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21:02:27

켄투리아

켄투리아
ケントゥリア | Centuria
파일:켄투리아.jpg
<colbgcolor=#a8a39f><colcolor=#e10449> 장르 액션
작가 쿠라모리 토오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소년 점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 기간 2024. 04. 08.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5. 01. 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PV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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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액션 만화. 작가는 쿠라모리 토오루([ruby(暗森, ruby=くらもり)][ruby(透, ruby=とおる)]). 크툴루 비슷한 존재가 나오는 다크판타지 만화다.

2. 줄거리

奴隷船に密航者として、潜り込んだユリアンは、奴隷100人と大陸に向かい、自由を切望するのだが――......!?新時代ダークファンタジーバトル連載!!

3. 등장인물

  • 율리안
    본작의 주역. 노예선에 몰래 숨어들었다 잡혀들어갔다. 노예 상인에게 죽을 뻔했으나 바다의 화신에게 거래를 제안받아 죽은 노예 100명의 영혼과 스스로를 바친 미라의 영혼을 대가로 100명 분의 힘과 속도, 체력, 반사신경, 목숨을 손에 넣어 살아남았다.[1] 그 과정에서 그 바다의 화신에게 자신의 아이라는 취급을 받게 되면서 바닷물 한정으로 결코 익사하지 않고 바다에 의해서는 그를 해칠 수도 없게 되었다.[2] 단, 본인 스스로 바다와 계약하긴 했지만 바다의 화신이 미라의 목숨을 거둔 것 때문에 바다를 좋게 보지는 않는다. 살아남은 이후로 엔바르의 도움으로 마을에 정착했지만 예언자에 의해 디아나가 왕을 죽일 존재로 예언되자 디아나를 데리고 마을을 떠나 은둔하고 있다.
  • 미라
    노예선에 있던 노예로 밀항자인 율리안이 선적에 숨어들었을 때 식량 문제로 바다에 던져질 뻔했지만 본인의 몫을 나눠줄 것을 제안해 구해주었다. 임산부로, 바다와의 계약 때 본인의 목숨을 희생하여 율리안과 아이를 살린다.
  • 디아나
    미라의 딸이며 율리안에게 맡겨진 아이. 현재 왕국을 위협하는 존재로 예언되어 있다. 또한 바다의 화신의 말로는 무슨 의미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안에 한 명이 더 있는 특별한 아이'라고 한다.
  • 엔바르
    율리안과 디아나가 육지에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 마을의 병사장. 두꺼운 투구와 거구 때문에 오해받기 쉽지만 여자다. 본래 서부전선에서 '무등의 갈기'란 호칭을 받은 전설적인 기사로 동료들을 잃고 폐허가 된 마을에서 티티를 구한 후 마을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다. 이후 엘스트리와 아르코스의 습격 시 아르코스에 의해 사망한다.
  • 바다
    바다의 축복을 원하는가?

    노예선의 노예가 학살당할 때 율리안과 미라의 앞에 나타난 초월적 존재. 무수한 촉수의 덩어리의 형상을 하고 있다. 무수한 혼과 참된 사랑을 대가로 계약자에게 축복을 내리는 존재로 본래 율리안이 희생하여 미라를 살리고자 했으나 미라가 본인 스스로를 제물 삼아 율리안에게 바다의 축복을 주었다. 바다에 한해서는 말 그대로 총애라 부를 정도의 능력인데, 계약자는 절대 익사하지 않고 바다에 모든 것이 계약자를 상처입히지 않으며 표류되었을 때 가장 가까운 땅까지 순풍이 일어난다. 덤으로 율리안이 그물 낚시를 할 때에도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서 스스로 그물에 뛰어드는 등 사실상 낚시에서의 풍어를 약속해 주기도 한다. 거기에 제물로 바친 100명 분의 힘과 속도, 체력, 반사신경, 목숨까지 부여한다. 계약 후에도 율리안을 본인의 아이라 부를 정도의 애정을 보이는 것을 보면 율리안에게 절대적인 총애를 주고 있다. 정황상 바다 그 자체로 추정되며 이것 이외에도 숲 등 다른 공간 자체의 화신이 존재하는 모양이다.

4. PV

3권 발매 기념 PV

5. 외부 링크


[1] 또한 단순 신체능력만이 아니라 회복력도 100인분이라서 어지간한 상처는 금방 낫는다. 율리안은 딱히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맨주먹으로 뛰어들어 싸우는 스타일이다 보니 전투시마다 몸 여기저기가 피범벅이 되지만 그 회복력 덕분에 버티며 싸우는 셈. 하지만 아예 팔다리가 잘려나간 경우는 100배의 회복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지 재생되지 않으며, 목이 잘리면 죽는다. 물론 죽어도 100명 중의 하나의 영혼이 대신 희생하는 것에 의해 다시 부활하며, 그렇게 부활한 시점에서 몸의 모든 상처도 전부 원상복구된다.[2] 단 바다에 사는 다양한 어인 등의 괴물들에게는 바다의 총애를 받는 것에 대한 질투로 공격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