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1 10:28:01

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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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1292379277_casi.jpg
1. 소개2. 기본 정보3. 작중 행적4. 연애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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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겨울의 정령.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寺島拓篤)

2. 기본 정보

무술과 정령술 양쪽에서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겨울의 정령의 군대인 '동군(冬軍)'의 한파대 대장.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였기에 승진을 요구받고 있지만 높은 자리에 있으면 돌아다니기 힘들어진다고 거절하고 있다.

승부욕이 강하여 '강한 사람'이라면 가리지 않고 결투신청을 하고 다닌다.

동시에 '강자는 약자를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어리고 약한 이들은 이래저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 1부 1화에서는 오만한 성격으로 늦가을인 코세르테르를 눈천지로 만들어 버리지만, 이것은 그저 자신의 최고상관인 동장군이 마세르가 '코세르테르 최고의 용술사'라고 말한 것 때문에 행한 도발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참패. 이후로 마세르에게 계속 재승부를 요청하지만 아기용의 힘으로 싸움은 하지 않는다.라며 도망만 다니는 마세르에게 진절머리를 낸다.
  • 1부 2화에서는 계절의 정령 특성상 자신과 반대되는 계절에 나오는 것은 목숨에 위기를 초래할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코세르테르에 왔다가 봄의 정령의 군대와 맞닥뜨려 쫓겨다닌다. [1]
  • 친구인 크누기의 여동생인 부나의 애정공세를 받고 있다. 카시가 이에 무관심하자 부나는 카시님을 이긴 술사가 있다고? 그를 이기면 나를 돌아봐 주시겠지?라면서 한여름에 코세르테르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누기와 함께 데리러 온다. 이 때 부나의 중재로 아기용들이 다 자라면 대결하겠다.라는 약속을 받아낸다.[2]
  • 직속상관인 한기단 단장 나라를 검과 정령술을 합쳐서 도합 6번을 박살내놨다. 직후 나라가 카시를 이긴 녀석을 이기면 최종적으로 나의 승리!라면서 술사인 마세르에게 무술로 도전하려는 것을 저지하려다가 되려 박살나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한다.[3]
  • 할일이 없다보니 엘레의 요청을 받아 용족의 각 일족들의 차기 족장/수장들을 가르치는 무술훈련의 보조교사로 참가한다. 이 때 엘레와의 검술대련이 꽤나 만족스러워 했고, 란바르스는 더 강하다.라는 말에 란바르스를 표적으로 삼기 시작한다.
  • 2부 13화 더운날의 겨울이야기편에서는 자신이 마세르에게 도전하듯이 자신에게 도전해오는 여름의 정령 악타에온이 등장. 자기보다 약한 녀석에게는 흥미가 없는 카시에게 도전하는 그를 피하던 카시가 마세르와 나타 앞에서 지겹다는 듯이 중얼거린다. 그만 좀 떨어져라, 지겨운 녀석.[4]
  • 2부 4권에서는 아기용들을 바다에 데려갈 때 7명을 한꺼번에 나를 것을 고민하는 마세르에게 난 3명까지는 나를 수 있다.라면서 도우미 역할을 자청하였다.
  • 2부 6권에서는 크레이벨과의 대화에서 나이가 2천살 이상임을 밝혀진다.[5] 이 2000년도 깊은 잠에 빠진 후 기억이 남아 있는 시간으로, 본인 말로는 적어도 1만살은 넘었다고.
  • 소책자 외전에서 밝혀진 가족관계로 할머니가 하나. 쌍둥이 남매로 형제가 하나, 남매가 둘이 있다. 남매간 상하관계는 미묘함. 형제의 이름은 타프 남매의 이름은 쿠스, 시이
  • 3부 4권에서는 한여름에 자신을 찾아 코세르테르까지 온 쌍둥이 남매 시이를 함께 데리고 다니게 된다.

4. 연애라인

기본적으로 일방통행인 코세르테르의 연애전선에서 유일하게 하렘루트를 찍고 있다. 물론 본인에게는 자각이 없다. 대상자는 마타, 부나, 린테테.
  • 마타 - 전투 후 놀러 왔다라는[6] 카시의 웃는 모습에 반해 버린다.
  • 부나 - 겨울나라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주쳤을 때 자신에게는 차가우면서 노인들에게는 친절한 모습에 반해 버린다.
  • 린테테 - 정확한 이유는 불명. 2부 후반부부터 카시의 머리 위에 붙어다니며, 카시가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한 경우 화를낸다.

[1] 카시 정도면 본 계절의 봄의 정령들보다도 강하지만, 계절의 정령은 말하자면 하나의 군대의 개념. 휴가 나온 장교급 군인이 남의 나라 영토에 놀러가 공적으로 머물고 있는 다른 나라 군대랑 치고받으며 사고쳤다간 상관한테 어떤 꼴을 당할지 상상만으로도 무시무시하다.[2] 마세르는 아기용들이 클 때 즈음이면 포기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그로부터 100화가 지난 지금 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기용들 무럭무럭 자라기 대작전을 펼치고 있다. 심지어 3부에서는 아기용들에게 무술을 가르치며 대결의 즐거움을 몸소 박아넣고 있다.[3] 당시 나라가 아기용을 인질로 잡으려 하였고, 그에 분기탱천한 마세르가 뒷통수를 지팡이로 인정사정없이 후려갈겼다.[4] 자신이 마세르에게 하는 행동에는 전혀 자각이 없다.[5] 정령들은 정신연령에 따라 외형이 성장하므로, 실제 나이는 그다지 따지지 않는다.[6] 실상은 용술의 약점을 찾으러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