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컨카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컨카!
- 내가 컨카다.
- 나는 컨카 제독이다!
- 낡은 배지만 아직 쓸만하지.
- 컨카 제독이 왔다.
- 나는 함대의 제독이다.
- 제독님이 선상에 납셨다. 빨리 움직여라!
- 육지에 상륙했군.
- 우린 한 배를 탄 몸이지.
- 내 배가 들어온다.
- 출항할 시간이군.
- 내 모든 것을 걸겠다.
2. 전투 시작
- 조류를 만났으니 어서 움직이자!
- 거센 풍랑이 오고 있다 제군. 명령을 내리면 날 돛대에 묶어 주도록!
3. 선취점
- 선취점이로군. 하하, 자, 굶주린 상어떼가 간다!
4. 이동
- 그래.
- 물론.
- 좋아.
- 경로 변경.
- 나침반이 날 이끈다.
- 가자.
- 간다.
- 진격한다.
- 바로 그거야!
- 돛을 올려라!
- 새로운 경로구나!
5. 공격
- 공격!
- 침몰시킨다!
- 돛대를 부러뜨려 주마!
- 갑판을 피로 물들여 주마!
- 머리통을 날려 주지.
- 모두 침몰시켜 주마!
- 이거나 먹어라!
- 숨을 곳은 없다.
-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
- 충돌에 대비해라!
- 정신 차려!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무너뜨려 주마!
- 전속력으로!
- 전투 준비!
7.1. 급류
- 날려 주마!
- 허우적대는 꼴이 우습구나, 하하!
- 하하, 물바다로 만들어 주겠다!
- 안개 속에 숨어도 소용 없다.
7.2. 파도의 지배자
- 대가를 치러라.
- 깨끗이 씻어 주마.
- 하! 흠뻑 적셔 주지!
7.3. 목표 지점 X
- 하, 또 보니 반갑군!
- 도망갈 구석은 없어.
- 내가 보고 싶었나?
- 회항하라!
- 그래, X표시를 잘 봐 두라고.
7.4. 유령선
- 들이받아라!
- 요호호!
- 충돌 코스다!
7.4.1. 유령선에 적 영웅이 아무도 맞지 않았을 때
- 흐, 배를 돌려라!
- 뼈아픈 실수로군.[1]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좋아!
- 내가 가져가지.
- 보석함을 좀 채우겠군.
- 멋지군!
- 배는 이미 떠났다.
- 바다를 피로 물들여 주마.
- 오늘의 월척이군.
- 내놔라.
11. 디나이
- 디나이!
- 안 되지.
- 하하, 허락하지 않는다.
- 너희들은 포기해.
- 조금도 줄 수 없다.
- 절대 안 되지.
- 해군답게.
- 허, 안 될 말이지.
- 하하!
- 절대로 안 돼.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더 강해졌다!
- 기분 최고로군!
- 순풍이 분다!
- 좋아, 내가 더 강해졌다!
- 바다여, 일어나라!
- 흐하!
14. 아이템 구입
- 날씨 탓을 할 게 아니라 좋은 방어구를 사야지.
- 아, 항해하기 좋은 날이로군.
- 빈 보물함 정도의 가치는 있겠군.
- 돈 값은 하겠는걸.
- 모은 보람이 있군!
- 멋진 전리품이야.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이제부터는 순항이 되겠군.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하하, 홀!
- 오, 홀!
- 바다의 제왕에게 필요한 홀이로군!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수정검!
- 좋아, 이제 제대로 발라 주마! [2]
- 다이달로스!
- 어둠의 검!
- 칠흑왕의 지팡이!
- 선봉 방패!
- 하하, 전장격노!
- 돌격 흉갑!
- 타라스크의 심장!
- 린켄의 구슬!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난 침몰하지 않아!
15. 물병에 룬 담기
- 일단 아껴 둬야지.
- 병이 아깝군.
- 챙겨 두자.
- 병에 잘 담아 둬야지.
- 럼 한 병은 되겠는걸.
- 빈 병이라기엔 꽤 남았는데.
- 일이 끝나면 럼을 채워 주지.
