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6B70><colcolor=#ffffff> 카메바 カメーバ | Kamoeb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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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라 X 모스라 X 메카고지라: 도쿄 SOS」에서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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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 30m (쇼와, 밀레니엄) 60m (GODZILLA 시리즈) | |||
| 체중 | 30,000t (쇼와, 밀레니엄) | |||
| 포효 소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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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조라・가니메・카메바: 결전! 남해의 대괴수에 처음 등장한 이후 고지라 시리즈에 합류한 거대한 거북 괴수. 바위와 비슷한 청록색 등딱지를 가지고 있으며, 흉악한 외모를 가졌지만 고지라 시리즈에 나오는 괴수들 중에서 그나마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인지도에 비해 등장 빈도는 가니메나 게조라와 비교하면 조금 높으나, 차라리 안 나오느니만 못 할 정도로 취급이 매우 나쁘다. 출연한 대부분의 매체에서 죽은 사체로 나오거나, 살아있어도 그냥 잡몹 수준으로 밀리는 모습만 묘사될 정도. 하지만 상대를 너무 잘못 만나는 점도 한 몫을 했다.
2. 능력
단단한 등딱지를 가지고 있으며, 목을 길게 늘릴 수 있다[1]. 그리고 무는 힘은 의외로 센 편이다. 그 외에도 이빨에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달려있다.그러나 강한 괴수들이 즐비한 이 세계관에서는 약한 괴수들로 평가받는다. 그래도 적어도 오오타코나 오오콘돌보다는 낫다.
3. 행적
3.1. 게조라 가니메 카메바 결전! 남해의 대괴수
첫 등작한 작품은 《게조라 가니메 카메바 결전! 남해의 대괴수》에서 처음으로 나왔으며 게의 모습의 가니메와 오징어의 모습의 게조라와 달리 유일하게 척추동물의 모습을 갖춘 괴수이다.
본래는 세르지오 섬에서 살고있던 평범한 거북이었으나, 우주선 헬리오스 7호에 부착하고 있던 외계 기생형 지적생명체인 "요그"가 지구로 떨어져서 거북에게 부착하여 괴수화한 것. 화염을 토하는 능력은 없으나 평상시는 등에 끌어들이고 있는 목을 늘릴 수 있어 그것을 이용해 적을 빠르게 물어뜯거나 던질 순 있다. 다만 기생하고 있는 우주생물은 초음파를 받으면 사멸해버릴 정도로 매우 취약하다.
출현 직후 주인공 쿠도와 히로인 아야코를 습격했으나, 두 사람이 우연히 도망친 골짜기 동굴에서 박쥐가 서식하고 있었기에 초음파를 받고 사멸할까봐 추격을 단념한다.
그후 우주 생물에 기생된 인간 오바타가 동굴 내에 불을 지피면서 재출현. 두 번째 가니메와 함께 섬민들을 덮치지만, 아야코의 설득에 의해 이성을 되찾은 오바타가 동굴에서 박쥐를 끌어모아 초음파를 받고 우주생물이 사멸해버자 사고 능력을 상실하고 괴수로서의 본능 그대로 가니메와 혈투를 벌이다가 둘 다 화산의 분화구로 떨어져 사망했다.[2]
3.2. 고지라 X 모스라 X 메카고지라: 도쿄 SOS
이후 다른 작품인 《고지라 X 모스라 X 메카고지라: 도쿄 SOS》에 오랜만에 나왔지만, 여기서는 고지라에게 목이 물어뜯긴 채 해변에 떠밀려온 시체로 등장해 고지라가 돌아왔다는 암시만 제공해주고 활약도 전혀 없이 퇴장당한다.
기룡 사가가 원작「남해의 대괴수」와 공유하고 있고 서적 등에서는 2대째 카메바라고도 표기되어 있다. 발견자는「남해의 대괴수」에 등장했던 미야 박사라고 언급되고 있지만, 본작에 등장한 카메바가 우주 생물 요그와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이다.
제작초기 당시 카메바의 역할은 괴수 사이즈의 리오플레우로돈이었다고 밝혀졌다.
3.3. GODZILLA 시리즈
극중에는 등장하지 않고 소설에서 2002년에 필리핀을 습격했다는 글귀과 함께 고지라에게 패배해 죽었다는 언급만 나온다. 이로 인해 카메바는 고지라에게 두 번이나 죽었다...4. 기타
- 스틸 사진이나 포스터 등에서는 게조라와 교전하고 있지만 극중에서는 전혀 만나지 않았다. 전형적인 포스터 낚시.
- 제작사는 다르지만 같은 거북이 괴수인 가메라가 있다. 다만 가메라는 카메바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전투력과 지성체에 가까운 지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