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볼라지 씨라, 든든하지. 같이 일한다면, 정신 의학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 게 좋을 거야.
Mr. Abolaji. Solid. Take him on a job, just don't ask him about the psychiatric industry.
- 레스터 크레스트
Mr. Abolaji. Solid. Take him on a job, just don't ask him about the psychiatric industry.
- 레스터 크레스트
성우 | “Jaime Lincoln Smith” |
엡실론 프로그램의 신자다.[1] 아마추어 총잡이들 중 고용비가 가장 비싸고[2] 큰 거 한 방에서만 고용할 수 있으니 거의 쓸 일이 없다. 아마추어 총잡이가 다 죽었을 때는[3] 어쩔 수 없으므로 그때만 쓰자. 습격 고용 조직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레스터가 아볼라지 씨(Mr. Abolaji)라며 존대하는 인물이다.
큰 거 한 방 - 헬기로 들어올리기에서 고용하면 총격전 중 경찰들을 향해 하는 대사가 일품이다. 네 종말이 보인다든지, 내 몫은 종교와 자선사업에 쓸 거라든지.
큰 거 한 방에서만 고용할 수 있고 이 습격에서는 A루트든, B루트든 아마추어 총잡이가 죽지 않기 때문에 유일하게 아마추어 총잡이들 중 사망 분기가 없다.
스토리 모드에 등장한 아마추어 총잡이들 중 유일하게 사망 분기가 없어서 그런지 온라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초보자로 등장한다. 몫은 5%. 잠입 중심인 비밀 작전, 대 사기극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물론 수익 쪽으로...[4]
[1] 레스터 크레스트가 정신 의학에 대해서 묻지 않는게 좋을 거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2] 대릴은 6%로 노먼과 휴는 7%로 칼은 8%이다.[3] 보석상 작업에서 노먼, 팔레토 작업에서 대릴, 정보국 습격 A 루트에서 휴를 고용하면 아마추어가 칼밖에 남지 않는다.[4] 비밀 작전에서는 확장탄창이 적용 안된 마이크로 SMG나 머신 피스톨, 대 사기극에서는 거의 근접해서 쏘지 않는 이상 무용지물인 더블 배럴 샷건, 공격 전술에서는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무기 체감 운용이 매우 어려운 소드오프 샷건이나 헤비 리볼버를 준비하는 등 무기 수준이 정말로 떨어진다... 다만 어느 총기든지 들고 근접공격을 하면 경비들이 한방에 처치되기 때문에 잠입 위주로 진행하는 비밀 작전과 대 사기극에서는 굳이 좋은 총기가 필요가 없다. 숙련이 되면 공격 전술은 재미용이 아니면 거의 안 하고 두 가지 방법만 번갈아가며 하기 때문에 총잡이는 사실상 칼 아볼라지로 고정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