- 럼이라도 들어 있는 줄 알았더니, 아쉽군.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돛대를 두 개 세워라!
- 신속화!
- 전속력으로!
- 환영화!
- 돛이 세 개로 늘어났군.
- 투명화!
- 물처럼 투명하게!
- 하, 함대가 출항할 준비를 마쳤군!
- 하! 함대가 출항한다!
- 하! 재생화!
- 바닷바람처럼 상쾌하군!
17. 영웅 처치 성공
- 뱃속을 갈라 주마. [3]
- 월척이구나!
- 심해로 가라앉아라.
-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라!
- 하하, 약해빠진 놈!
- 네 인생의 돛은 이제 끝이다.
- 물 맛이 어떠냐?
- 피바다가 되었구나.
- 완전히 제거되었군.
- 하! 물고기 밥이나 되어라!
- 헤, 네놈은 미낏거리밖에 안 돼!
- 하하하!
- 부질없는 짓을 했군.
17.1. 라이벌 처치
- : 세이렌, 아까 보니 바위에서 미끄러지던데?
- : 세이렌, 네 노래라면 이제 지긋지긋하다!
- : 세이렌, 이제 내 이름은 그만 부르지 그래?
- : 슬라다, 넌 슬리더린 중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그래도 피는 속이지 못해.
- : 너 같이 미끌대는 놈들이 무수히도 살아남았지. 나도 마찬가지야.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oom_Bringer_icon.png : 악마도 배를 탈 줄 안다는 걸 난 똑똑히 봤지!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oom_Bringer_icon.png : 파멸의 사도, 파도의 사도를 소개해 주고 싶군!
- : 악마들은 원래부터 싫었지만, 진정으로 깨달은 건 그림자 마귀를 만나고 나서였지,
- : 그림자 악마, 네놈은 내가 처치한 악마 군단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 : 저 여자가 정말 죽음을 보는 거야?
- : 주인을 찾고 있나?
- : 살집 덩어리를 낚았구나!
- : 네 부하는 좀 둔해 보이더군! [4]
17.2. 파도사냥꾼 처치
- 파도사냥꾼, 네놈을 말려 씹어 주마!
- 게들이 네놈을 산 채로 뜯어먹길 고대하마, 파도사냥꾼!
- 네놈의 흉악한 피로 바다를 물들이겠다, 파도사냥꾼!
- 파도사냥꾼, 물고기 밥이나 되어라!
- 바싹 말라 버렸군, 파도사냥꾼!
- 파도사냥꾼? 이제 파도 부스러기라고 불러 주지.
- 아, 파도사냥꾼 네 이놈!
- 파도사냥꾼, 뱃머리에 네놈의 시체를 묶어 두겠다!
- 파도사냥꾼, 오늘 파도는 내 편인 것 같군.
- 파도사냥꾼, 네놈부터 죽이고 시작하겠다!
- 파도사냥꾼, 네놈과는 더 할 말 없다!
- 마음껏 욕해 봐라 파도사냥꾼. 그만큼 비웃어 줄 테니.
- 마음껏 욕해라. 그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으니까.
- 네 뒤에서 호박씨를 그렇게 열심히 깠다지, 파도사냥꾼?
- 파도사냥꾼, 자넨 왜 그리 빨리 떠났나?
- 괴물과 제독의 끈끈한 이런 관계는 정말이지 특별하다고 할 수 있지.
- 파도사냥꾼, 진짜 생각이 어떤지 말해 보지 그래?
- 파도사냥꾼이야말로 내 인생의 숙적이지.
- 아, 파도사냥꾼. 너도 그렇게 최악은 아니었어.
- 그 미끌거리는 괴물놈이 그립겠군.
- 파도사냥꾼과 싸운 것만큼 제대로 붙은 적이 있을까?
- 괴물과 제독의 끈끈한 관계라니, 정말 특별하지 않은가 말이야.
- 이제 저 세상에서 사냥이나 마저 해라.
- 아, 파도사냥꾼만큼 날 싫어한 놈도 없었지. 관심이 고마울 정도였는데.
- 파도사냥꾼도 바다를 사랑했지. 그 점은 미워할 수 없어.
