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프로덕션 사장 대리[1]. 은발에 고양이 귀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란도셀이 어울리는 초등학생스러운 외모가 인상적인 19세. 후르츠타르트가 크림 안미츠와 합동 라이브(라기보다는 덤으로)를 하던 때에 혼자 후르츠타르트의 CD를 300장이나 산 큰 손으로 처음 등장. 이후 시청률 0%로 폐지 위기에 몰린 후르츠타르트가 랫 프로덕션 본사에 들어왔을 때 등장하여 아이돌 코시엔 프로젝트의 개시를 알린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토네를 마음에 두고 지속적으로 끌어들이다가, 아이돌 코시엔 본선 시점에서는 스스로 회사를 나가 카나리아 프로덕션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토네와 함께 아이돌로 데뷔한다. 왜 하필 토네를 선택했는지 그 이유가 나중에 공연곡 가사[2]와 과거 회상을 통해 밝혀지는데, 오토의 이상형[3]이 딱 토네였다. 언제나 란도셀을 매고 여자 초등학생 코스프레를 하며 12살 때부터 시간이 멈춰있다고 주장하는 변태.
[1] 사장 내외의 딸이다[2] 토네와 주변인들이 토네를 고른 이유를 끈질기게 물어보자 부끄러워하며 함구하려 했으나 결국 가사에 그 이유가 있으니 잘 들어보라고 밝힌다. 근데 그 가사라는게 무지무지무지무지 좋아(원문은 めっちゃめっちゃめっちゃめっちゃスキスキなの)한다는 내용.[3] 연하에 노래를 잘하고 키와 가슴이 큰 여자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