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누시아
카스카다 공국 Duchy of Cascada | ||||||
국기 | ||||||
지리 및 인문 환경 | ||||||
<colbgcolor=#277FC6><colcolor=#111111> 수도 | 카스카디아[1] | |||||
인구 | 약 3백 5십만 명 | |||||
민족 | 카스카단 | |||||
언어 | 누시안 | |||||
정치 | ||||||
정부체제 | 군국주의, 고립주의, 자치공화국 | |||||
국가 원수 | Arenet Parle 공작 | |||||
정부 수반 | 불명 | |||||
경제 | ||||||
화폐 | 카스카디안 루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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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스카다 공국은 이리카스 만 바깥쪽의 제도에 위치한 국가로, 10세기 전부터 이어져 왔던 역사 깊은 나라이다.현재는 누시아 공화국에 편입되어 자원, 무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치 관련 정보는 공국인 것을 제외하고는 알려져 있지 않다.
2. 사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누시아와 조우하기 전에도 순 누시아어를 사용했으며, 피부색도 누시안과 매우 비슷해 같은 뿌리에서 출발했다는 이론이 있다.긴 산업 혁명 시기를 거치며 항공기술력이 월등히 발달했으며, 섬나라인 만큼 항해술도 뛰어나다. 항구 건설에도 도가 터 있다고.
지리적 위치 덕분에 해산물이 넘쳐나며, 자원도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금속 제련 기술이 뛰어나 '카스카디안 스틸'이라는 특제 강철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를 게이산 금속의 대체품으로 수출한다.
3. 군사
카스카다 본국의 군대는 주로 외부에서 수입된 무기를 사용한다고 한다.사실상 누시아 공화국의 종속국임에도 싸고 튼튼한 물자를 상당히 협조적으로 조달해준 탓에 어느 나라와는 달리 비교적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4. 역사
카스카다 공국은 998년 엘리슨 대륙의 고대 국가에서부터 바다를 가로질러 온 정착민들에게 설립되었다. 바닷길이 워낙 험난했기 때문에 모국으로의 귀환은 불가능했으나, 먹고살 자원은 충분했던 덕에 큰 문제는 없었다.이후 1655년, 대국으로 성정한 카스카다 공국은 다시 탐사대를 파견해 모국과 다시 조우를 시도했으나, 이미 모국은 망한 지 오래였고, 그나마 조우한 토착민들은 말이 통하지 않아 결국 빈손으로 돌아가야 했다.
1772년, 이리카스 대륙 남쪽을 탐사하기 위해 탐사대가 재파견되었으나 항해 중 배가 표류하게 되고, 탐사대는 지정된 위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상륙한다. 탐사대는 하는 수 없이 그곳에 정착하고, 새 국가를 세운다. 훗날 이 지역은 누시아 공화국으로 불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