- 내 숙적 중에서도 파도사냥꾼, 너는 최고였다.
- 나의 소울메이트가 떠났군.
- 아, 파도사냥꾼. 넌 나의 분신 같은 존재였지.
- 오, 파도사냥꾼. 증오는 과도한 사랑이라고 했지. 돈 주고도 못 산 사랑이었다! [5]
17.2.1. 유령선으로 파도사냥꾼 처치
- 파도사냥꾼, 새우 튀김으로 만들어 주마!
- 오늘의 월척은 너다, 파도사냥꾼!
18. 아군 대면
- : 이번은 봐 주지 파도사냥꾼. 한 번 뿐이야.
- : 어이, 거기 잔챙이!
- : 고대 영혼, 자네가 곁에 있으면 자네만큼 오래 살 것 같군.
- : 바람이 날 반겨 주는구나.
- : 이봐, 언다잉. 우리가 함께 싸우면 볼만 하겠는걸?
- : 오해할까봐 말인데, 자넬 친구라고 부른 건, 그건 예의상 하는 말이야.
- : 스벤, 자네의 투구는 뱃모자로도 손색이 없겠어.
19. 사망
- 안돼!
- 만신창이가 됐군.
- 좌초되었구나.
- 배와 운명을 함께 하리라...
- 완전히 당했군...
-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 난파당했군.
- 파도가 내 몸을 휩쓰는구나.
- 썰물이군...
- 뱃감각을 잃은 건가?
- 바다에 묻어 다오.
- 암초에 걸렸군.
- 아아악...으으으...
- 이럴 수는 없어...
- 으아아...(꼬르르르르륵)
- 으아아아...(꼬르르르르르르륵)
- (꼬르르르르륵)
19.1. 파도사냥꾼에게 사망
- 파도사냥꾼, 내가 반드시 복수해 주겠다.
- 파도사냥꾼, 썩은 고기는 저리 치워라!
- 파도사냥꾼, 네 부정한 피는 내가 지워 주마.
20. 부활
- 받은 대로 돌려 주지.
- 아직 바람은 내 편이다!
- 다시 배를 띄우자!
- 복귀할 시간이로군.
- 하! 정박은 이제 끝났다!
- 제대로 된 항해를 시작하자!
- 두 번의 실수는 없는 법.
- 진정한 평화는 바다 뿐이다!
- 아, 마지막 명령은 없었던 일로 하지.
20.1. 빠르게 부활
- 파도와 함께 돌아왔다.
21. 승리
- 그렇지!
- 승리다!
- 좋아 제군! 이제 좀 쉬도록!
- 하하!
22. 패배
- 이럴수가!
- 패배하다니.
- 침몰했군.
-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 한다.
- 아, 좌초됐군.
23. 기타
드뭄- 대폭포의 악마들도 이겨낸 함선인데 이 정도 쯤이야 문제도 아니지.
- 고향에서 족제비들을 몰아낸 이후로 이렇게 많은... 나무 족제비들은 처음이군.
감사
- 고맙기도 하지.
- 오, 안녕하신가?
- 자넨 정말 좋은 친구야!
도발
- 걱정 마라 제군. 놈들은 독 안에 든 쥐다!
아이템 드랍
- 일반 : 누가 갑판에 흘리고 간 모양인데, 찾는 사람이 임자지.
- 고급 : 물고기떼가 준 선물인가?
- 희귀 : 아, 이게 내 앞에 떨어졌기에 망정이지, 남이 채 갔으면 바다 끝까지 쫓아갔을 거야!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6]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 같으니.
[1] 원문은 Now, that was a fail boat.[2] 수정검 구입 시 대사. 원문 대사는 ah! fish and crits![3] 영어 원문은 'I trawl your guts with my blade.'로 '내칼로 내장을 긁어내주마'(...)에 가까운데 순화된 듯 하다.[4] 왜 퍼지에게 이런 대사를 하냐면, 원문은 "He was a rather portly authority."로 지칭하는 대상이 특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5] 이 때 대사는 울먹거린다.[6] 원문은 이 두 대사가 각각 crummy, scurvy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