시 팀을 맺어 태그팀 경기를 가지기도 하고, C4는 클락 코너스가 빠지고 기예르모 로사스가 코디 춘의 태그팀 파트너가 되면서 같이 팀으로 다니게 된다.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다비 알린, 제이크 아틀라스, 브로디 킹, 제프 콥과도 경기를 가지게되고, 스승의 아들인 닉 웨인과도 경기를 가지게 된다. 그러다가 2020년에 AEW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되면서 AEW 다크에서 소테라 춘이라는 링네임으로 등장해 VSK와 팀을 이뤄 하이브리드2(앙헬리코 & 잭 에반스)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리키 스타크스와의 싱글 경기에서도 패한다.

DEFY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여러 인디단체를 돌며 싱글과 태그팀을 번갈아가 가며 경기를 가지고, 알렉산더 해머스톤, 조나단 그레샴과도 경기를 가지나 패하고, 2022년에 다시 AEW에 출연하며 AEW 다크에서 로힛 라주 & 케일럽 테닌티 & 카람과 팀을 이뤄 윙맨(피터 아발론 & JD 드레이크 & 라이언 네메스 & 세자르 보노니)에게 패하고, 토니 빈시타와 팀을 이뤄 버시티 블론즈(브라이언 필먼 주니어 & 그리프 개리슨)에게도 패한다.

기예르모 로사스와는 여전히 C4로 같이 활동하고 있고, 터미너스 3에 출전하며 더 팩토리(QT 마샬 & 애런 솔로)와 경기를 가지지만 패한다. Defy에서는 메이저 단체의 선수들의 출연도 어느정도 늘면서 에디 킹스턴과도 경기를 가져보지만 패하고, 킹덤 컴에서는 데이비 리차즈와 경기를 가지지만 데이비 리차즈의 노련함에 패한다.

2023년에 AEW무대에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AEW 다크에서 기예르모 로사스와 같이 랜스 아처를 상대하지만 2명이서 덤벼도 랜스 아처에게 패하고, 콜리전에서 벌어진 다크 매치에서는 파워하우스 홉스에게 패한다.

DEFY에서 그링고 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DEFY 프리모루차 챔피언에 등극한다.

3. 기타

  • 1970년대 캄보디아에서 크메르루즈가 통치하던 시절[1] 코디 춘의 부모는 미국으로 이민했다.
  • 별명인 '클래식'은 프로레슬링의 기본 동작 중 일부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능력에서 따왔다.


[1] 캄보디아 대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