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0:07:14

충북도청 윤석열 사진전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3. 보도

1. 개요

충청북도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사진전을 개최하기 위해 충청북도청 복도에 사진을 전시하면서 생긴 논란.

2. 상세

충청북도는 충청북도청 본관 1층, 2층에 2023년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윤석열 정부 1년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기획하고 이를 위해 2023년 6월 30일부터 윤석열의 사진 24점을 게시하였다.

이를 위한 액자는 충청북도에서 자체 제작했으며 이를 위해 대통령실에서 사진 파일을 받아 제작했다. 한 점에 들은 비용은 20만원 가량이며 기존에 있던 작품들은 모두 철거했다.

당시 사진들에는 청남대를 방문한 윤석열과 충북지사 김영환이 대화를 나누며 걷는 대형 사진, 시장을 찾은 윤석열이 시민에게 손을 흔드는 사진, 일본 히로시마 한미일 정상 교류, 경제계, 종교계 등과 만남, 프로야구 시구 사진 등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행각에 대해 우상화하는 거냐는 비판이 일었고 결국 하루 만에 철거했다.

3. 보도

윤 대통령 사진으로 복도 채운 충북도청, 하루 만에 철거
충청북도, ‘윤석열 취임 1주년 사진전’ 논란 하루 만에 취소
충북도, ‘윤석열 대통령 사진전’ 논란 일자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