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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
カマ
Kama
1. 소개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음지에서 피오레 왕국을 떠받치는 독립 부대, 왕국 최강의 처형인창 끝에 팔이 달려있는 이상한 창 2개를 등에 소지하고 있는 후드의 남성.
무슨 로얄나이츠 입부분 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319화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마스크를 벗었는데
리더 포지션답게 나츠와 붙게 되었다. 그러나 동료의식버프를 받은 나츠에게 손쉽게 털리고 리타이어한다. 실력으로 안되니까
멤버 5명 모두 패했을 때, 5명 중 유일하게 의식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름이 카마인 '이유'가 오리지널로 나오게 되는데, 알고 보니 기사단 중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 미라젠이 멋대로 붙인 이름이었다(...) 어원은 사용하는 무기가 낫(カマ)이니까 카마(...)
이후 재등장했을때 붙은 상대는 리리. 사실 전투씬만 봤을땐 1차전이 너무 개그적이였던지 짧지만 2차전이 더 전투다운 전투를 펼쳤고 각자에 맞는 상대라 서로에게 호각을 펼쳤다.[3]
하지만 뒤늦게 등장한 로그에게 싸그리 잡혀 그림자에 먹혀버린다(...).
2. 마법
마법 능력도 갖추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싸우는 모습만 보면 단순히 무술만 갖고 싸우는 타입인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낫을 붙여서 기원참처럼 회전시키며 날리거나 나츠의 움직임을 잠깐 동안 제한하는 등 마법을 쓰는 장면이 추가되었다.3. 기술
전투 방식은 등의 두 낫으로 상대의 목만을 공격한다. 일단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처형인에 어울리는 싸움 방식을 지니고 있는 셈. 오른쪽 낫이 목을 공격하는 용도이고, 왼쪽 낫이 죄인의 마법을 무력화시킨다고 애니에서 본인이 친절히 설명한다.목만 노린다.
상대의 마법을 무력화시킨다.
- 길로틴 저스티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 낫을 붙여서 기원참처럼 회전톱날 모양으로 회전시키며 날려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