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젠디카르(차원)의 아쿰에 있는 지명이다.케프 요새는 젠디카르 대륙의 아쿰에 있는 우진의 눈 근처에 위치한 정착지이다.
2. 설명
케프 요새는 깊은 협곡의 입구에 지어진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진영이다.2.1. 케프 요새 전투
원시적인 비명 소리가 요새의 주민들, 그리고 평행보행자인 기디온 주라의 잠을 깨웠다. 기디온 주라가 찬드라 날라르를 찾기 위한 헛된 수색 후에 케프 요새는 가장 가까운 정착지였으며, 그는 그곳에서 꼭 필요한 휴식을 취하고자 했다. 비명은 요새에 너무 가까이 접근한 수라카에게서 나왔고, 모험가들이 그와 가혹하게 대치하고 있었다. 그 짐승은 세계 너머, 색이 없는 공허에서 온 신들이 그들의 길을 따라 모든 생명을 삼킬 것이라고 기디온 주라와 집결한 병사들에게 경고했다.다음 날 내내, 난민들이 악마 곤충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몰려들었다. 그 이야기들은 곧 닥쳐올 공포의 전조에 불과했으며, 그 날 늦게 무리가 요새를 습격했다. 기디온 주라는 케프 요새의 병사들 사이에서 용감하게 싸웠고, 그는 혼자서 무리들에 맞서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 전투는 아마도 Near-Death Experience에 언급된 전투일 것이다) 승리의 함성이 터져 나왔고, 엠라쿨이 하늘을 어둡게 만들었다. 기디온 주라는 모든 요새의 주민들에게 수라카를 따라 지하 강으로 도망치라고 말했다.
홀로 남겨진 기디온 주라는 눈앞의 생물을 어떻게 싸울지 절박하게 생각했다. 희망을 품고, 기디온 주라는 루머로 들은 평행보행자 그룹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 라브니카로 향했다. 그 그룹은 아마도 무한 연합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