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2:19:38

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め組の大吾 救国のオレンジ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정발판 1권.jpg
<colbgcolor=#fe6600,#fe6600><colcolor=#010101,#010101> 장르 드라마
작가 소다 마사히토
토미야마 쿠로(冨山玖呂)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월간 소년 매거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KC 딜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연재 기간 2020년 11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4. 02.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24. 03. 22.)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한가 출장소4.2. 소방 관계자
5. 미디어 믹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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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다 마사히토가 2020년대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출동! 119구조대의 후속 만화. 전작의 결말에서 대략 20여년[1] 뒤의 시점을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신입 소방관, 그의 이름은 '다이고'. 화재와 인명구조.

인류의 증오스러운 적과 맞서는 뜨거운 소방관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정발판 1권.jpg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정발판 2권.jpg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정발판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4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0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9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0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2월 31일
<rowcolor=#ffffff,#ffffff> 4권 5권 6권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정발판 4권.jpg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정발판 5권.jpg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2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2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3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rowcolor=#ffffff,#ffffff> 7권 8권 9권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7권.jpg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8권.jpg
파일:출동! 119구조대 구국의 오렌지 9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2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rowcolor=#ffffff,#ffffff> 10권 11권 12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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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 등장인물

4.1. 한가 출장소

파일:토아케다이고 코믹스.jpg 파일:아시하나 다이고.jpg
원작 애니메이션
원래는 뉴 나이시스라는 대형 호텔 오너의 아들로 돈을 위해 소방 안전시설을 무시한 아버지의 관리 소홀로 대형화재가 발생, 140여명이 사망한 것과 옥중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인해 주변의 괴롭힘에 생명의 위기까지 겪고 있었으나 우연히 아사히나 다이고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다. 주변 괴롭힘에 의욕을 잃은 상태였으나 다이고에게 죽은 사람은 돌아올 수 없지만 앞으로 죽을 것 같은 사람은 구할 수 있다며 너는 재능이 있으니 희생자의 수 만큼 사람을 구하라는 격려를 받고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말에 의욕을 되찾게 되었고[3] 어머니마저 정신병으로 입원하여 이모에게 맡겨진 뒤 성과 이름을 바꿀 때 다이고의 이름을 선택하게 된 것. 토아케가 자신의 몸을 혹사하면서까지 사람을 구조하는 것은 구조대원으로의 사명감이 아닌 속죄를 위한 행동이기에 본인 스스로를 구조대원 실격이라 여기고 있으며[4], 유키에 대해서도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다이고를 만날 수 있는 기미가 보이지 않자 불안해하는 묘사도 있는데, 결국 애니메이션에선 만나지 못하고 끝난다.
파일:오노다슌 코믹스.jpg 파일:오노다 슌.jpg
원작 애니메이션
  • 오노다 슌(斧田 駿) - 성우: 야시로 타쿠
    본작의 주인공2. 다이고를 동경하면서 라이벌로 삼는다. 유키와 사귀고 싶어 소방관에 지원했다. 예리한 주변 관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소 미숙하며[5] 구조를 승부로 보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죄책감과 트라우마, 요구조자와의 동일심리라는 이해할 수 있는 동기로 움직이는 다른 주역 둘과 달리 행동 패턴이나 사고를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지원 동기는 유키와 사귀고 싶다는 일념인데다가 동료의 약점을 캐려고 하거나 구조활동을 승부라 칭하며 동료를 이기려 드는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한 편 어떤 때는 토아케 이상으로 사람의 생명에 집착하는[6] 모습이 공존한다.
파일:나카무라 유키 코믹스.jpg 파일:나카무라 유키.jpg
원작 애니메이션
  • 나카무라 유키(中村 雪) - 성우: 사쿠라 아야네
    본작의 주인공3. 과거 큰 화재 현장에서 유일한 구조자로 살아남은 경험이 있어 소방관을 존경하여 최선을 다하는 노력가. 전작 주인공인 아사히나 다이고처럼 구조자를 구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지만 이를 드러내선 안 된다는 부담도 가지고 있다. 특별구조대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으나 현장 구조대에 배치 받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동기들 중 가장 먼저 아마카스 시로에게 스카웃을 받는다.
  • 야마가미 쿄스케
    특별구조대원 훈련 당시 주인공들의 교관이자, 현 후와 구조대의 대장으로 다이고와 슌의 상사. 다이고가 뉴 나이시스 사건의 관계자임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한 속죄로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마카스와의 거래로 이를 저지해줄 동료로 슌을 데려왔다. 하지만 슌마저 위험행동을 반복하는 걸 보고 더 이상 이 둘을 감당할 수 없다며 소방학교로 전출[7]을 신청했다. 마지막 출동에서 슌이 방화범을 구하려다 분진폭발에 휘말려 큰 부상을 입는 걸 보고 아마카스의 스카웃을 거절하려 하지만 복귀한 다이고까지 더해진 설득에 메구미 대장 자리를 받아들인다.
  • 마토이 사다이에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이웃 구역 소방대의 소방장이자 에이스. 명문가 출신으로 고지식한 성격이나 주변에 대한 배려도 겸비하고 있어 주변인들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 나가타 사쿠라
    작가의 전작 샤카리키의 히로인. 작 중에선 대학병원 소속으로 재해 파견 의료팀의 일원으로 나온다.
  • 토요무
    아마카스 시로 직속 비밀부대 소속의 소방장이자 나카무라 유리의 버디. 칭찬도 명예도 없이 그저 숨어서 활동하며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않는 시로의 방침에 반감을 갖고 있다. 마토이와는 동기.
  • 사토 유리에
    소방 공보관. 대학 시절 뜬금없이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며 저널에서 소방 홍보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 메구미 결성 후 대변인이 된다.

4.2. 소방 관계자

  • 아마카스 시로
    전작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인 아사히나 다이고의 버디. 급증하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도쿄 소방청의 높으신 분으로 영전한 상태로 전설의 소방관, 두 명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 불린다. 특수구조대 메 조[8]를 창설하려고 노력 중이다.
  • 아사히나 다이고
    전작의 주인공. 항목 참조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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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1] 최종화의 미국 출장편 당시 다이고가 27세였는데, 뉴 나이시스 사건으로 쫓겨났던 다이고가 소방대로 복귀한 뒤 곧 50이라는 말을 한다. 후속작 도입부에서 1년 정도 지난 시점임을 감안하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18년은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2] 담당 성우인 에노키 준야는 건담 시리즈에서 불행한 과거를 가진 뉴타입 주인공을 연기한 적이 있다.[3] 다만 이 때 다이고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며, 병원의 안내 방송에서 들린 호출을 듣고 알았다.[4] 슌이 방화범을 구하려다 분진폭발에 휘말리자 슌이야 말로 진정한 구조대원이라고 울먹이는데, 작 중에서도 구조환경에서는 요구조자, 구조대 동료, 구조자 본인 세 명의 생명이 있다고 강조하므로 이상한 묘사는 아니다.[5] 첫 구조 현장에서도 무너지려는 벽을 굳이 홀로 몸으로 받치고 있다가 몸에 부담이 가서 탈출하지 못할 뻔 했다.[6] 자신이 구조하지 못한 사망자에 대해 잊으라는 토아케를 매도하다 토아케 역시 분하지만 이후 출동을 위해 슬픔을 감추고 자기 관리를 하는 걸 깨닫거나, 분진폭발의 조짐을 보고도 방화범이 안에 있을 거라는 판단 하에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고 현장에 뛰어든다.[7] 직위로 보면 영전이나 실상은 현장 은퇴, 즉 도피다.[8] 메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