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1:37:43

카림 덴즈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arim_Denz_GTAVe.jpg
습격에 나눠주는 몫 스토리 8%
온라인 5%
성우 Matt Hopkins
알았어, 알았어. 이 녀석은 신참이야. 운전하는 걸 본 적 있는데,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떨지 미지수야.
Ah, okay. This one’s new blood. I’ve seen drive but I haven’t seen him under pressure.
레스터 크레스트.

1. 개요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모드2.2. 온라인

1. 개요

Grand Theft Auto V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

습격 조직원 중 하나로, 신참 운전사다.

이름인 카림아랍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볼때 아랍계 미국인인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모드

프랭클린: 이봐요! 카림, 이 스포츠 오토바이는 여기서 쓰기에는 부적합해요,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준비할 순 없었어요?
Eh, Karim, these the wrong bikes to be using down here - couldn't you a got some scramblers?
카림: 난 속도를 위해 이놈을 고른거야, 진흙이 있단 말은 못들었다고!
I picked these for speed - no one told me about the mud!
보석상 작업 후 도주과정에서 한 대사.

보석상 작업 때 고용할 경우 프랭클린이 왜 이딴 오토바이를 준비해왔냐고 따지는데, "너네들이 진흙 얘기는 안 해줬잖아" 라고 적반하장격으로 성낸다.[1] 거기에 길 안내도 제대로 안 해줘서 초보는 헤매기 일쑤. 사수도 싸구려로 고용했다면 도주 중에 길을 잃는 칠칠맞은 모습도 보인다.[2] 시끄럽게 진입하는 A루트에서는 보석을 제대로 못 챙겨서 총 수익도 적어진다.

그래도 보석상에서 한 번만 쓰면 바로 프로로 성장해서 정보국 습격에선 구급차를 가져오고 큰 거 한 방에서도 헬리콥터와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한다. 카림을 보석상에서 고용한 다음 정보국 습격 B루트에서 다시 고용하고 탈출하면서 보석상에서 실수한 것 때문에 이번 작업은 심사숙고해서 준비해왔다고 한다.[3] 반대로 정보국 습격 B루트에서 처음 고용시, 현장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 카림보다 먼저 도착한 경찰특공대와 교전해야하며, 이들을 처리하고서야 위장 도주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검정색 밴을 끌고 뒤늦게 도착한다. 결국 탑승 후부턴 경찰을 따돌려야한다. 마이클도 여기선 카림을 대차게 깐다. 그리고 큰 거 한 방의 A루트에선 경찰차에 포위되어 체포당하거나[4], B루트에선 헬기 조종 중 풍력발전기에 걸리는 바람에 헬기가 폭파되어 습격 총 수익의 절반이 날아가버린다.

대부분은 정보국 B에서 탈리아나를 쓰고 큰 거 한 방 운전수로 카림과 탈리아나를 쓰는데 확실히 이쪽이 가성비가 좋다.[5] 고용비도 에디보다 훨씬 싸니 웬만하면 보석상 때 총잡이가 보석을 챙기는 B루트를 선택하고 운전수로 고용하는 것을 추천. 여담으로 노동조합은행을 털 때 카림이 죽으면 에디를 썼을 때보다 좀 더 들뜬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 카림을 별로 맘에 안들어한 듯하다.

손목시계를 수집하는 것으로 보이며[6] SNS도 한다. 보석상 작업 다 끝나면 카림이 "너희 내 팔로워 돼라" 아니면 "너희 어떤 SNS[7] 하냐?"라고 묻는다.

2.2. 온라인

온라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때 고용 가능 인물로 등장한다. 카지노 습격의 시간대가 스토리보다 미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카림이 성장하지 않은 채 큰 거 한 방에서 1번 운전사로 고용하는 것이 정사가 아닌 것으로 확정되었다.

수익은 5%를 떼고 능력치는 초보자지만 준비차량중 고성능에 속하는 차량인 센티넬 클래식을 준비해줘서 가성비가 매우 좋다.
[1] 진흙길이 나올 줄 몰랐다는 건 도주 루트도 조사 안 했다는 소리므로 당연히 운전사 실격이다. 실제로 카림은 하수구로 탈출하는 도중 계속 헤멘다. 다만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2] 이 모습에 프랭클린도 "마이클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놈을 데려온거지?"라며 카림을 깐다.[3] 구급차를 준비했는데 지명수배가 붙게되면 성질내거나 짜증낸다.(...)[4] 이때 프랭클린 시점에서 점착 폭탄으로 카림을 포위한 경찰차를 폭파시켜주면 고맙다고 말하고 갈 길 계속 가지만, 몇몇 유저들이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5] 탈리아나를 헬기에 배치, 카림을 열차에 배치하는 식.[6] 정보국 습격에서 쓸때 손목시계를 수집한다고 자신이 밝힌다.[7] GTA 세계관의 SNS인 블리터랑 라이프인베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