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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무드등/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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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썰 스토리
2.1. 위궤양 편: 상~하
2.1.1. 위궤양 편: 상2.1.2. 위궤양 편 : 중2.1.3. 위궤양 편: 하
3. 기타4. 등장인물

1. 개요

재생목록

취한무드등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어머니가 임신 중일 때부터 대학생 때 까지 중 일어났던 기상천외한 실제 사건들을 캐릭터를 사용해 나타내는 썰 영상이다.
대부분은 썰풀이 영상이고, 기억보정과 MSG가 섞여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아두자.

2. 썰 스토리

2.1. 위궤양 편: 상~하

위궤양 편 상, 중, 하 세 편에 관한 이야기이다.

2.1.1. 위궤양 편: 상

취한 무드등 유니버스 최초의 영상.(업로드 일: 2020년 05월 18일, 영상 길이: 10분 55초.)
첫 번째 영상인지라 지금 우리가 아는 동생, 취한 무드등에 생김새가 아니다.
처음으로 취한 무드등이 어릴 때 부터 계속 배가 아팠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취한 무드등이 초등학교 4학년에 결국 배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간다. 병원에 가서도 배가 너무 아파 빨리 진료를 받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그래서 취한 무드등의 어머니가 배를 쓰담쓰담 해주신다. 그러자 일명 배 아픈 것을 묘사하는 '배 찌르기 칼'이 취한 무드등에 배를 찌르다가 잠시 멈추고 어머니가 배 쓰다듬는 걸 멈추자 다시 배를 찔렀다.
시간이 흘러 진료 시간이 되자 취한 무드등은 빛과 같은 속도로 의사에게 간다.
의사는 X-ray를 찍어보자 했고, 거기서 나온 결과는 취한 무드등 배 속에 방귀가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사는 방구를 없애는 약을 주었고, 약을 받은 취한 무드등은 방귀 때문에 아픈 거였냐며 어이없어 하다 그날 저녁, 항상 배가 아파서 항상 잠을 못 자던 취한 무드등의 동생에게 취한 무드등이 오늘은 배 안 아플테니 너 괴롭히지 않고 자겠다고 했다.
그렇게 동생은 기대하고 잤지만, 취한 무드등은 너무 푹 자 동생을 다른 의미로 못 자게 했다.
그 후로부터 몇 주가 지나고, 취한 무드등은 약 효과 때문인지 잠이 너무 와 영어 선생님에게 약 때문에 잠을 자도 되겠냐 말한다.
영어 선생님은 약 때문이면 어쩔 수 없지 하면서 자라고 한다.
근데, 잘 자던 취한 무드등에게 갑자기 또다시 '배 찌르기 칼'이 나와 배를 푹 찔러 취한 무드등은 소리를 지르면 깨어난다.
그래서 반에서 수업 듣던 엑스트라들은 취한 무드등이 악몽을 꾼 거라 오해하고, 그 상황에 너무 몰입하던 취한 무드등은 영어 선생님이 말해야 되는 '무드등아... 왜 그래?'를 실수로 자신의 본명인 '민기야 왜 그래?'라고 말해 자신의 이름을 얼떨결에 공개하게 된다.[1]
마지막에 취한 무드등이 말하길... '성인이였으면 암까지 가거나 죽을 수 있었던 거야.'

2.1.2. 위궤양 편 : 중

취한 무드등 유니버스 두 번째 영상.(업로드 일: 2020년 05월 20일, 영상 길이: 11분 45초.)
전 편, 그러니까 위계양 상 편에 스토리 요약이 1분 30초이다.
취한 무드등은 약을 먹은 1주 정도 편하게 잤다.
하지만 그 날, 잠을 자던 취한 무드등은 학교에서 잘 때와 똑같이 '배 찌르기 칼'이 찾아왔다. 그렇게 취한 무드등은 고함을 질렀고 놀란 동생은 같이 깨어났다.
동생은 착한 마음에 취한 무드등에 배를 취한 무드등이 잘 때 까지 쓰다듬어주었고 '배 찌르기 칼'도 동생이 배를 쓰다듬자 배를 찌르기를 멈춘다. 그렇게 취한 무드등이 자기 시작하자 배 쓰다듬기를 멈추고 동생도 잔다.
그렇게 둘 다 자다가, 또 다시 '배 찌르기 칼'이 찾아와 취한 무드등을 찌른다.
다시 취한 무드등은 고함을 질렀고 동생도 '형 뭐야!' 하면서 깬다. 그 때는 소리가 커서 어머니 까지 오고, 그 다음 날 배가 다시 아파 병원에 다시 갔다.
그렇게 '방구를 끼지 못해 병원에서 배가 아프다고 약을 처방받은 초등학생 취한 무드등'과 '의사 선생님'이 다시 만나고 의사는 다시 X-ray를 찍어보자 한다. 확인 결과, 배에 있었던 것은 방구가 아닌 똥이었다.
그래서 약을 받고, 아픈 걸 참고 지내던 취한 무드등이 음악실을 가던 중에 토를 하며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그 토에는 피가 썩여있었다...
기절을 하고 일어난 취한 무드등은 보건실에 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성실했던 취한 무드등은 보건 선생님에게 수업을 들으러 가야 한다 했지만, 보건 선생님은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했다. 그 이유는 이미 그 때가 저녁 4, 5시 쯤이었기 때문이다.
보건실에서 집으로 돌아온 취한 무드등, 그리고 그 후 몇 년이 더 지나 어느 덧 중학교 1학년이 된 취한 무드등.
중학교 1학년이 된 취한 무드등은 계속해서 X-ray를 찍으면서 이런저런 약을 다 받아봤지만 결국 완치 되지 못했다.
그런 던 중, 배가 아픈 건 일상이고, 어느 때와 같이 토를 하러 간 취한 무드등은 토가 아닌 토가 한 움큼도 없는 피를 뱉게 된다.
놀란 취한 무드등 가족은 어쩔 수 없이 큰 병원에 가 MRI를 찍었다.
그 때 당시엔 취한 무드등에 말로는 자신이 MRI에 가면 수술 도구들이 자신을 막 어떻게 해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아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MRI를 다 찍고 내시경도 하러 간 취한 무드등은 젤 같은 것을 먹고 잠이 든다.
그렇게 일어난 취한 무드등은 읽어나 보니 옆에 어머니가 있었다 한다. 어머니가 말하기를, 취한 무드등이 내시경을 하는 동안 총 두 번 일어났다 했다.
침대에 일어나서 어머니와 같이 결과를 들은 취한 무드등, 취한 무드등의 인생을 괴롭히던 고질병은 다름아닌 위계양이었다.
마지막에 취한 무드등이 말하길... '이게 그냥 궤양이면 죽을 뻔이 아니야.'

2.1.3. 위궤양 편: 하

3. 기타

  • 중학교 때 체구가 작았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일 때 초등학생보다 작았을 정도라고.[2][3]
  • 본인만 상대방이 본인을 좋아한다는 걸 모른다거나, 좋아한다고 했는데 친구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할 정도의 눈치를 가졌었다.링크,링크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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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한 무드등의 본명은 '김민기' 이다.[2] 중학교 3학년 때까지 155를 못 넘어서 동생에게 귀엽다고 놀림받았지만, 고등학교 때 키가 대폭으로 커져 지금은 동생보다 1cm크다고 한다.[3] 동생과 같은 사이즈의 교복을 샀는데 본인한테는 컸다고 한다.. 복도에서 동생을 만나면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엽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고 방송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