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力(ちから)
일본어로 '힘'2. 나루토 질풍전 오리지널 에피소드
치카라[원문]라고 불리며 장편 에피소드. 나루토 510화부터 515화까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오리지널 에피소드 주제에 퀄리티가 엄청나다. 깊이감 있는 스토리와 전개 그리고 엄청난 작화 퀄리티를 보이는데 거진 극장판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수준이다. 심지어 치카라편 전용 BGM도 존재한다... 일전의 나루토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치카라 에피소드 수준의 작화는 대개 원작에서도 중요한 에피소드에 한화씩 가끔 나온다. 등장인물 머리는 그라데이션을 넣었으며 일상 작화는 오히려 극장판을 능가하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Naruto X Uniqlo 동영상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빠르다. 시작하자마자 야쿠시 카부토가 등장해 예토전생으로 나루토 일행과 싸우는 임팩트를 보여준다. 해당 스토리의 오리지널 인물들의 작화는 거의 3D 수준. 그외 각종 이팩트의 작화도 초고퀄리티다. 페인 전때 히니타의 보정처럼 머리에 그라데이션을 넣어 디테일도 보여주는 등 작화 붐의 연속을 선보였다. 6회에 걸쳐 방영했는데 러닝타임이 각각 20분 이상이라 다 합치면 2시간 이상으로 어지간한 영화 한편급. 원래 애니 극장판은 러닝 타임이 1시간 정도이지만 예외도 있을 테니…사실 치카라 에피소드의 프롤로그 부분은 본편과는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어 말 그대로 평행세계인 극장판에나 나올만한 구성이라서 원래는 극장판으로 내놓으려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TVA 에피소드로 대체한거 아닌가란 추측도 있었다.
홀이라고 불리는 성역 토니카 마을에 카부토가 예토전생을 이끌고 공격해 간신히 탈출한 극히 일부를 제외한 사람들을 몰살시키고 성역의 비보인 사에즈리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몰살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출동한 야마토팀은 카부토와 접촉해 전투를 벌이는데, 이때 카부토가 번식시킨 뱀 중 몇마리가 나루토의 몸 안으로 들어가고 쿠라마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한편 카부토는 오로치마루를 알고 있는 누군가와 손을 잡은 것으로 추측되고…
스토리 진행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폭주한 복제 나루토가 미수화하고, 아카츠키 멤버들 중 히단과 데이다라가 콤비를 짜는 등 보통은 생각하기 어려운 전개들로 가득하다. 쿠라마는 이 상황에 어울려 대놓고 복제 나루토에게 차크라를 주어 본체 나루토의 폭주를 꾸민다. 이때 나루토도 구미의 힘을 컨트롤해 미수화하지만 중간부터는 파괴충동에 휩싸여 진짜로 미수화를 해버린다(...).
스토리 전개상 페인전이 끝나고 츠나데가 회복한 시기. 미수 차크라 수행전으로 추측된다만 미수 차크라 모드도 한번 등장하기 때문에 시기를 특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다만 이 미수 차크라 모드가 오리지널용 서비스성에 가까운 형태라고 가정하면, 해당 에피소드는 5카게 회담과 미수 차크라 수행 사이의 일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미수 차크라 수행 이후에 방송된 것이 아쉬운 편. 만약 미수 차크라 수행 전에 넣는다면 나루토의 안에 있는 어두운 부분이나 미수 차크라 모드에 대한 떡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3.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CHI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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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RA
2002년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프로레슬링 트레이너 겸 선수인 마이크 퀘켄부쉬와 톰 카터가 만든 인디 단체이다. 초창기에는 인디 레슬러들의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트레이닝 스쿨의 의미가 강했지만 크리스 히어로, 호르헤 리베라라는 인디에서 잔뼈굵은 선수가 트레이너로 들어오면서 점차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고, 한때 CZW와 제휴하기도 했지만 2007년부터는 단독 흥행과 함께 선수 육성도 겸하고 있다. 이곳을 거친 레슬러들은 여러 인디 단체에서 활약중이며 상당수가 ROH에서 자리잡고 있다. 현재 AEW에 많다.
단체 이니셜부터 눈에 띄지만, 이 단체는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가 많다. 대표적인 개그 스테이블인 개미군단등을 시작으로 기믹들이 다들 눈에 띄는 편.
특이하게 헤비급 챔피언이 없다. 단체에 존재하는 타이틀은 태그팀 타이틀 'Campeonatos de Parejas'와 유망주들의 대결인 'Young Lions Cup' 타이틀 뿐이다.
4.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チカラ
항목 참조.[원문] 力(ち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