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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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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도 선수 시절3. 종합격투기 선수 시절

1. 개요

전직 유도선수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의 어록 목록이다.

2. 유도 선수 시절

제 꿈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태극마크 다는 게 제 목표입니다.
1998년 5월 2일 KBS 9시 스포츠뉴스 인터뷰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서 살았으니까요. 일본에서 살았어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국가 대표 하고 싶어서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었으니까요. 귀화 안 하고 여기 왔습니다.
1998년 6월 3일에 방송된 KBS 사람과 사람들 인터뷰 中에서
세계에서 1등하는 것이 꿈입니다. 처음에 그렇게 생각 가지고 여기 한국에 와서 유도했는데 시합 해보니까 좀 안되고 이상하게 되가지고 지고 하니까 그 가운데에서 유도 좀 맞을까 싶어서 그런 마음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유도 좋아하니까 한번 해보겠다는 그런 마음이 좀 아직 안에 있으니까 지금도 태극마크 달고 대표에 들어가서 세계에서 1등하겠습니다.
2000 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 우승 후 인터뷰 中에서
이번에는 저 혼자 대표로 뛰어보니까 그래서 금메달을 따니까 더 기분도 좋고요. 세계 선수권 일단 나가고 금메달 딴다고 생각을 하고 운동을 많이 하겠습니다.
2001 몽골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우승 후 인터뷰 中에서
바꿔야지. 말을 해도 안됩니다. 이거는. 귀화한 다음에 일본에서 유도해야죠.
2001 한국대표선발전 탈락 직후 인터뷰 中에서
저는 원래 한국 사람이니까 귀화해도 유도를 사랑하니까 국적 관계없이 저한테 응원해 준 거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남자 유도 81kg급에서 우승 후 인터뷰 中에서

3. 종합격투기 선수 시절

K-1 그리고 유도 최고!
2004년 12월 31일 오사카 돔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프랑소와 보타를 꺾은 후 세그먼트
오래 간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시합하는 것이 너무 기쁘고요. 진짜 행복합니다. 그래도 저는 지금 한국사람이 아니에요. 일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가슴 안에는 그리고 지금 여기 들어가 있는 피는 완전 한국입니다. 다시 열심히 해서 한국에 돌아오겠습니다.
2005년 11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2005 인 서울에서 오쿠다를 꺾은 후 세그먼트
저는... 솔직히 마음 속에 있는 얘기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같이 했으면 좋겠어. 포기하고 그런 거, 좋은 거 나쁜 거는 저는 몰라요. 근데... 앞으로 뭐가 있을 때도 나는 포기 안 했으면 좋겠어.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무슨 일을 하든지 너무 힘들지. 너무 힘들 때 또 포기하면 인간적으로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한 서른 넘어서, 마흔 넘어서 그 때는 이해가 될 겁니다. 어쨌든 그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2012년 5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中에서, 황광희에게
바나나 먹고 싶은 사람?[1]
2013년 9월 21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中에서
포도 먹고 싶은 사람?
2013년 11월 3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中에서
2년반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39살 나이까지 응원의 힘으로 버텨왔습니다.
2014년 9월 2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아미르 사돌라와의 UFC 복귀전에서 TKO로 승리 후 인터뷰
아저씨 무시하지마!
넷블릭스 피지컬 100 中에서

[1] 2015년 5월 9일 SNL KOREA 서편제 편에서 코미디언 안윤상이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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