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433화(코난 이상한 아이[1]/20060306), 한국판 7기 37화(코난 못난 코/20090819)이다.제목이 회문이며, 한국판도 이를 맞추기 위해 일본판 명칭을 직역하지 않았다.
2. 줄거리
자신의 탐정 경력을 살려 미스터리 소설 집필에 도전하려던 코고로는 소설가의 싸인을 받을 겸 그의 조언을 들으러 간다. 이야기를 마치고 돌아가던 코고로와 코난은 소설가의 비서가 어디론가 급히 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뒤따라가다 보니 소설가의 집으로 돌아와버리고 소설가가 변사체로 발견되는데...3. 용의자
우메즈 오사무 (우명준 60) 소설가 | 나카키 류지 최석필 |
우메즈 타카시 (우태규 25) 오사무의 아들 | 마도노 미츠아키 성완경 |
미카미 토오루 (박재박 30) 오사무의 비서 | 오오타 신이치로 김장[3] |
아라키 치카 (백상아 27) 오사무의 제자 | 이시무라 토모코 정혜원 |
4. 피해자
이름 | 우메즈 오사무(우명준) |
신분 | 소설가 |
가족 | 아들 우메즈 타카시(우태규) |
사인 | 청산가리 중독 |
나이 | 60세 |
5. 범인
이름 | 미카미 토오루(박재박) |
신분 | 오사무의 비서 |
살인 인원수 | 1명 |
동기 | 복수[4] |
혐의 | 살인 |
나이 | 30세 |
6. 여담
- 피해자가 범인의 성씨[5]가 회문이라는 다잉메시지로 제목이 회문인 책을 가리킨 덕에 코난의 추리가 좁혀질 수 있었다.
- 오사무의 아들 타카시는 꽤 불량한 인물이라 아버지와 크게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카미가 범행을 인정했을 때 살인 혐의도 풀리고 빌리려던 돈도 물려받게 되었다며 방심했지만, 불법 약물 사용 혐의가 까발려지면서 함께 연행되고 만다.
- 후일담으로 코고로가 집필할 소설의 제목이라며 코난을 보면서 에피소드의 제목과 동일한 드립을 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