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8:24:02

최하트

<colbgcolor=#000><colcolor=#fff> 최하트
Choi HEART
파일:밀리언최하트.jpg
본명 최우인
출생 1994년 5월 11일 ([age(1994-05-11)]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가족 부모님
소속사 무소속[1]
데뷔 2022년 2월 7일 싱글 'Elastic Love'
별명 시티팝 요정
취미 중고 음반 구입, 뜨개질, 웹서핑[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음반 목록4. 참여 목록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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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시티팝 가수작곡 작사가.

2. 특징

예명 최하트는 사랑과 애정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이름이다. 당사자도 하트 모양을 좋아해서 본인의 예명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몽환적이고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시티팝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에 국내에서는 국내 선배 뮤지션들의 이름을 주로 언급하는 식으로 우회적으로만 표현하던 일본 시티팝 장르에 대해 직접적인 오마주를 하고 있는 것이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특징이다. 데뷔곡 'Elastic Love' 자체가 타케우치 마리야의 'Plastic Love'에 대한 직접적인 오마주.

3. 음반 목록

<rowcolor=#ffffff> 날짜 음반 앨범명 비고
2022.02.07 싱글 1집 Elastic Love 데뷔곡
2022.08.20 싱글 2집 Million 작사
2023.04.10 싱글 3집 이별5분 작사
2023.07.14 싱글 4집 No.5 리메이크

4. 참여 목록

5. 여담

  • 2022년 8월 20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Million'에서 데뷔 때부터 줄곧 자신의 음반을 프로듀싱 해온 정병기 프로듀서와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하면서, 그전까지는 예명만 알려져 있던 상태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자 관리 시스템 특성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본명이 알려지게 되었다.
    • 2023년 4월 10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이별5분'에도 정병기 프로듀서와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 2023년 7월 14일 발매한 네 번째 싱글 'No.5' 경우 참여 크레딧은 없지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통사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공식 설명 자체가 "제가 좋아하는 곡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 하트"인 것으로 보아 리메이크 할 곡 선정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10월 26일 발매한 ARTMS 하슬의 솔로곡 'Plastic Candy'에 정병기 및 다른 작곡가, 작사가들과 함께 작곡 및 작사에도 참여하면서, 처음 다른 가수의 곡에 참여했다.
  • 데뷔 전에는 아이돌을 준비했기 때문에 연습생 친구들 여러 명과 합숙 및 연습을 해오다가 자신이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듣고 과연 혼자 잘 해낼 수 있을지 덜컥 겁부터 났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관심 있어 하는 장르의 음악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고, 가끔 외롭긴 하지만 비로소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 여겼다고 한다.[3]
  • 일본에서 거주했었기 때문에 일본어가 자연스럽고 상당히 유창하다. 완벽하게 토종 일본인처럼 들리지는 않지만 외국계 일본인의 방송 활동도 많은 일본 환경을 생각하면 굳이 먼저 밝히지 않으면 일본인이라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유창하다.[4]
  • 일본 생활 당시 중고 음반가게에서 CD를 구입하는 취미가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멜로디 라인이 강조되는 일본 음악에 관심이 있어 매일같이 가서 몇 시간이고 구경하곤 했다.
  • 누구나 특정 계절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한다.
  •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 치킨을 좋아해서 한 달 동안 치킨만 먹은 적이 있다.

[1] 데뷔했던 소속사는 2년 계약기간 만료로 본인이 참여한 2024년 3월 25일 포털 프로필 수정을 통해 소속사 정보를 제외했다.[2] 지나가다 본 특이한 음식점, 예전에 살던 곳은 어떻게 변해있나 로드뷰 보기 등 매일 자고 일어나면 생겨있는 궁금증등을 검색하고 알아본다.[3] 출처 롤링스톤코리아 인터뷰.[4] 보아의 경우를 생각하면 된다. 한창 보아가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많은 일본인 시청자들이 그녀를 당연히 일본인일거라 여긴 것도 발음이나 억양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외국계 일본인 정도로 여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