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チュンソフ党춘소프트의 게임에 나오는 자사의 패러디.
카마이타치의 밤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춘소프트 게임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가상의 조직, 정당. 여러 춘소프트 게임에서 게임 내의 비밀 메세지로 지속적으로 언급된다.
당(党)은 일본어로 '토오'라고 읽으므로 읽으면 '춘소프토', 즉 춘소프트의 말장난이다.
2. 소개
여러 게임에 나온 모든 묘사를 모아 이 조직의 실체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카마이타치의 밤1에서는 게임 등 여러 미디어 상품에 각종 수작을 부려 서브리미널로 전국민을 세뇌시켜 정권을 획득하려하고 있으며 계획에 방해가 되는 자는 킬러를 불러서 제거해버리는 악의 집단으로 묘사되었다. 2008년 발매된 춘소프트 게임에서는 이미 서브리미널을 넘어 게임 DVD에 특수전파 장치를 해 DVD를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게이머를 자신들의 당원으로 세뇌시킬 수 있는 기술까지 개발했다고 나온다. 수장은 춘소프트의 사장 나카무라 코이치였으나 이후의 작품에서 언급된 걸로는, 세간에 나와 활동하고 있는 나카무라 코이치는 가짜고 진짜 나카무라 코이치는 내부 갈등에 휘말려 이미 어딘가에 감금되었다고 한다. 미디어 세뇌의 일환으로 작가를 납치하기도 하는데 아비코 타케마루,키타지마 유키노리,나스 키노코 등을 납치해 감금시켜 글을 쓰게 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비코와 나스는 가짜라고 한다. 특히 아비코는 카마이타치의 밤1 제작 때 잡혀간 이래 10여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계속 감금된 상태라고 하며 나스는 왠지 감금 생활에 완벽히 적응했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왜 안 잡아갔는지 불명이다. 거리 ~운명의 교차점~ 등 일부 게임 속 세계관에선 춘소프당이 실제로 존재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
물론 위에 서술된 것들은 죄다 픽션이니 진지하게 믿지 말자.
게임과는 관계없는 현실에서도 춘소프트 팬들은 '춘소프당원'이라고 불리며 '춘소프당'의 일본 정복, 나아가 세계정복 활동을 지지한다. 서브리미널로 세뇌당했다느니 하는 건 죄다 픽션이지만... 왠지 현실의 춘소프당원들은 여러 게임 제작사 지지자 중에서도 특히나 상태가 이상하기 때문에 사실일지도 모른다지만…
일각에선 패미통 최고의 게임 순위에서 '거리'가 내려가지 않는 걸 보고 춘소프당원들의 활동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2009년엔 CANAAN이 생각보다 인기가 생겨 달빠가 대량 유입되어 당내 계파 갈등까지 생겼다.
스파이크와 합병한 뒤로는 스파이크 춘소프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