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8:56:12

우오스케

아랑기사단
카마 넷퍼 우오스케 코스모스 카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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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스케
ウオスケ
Uosuke

1. 소개2. 마법3. 기술

1. 소개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음지에서 피오레 왕국을 떠받치는 독립 부대, 왕국 최강의 처형인이라지만 흔한 전투력 측정기 중 하나 아랑기사단의 멤버. 성우는 무라세 아유무 / 정주원.[1] 국내명은 오오스케.

상당히 얼빠져보이는 얼굴[2]의 모히칸 스타일의 남성. 그 우스꽝스러운 외모 때문에 나츠에게 비웃음 당했다(...) 참고로 체형에 비해 제법 손이 크다.

깃발을 들고 있는데 깃발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대상을 끌어올리는 마법을 사용한다. 능력을 사용하여 상대를 들어올릴 때마다 낚시를 하듯이 '월척!'을 외친다. 깃발을 들어올리는 포즈도 영락없는 낚시 포즈.

루시&유키노&해피&샤를 일행과 조우하는데 너무나도 조무래기 같은 얼굴 때문에 루시가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품는다. 그러나 "저 자가 사람을 처단할 땐 뼛가루 하나도 남지 않는단 말이다!" 란 아르카디오스의 말에 따르면 보기와는 달리 무시무시한 강자인 듯.

루시와 유키노가 열쇠가 없는지라 성령 마법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해피와 샤를도 딱히 전투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우오스케에게 탈탈 털린다. 그러나 아르카디오스의 희생과 성령계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로키의 활약으로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로키 덕택에 루시와 유키노 모두 열쇠를 되찾고 제대로 전투에 임하게 된다.

유키노의 피스케스와 라이브라의 활약으로 고전하다가 물을 이용하여 피스케스를 어떻게든 무력화시키지만 그 물을 매개체로 소환된 루시의 아쿠에리아스의 공격에 리타이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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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루시와 만나서 그런지 의외로 아랑기사단 멤버 중에선 비중이 높게 나왔다. 심지어 나츠와 붙은 리더보다도 더 높다(...)

이후 재등장했을때 붙은 상대는 나츠. 사실 전투씬만 봤을땐 1차전이 너무 개그적이였던지 짧지만 2차전이 더 전투다운 전투를 펼쳤고 각자에 맞는 상대라 서로에게 호각을 펼쳤다.[3]

하지만 뒤늦게 등장한 로그에게 싸그리 잡혀 그림자에 먹혀버린다(...).

2. 마법

"지형 효과" 라는 특정 범위 내의 공간에 간섭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3. 기술

  • 지형 효과-중력대: 특정 지형의 중력을 배가시켜 상대를 짓누르는 기술 블루노트 스팅거 과 깃발이나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것으로 상대를 들어올리는 기술, 두 가지가 있다. 이 기술로 해피와 샤를을 날 수 없게 만들었다. 다만 중력 조종이니만큼 유키노의 라이브라로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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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릴 때는 이렇게 들어올린다.
  • 지형 효과-용암대: 자신 주위의 지형을 용암 바다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아마 아르카디오스가 위와 같은 대사를 외친 건 이 기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용암에 빠지면 시체조차 남지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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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효과-용암대

* 지형 효과-강풍대: 애니판 마법으로 상대에게 강풍을 부는 기술. 여자 캐릭터들의 치마를 들추는 데는 유용한 것 같다.
* 지형 효과-한랭대: 애니판 마법으로 용암대와는 정 반대로 주위지형을 얼음투성이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 지형 효과-민절대: 애니판 마법으로 수많은 처형기구를 소환한다.
* 지형 효과-소용돌이대: 자신 주위를 물 소용돌이로 뒤덮는 기술. 애니에선 소용돌이 중심으로 들어가면 우오스케도 모르는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피스케스의 약점이 물이었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선 적절한 대처였으나 아쿠에리아스가 있는 루시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술(...)이 되었다.
* 지형 효과 - 열탕대: 물을 뜨겁게 만드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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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효과-소용돌이대

[1] 한일 성우 모두 주로 미형의 캐릭터를 맡는다는 걸 고려하면 의외인 캐스팅[2] 특히 눈이 마치 카쿠와 비슷하다. 아르카디오스의 코만 떼어다 붙이면...[3] 나츠 자체는 먼치킨이지만 활용성이 좋은 우오스케의 연개에 마법도 안쓰고 무투로 잡은 카마보다 마법력이 있던 우오스케쪽이 나름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