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은 카랩(어플리케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카랩 Carlab | |
대표 | 한동구 |
가입일 | 2014년 11월 7일 |
시작일 | 2014년 11월 7일 |
구독자 | 약 7.92만명[B] |
조회수 | 47,435,506회[B] |
링크 | |
기업정보 | |
정식명칭 | 카랩 |
설립일 | 2014년 4월 8일[3]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울 서초구 효령로 43 2층 |
업종 | 신문·잡지·언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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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4월 8일 설립된 자동차 전문 인터넷뉴스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홈페이지[4] 공식 인스타그램
참고로 신차견적을 제공하는 어플 중에도 카랩이 있는데 이름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사업주체다. 신차연구소 카랩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사실을 명시하였다. 홈페이지 주소 역시 자동차 미디어 회사는 carlab.co.kr이며 신차연구소 카랩은 carlab.kr 이다.
2. 특징
2014년 설립 이후 회사 사무실을 옮겨 다니다가 2016년 2월경 방배동 일대로 이전하였다. 초반에는 인지도가 낮아서 2016년 기준으로 현대, 기아자동차 협찬도 받지 못하고[5] 그랬으나 그 뒤 소속 기자들의 꾸준한 활동으로 인하여 2018년쯤부터는 영상당 수천회 이상의 조회수에 인기 영상은 수십만 조회수까지 기록하며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현대차, 기아차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웬만한 자동차 회사로부터 시승차를 협찬받기 시작했다. 웹사이트에 기사 역시 꾸준히 올라왔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보도자료만 형식적으로 올리며 영상 제작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그런데 2022년 5월 5일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리뷰를 마지막으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6월중 공식 홈페이지가 폐쇄되었고 6월 후반부에 카랩의 3대 편집장으로 일하던 이광환 기자가 광형의 환카 Fancar라는 채널을 개설, 첫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카랩은 문을 닫게 되었고 결국 본인이 새로운 채널을 개설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카랩부터가 이미 2016년부터 이광환 기자를 중심으로 영상을 촬영해왔다. 그리고 카랩 시절 영상편집과 촬영에 집중하던 박지훈 기자 역시 광형의 환카 Fancar의 촬영과 영상편집을 도맡아하게 되면서 광형의 환카 Fancar는 사실상 카랩의 후신이 되었다. [6] [7]
그런데 2023년 3월 24일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한 쇼츠가 올라왔다.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기존 멤버들 대신 새로운 기자들을 영입하여 언론사로서 다시 부활했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
그리고 며칠 뒤에는 BMW XM에 대한 4분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광환 기자, 박지훈 기자의 퇴사 이후 새로운 직원들을 영입해서 다시 시작한 듯하다. BMW XM 영상 이후로는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영상을 올렸으나 그 뒤로 2023년 7월까지 동영상이 1개도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구독자 역시 약 79,900명에서 79,500명으로 감소하였다.
3. 소속 직원
- 박기돈 : 2015년경 잠깐 편집장 역할을 맡았었고 그 뒤로 퇴사하여 다른 매체로 옮겼다.
- 정광수
- 마현식(마군) : 자동차, IT 인플루언서로 BMW 매거진 에디터 겸 자동차 기자로서 모토야를 거쳐 입사했고 카랩이 처음 시작할때 같이 활동했다. 퇴사 후에는 모터페이퍼 매체를 만들어 운영하였다. 현재는 자동차 기자, 매거진 에디터 활동을 그만 두었고 본인 블로그에 올리던 시승기 역시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다. 가전, 자동차 용품 리뷰만 간간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 신동빈 : 박기돈 기자가 카랩에서 나온 이후 2015년 말부터 2019년쯤까지 카랩 편집장을 역임하다가 로드테스트로 이직했다.
- 양지윤 : 카랩 설립 초창기 멤버로서 시승기는 물론이고 카랩 위클립 등 각종 영상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고 이로써 카랩의 인지도가 높아지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나 2016년 직원과의 결혼문제로 퇴사하였다.
- 이광환 : 2015년 말에 입사,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영상 시승기에 지속적으로 등장하였고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사실상 카랩 출신 기자들 중 대외적인 인지도는 가장 높다. 신동빈 기자의 퇴사 이후에는 편집장 역할을 카랩이 해체될 때까지 역임하였다. 카랩 해체 이후에는 잠시동안의 휴식기를 가진 뒤 광형의 환카 Fancar를 개설하여 활동하고 있다.
- 박지훈 : 2016년 초에 입사하였고 카드뉴스, 영상편집, 영상촬영 등에 집중하였으나 종종 영상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카랩 해체 이후에도 광형의 환카 Fancar에서 이광환 기자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여기서도 영상편집, 영상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 하현민 : 2015년 말부터 2016년 말까지 약 1년간 기자로 일했다. 엑스트라로 몇초 출연한 정도를 제외하면 영상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아 대외적 인지도는 0에 가깝다. 대신 모터스포츠에 상당한 지식으로 모터스포츠에 특화됐었는데 기업들이 내놓는 보도자료를 대충 편집해서 올리는 다른 기자들과는 달리 해당 경기를 직접 관전 후 작성하거나 해외 사이트들을 직접 찾아보며 적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품질높은 모터스포츠 기사를 내놓고는 했다. 퇴사 이후에는 자동차 기자 쪽 일을 아예 접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듯하다.
- 홍석준 : 2020년 초 입사. 제네시스 G80 둘러보기 라이브 영상에 등장했다. 라이브 영상 이후 영상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이광환 기자 영상을 편집하는 업무와 기사 작성 업무를 주로 맡았으나, 2020년 말부터 클럽맨 시승기를 시작으로 GV70 출시 행사 등 단독 시승기 영상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높여나갔다. 이후 카랩 해체 직전 모터트렌드로 이직했고 현재는 모터플렉스에서 근무 중이다.
4. 기타
이름이 카랩이라서 사무실에 랩핑 업체냐는 문의전화가 자주 왔다고 한다. 그래서 관련하여 랩핑 업체가 아닌 자동차 매체라는 해명(?)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B] 2023년 10월 13일 기준[B] [3] 잡코리아 기준. #[4] 2022년 6월 이후로 더이상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5] 그래도 다른 자동차 회사들의 협찬은 계속 받았다. 현대기아만 못 받아서 그렇지.[6] 이는 카미디어가 장진택 기자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였고, 카미디어가 없어진 뒤 장진택 기자가 미디어오토로 재기한 경우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카미디어를 카랩, 장진택 기자를 이광환 기자에 대입하면 이해하기 쉽다.[7] 하지만 2023년 3월 24일부터 카랩 채널에서 다시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카랩의 후신이라는 뜻은 2022년 5월까지의 카랩의 경우에만 해당하며 그 이후의 카랩은 광형의 환카 채널과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