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21:11:15

미스터 미라클

칸자키 다이자에몬에서 넘어옴

1. 개요2. 설명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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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スター・ミラクル
대운동회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이종혁(SBS).

2. 설명

지금까지 7명의 코스모 뷰티를 길러낸 명코치. 자신의 몸도 아끼지 않는 지도로 인하여 약이 섞인 초콜릿으로 연명하는 몸이 된다. 대학 위성에서는 아카리, 크리스, 안나 조의 교관이었으며 라리미란다의 교관이기도 하였고 대운동회 본선에서는 크리스의 전속교관이 된다. 지도 실력은 확실하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정을 죽이는 경기를 요구하는 지도 스타일로 교장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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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에게 묘한 관심을 보이는데,[1] 대운동회 후 정체가 드러난다. 그 정체는 미도 토모에의 남편이자 칸자키 아카리의 아버지, 칸자키 다이자에몬(神崎大佐衛門)(금민철). 네리리 성인과의 대결을 위해 가족도 버리고 지도에만 열중하였다.[2] 초운동회편에서도 지도에 열중하다가 적의 음모로 쓰러지지만,[3] 토모에에게 찐한 키스를 선물해 세뇌를 푼다.[4] 마지막에는 아카리, 토모에와 같이 살게 된다.[5] 다만 배틀 애슬리테스 대운동회 ReSTART!를 보면 그다지 오래 산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아카리의 코치 복장이 미라클과 같은데 아카리가 새로 샀을 수도 있지만 미라클의 것을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코믹스판에서는 아카리를 버리고[6] 크리스 같은 선수들을 키우는데만 주력하고 최종장에서 아카리에게 수정펀치를 맞을 뻔했으나 크리스가 대신 맞고 감싼다.


[1] 처음에 아카리, 크리스, 안나 조를 얼빠졌다고 말하면서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다가 그랜이 아카리를 언급하자 기회를 줄 정도이다.[2] 본인은 이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는지 네리리 성인과의 대결을 위한 훈련 초반에는 아카리의 연습을 봐주지 않았으며 자신은 아카리에게 아버지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카리도 미라클을 아버지로 인정해야 하는 것에 의문을 드러내기도 했다.[3] 약으로 먹는 초콜릿에 사실은 독이 들어있었다. 주치의인 에릭 로버츠가 개발한 것인데 사실 그는 네리리 성인의 추종자였던 것.[4] 세뇌가 풀리고 토모에게 다이자에몬에게 안겨있을 때 두 사람 주변에 하트가 남발했었는데 이를 보아 두 사람 금술이 좋기는 했었던 듯 하다. 참고로 고백은 토모에가 먼저 했었다. 그것도 기자들 다 보는 앞에서....만약에 네리리 성인만 없었어도 어쩌면 일류 코치이자 평범한 아버지로 살았을지도 모른다.[5] 이 모습이 엔딩에서 나오는데 아카리가 외출하면서 그에게 아빠라고 불렀는데 결국 이전의 갈등이 해소된 듯 하다. 여담이지만 신문 걷었을 때 토모에가 한 건지 볼에 키스 자국있었다.[6] 그리고 아카리는 자신의 어머니를 버린 것 때문에 아버지를 원망하던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