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링네임 | Calder McColl Brad Fusion Brad Valentino |
본명 | |
생년월일 | 1988년 11월 21일 |
출신지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신장 | 175cm |
체중 | 100kg |
별명 | The Highlander The Broski |
유형 | 하이 플라이어 |
주요 커리어 | EWF 태그팀 챔피언 1회 PBW 태그팀 챔피언 1회 W3L 태그팀 챔피언 1회 |
피니쉬 무브 |
2. 커리어
스코틀랜드 출신의 레슬러.TV를 통해서 본 WWF 섬머슬램(1996)에서 오웬 하트 VS 사비오 베가를 통해 프로레슬러의 꿈을 키우며 팬이되었고, 친구가 소개해준 프로레슬링 스쿨을 통해 프로레슬러의 길을 걷게된다.[1] 그곳은 좋은 트레이너들 아래서 평판이 좋은 곳이었고, 넘어지는 법, 기본 홀드, 풋워크, 구르기, 줄넘기, 코너킥, 동작, 조립, 심리학, 스토리텔링, 판매, 컨디셔닝 작업을 배우게되면서 회비 지불, 쇼 설치 및 해체, 보안/상품/계시 관리/심판 작업까지 하며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한 여정이 매우 길고 도전적이며 칼더 맥콜은 이런 상황에 보람을 느끼며 선수 데뷔 기회를 얻게 된다.
2004년에 BCW에서 브래드 퓨전으로 데뷔해 제이 피닉스와 같이 사보타지를 상대로 핸디캡 매치를 벌이지만 패하고, 잭 사배스와도 팀을 이뤄 핸디캡 매치를 벌였지만 패한다. 이후로 혼자서 사보타지에게 덤볐으나 연패하고, 이후로 리암 톰슨과 팀을 이뤄 레드 라이트닝 & 엑소터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승을 거두고, 콜트 카바나와도 팀을 이루며 제너럴 트렌트 스틸 & 주버널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둔다. GTS와의 싱글 경기를 통해 싱글에서도 승리를 거두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다가 PBW에서 버블검과 팀을 이뤄 페이탈 4 웨이 매치에서 엘 리게로 & 지미 제임스, 리암 톰슨 & 라이온하트, 레드 라이트닝 & CJ 헌터를 꺾고 PBW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챔피언 경력을 만든다.
2010년까지 선수 활동을 하다가 한때 WWE를 통해 프로레슬링에 의욕을 받았던 브래드 퓨전은 WWE의 현실에 실망해 프로레슬링 활동을 접고 MMA쪽에 지도하는 역할로 활동한다.
2018년에 다시 선수로 복귀하면서 영국을 벗어나 미국으로 옮기며 EWF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닥터 크루거와 팀을 이뤄 조렐 넬슨 & 다비온 포르만을 꺾고 EWF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지만 1달 후에 트루 그리트(제시 제임스 & 호스 호그)에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미국에서 프로레슬러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며 칼더 맥콜로 링네임을 변경하며 모습까지 새롭게 바꾸지만 2020년에 코로나 범유행을 시작으로 선수 활동을 할 수 없었고, 중순에 다시 복귀하며 풀 타임이 아닌 파트타임 형식으로 출연하고 있다.
3. 기타
- MMA 및 브라질 주짓수를 배운 경험이 있고, MMA 지도자라는 직업까지 겸하고 있다.
- WWE에 대해선 어느정도 현실을 알고있어 빅맨 위주로 영입하는 부분에 불만이 있어 WWE 입단을 싫어하게 되었고, 이때문에 칼터 맥콜이 프로레슬링에 잠시 실망을 표해 떠난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