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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과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의 등장인물.2. 상세
진서윤의 남편. 법조인 가문 출신의 검사이다.나름대로는 명문가 출신이나 순양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1] 아내와 장인에게 쩔쩔 맨다.
남편의 힘으로 그룹 내 지분을 넓히려는 아내의 뜻 때문에 정계에 진출하게 되었다.
3. 작중 행적
진도준의 서울대 법대 축하 파티에서 처가에서 직속 후배가 생겼다며 축하하지만 아내 진서윤에게 서울대 정문도 구경 못한 주제에 뭐가 후배냐며 쿠사리를 먹고 이에 소심하게 서울대가 아니라 사법연수원을 뜻한 거라고 말한다.미디어 시티 설립을 위해 그를 이용하기로 한 진도준의 지원으로 진양철의 허락을 받아내고 결국 서울시장 자리까지 올라가나 시장이 된 후 순양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현그룹과 결탁해서 순양의 이권을 침해하게 되었고 결국 진양철에 의해 이혼당한다.
이후 진윤기와 진도준을 찾아가 중재를 부탁하지만 거절당했고 오세현의 경고를 받아 진양철에게 비굴하게 자비를 빈다.
순양과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가업이었던 법무법인도 폐업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당 내에서도 찬밥 신세의 처지가 되었다고 한다.[2]
4. 여담
- 진도준의 어머니 이서현을 언제나 음흉하게 훑어봐서 도준은 최창제의 눈을 뽑아버린다고 이를 갈았다. 나중에는 파티에서 여당의 실세에게 접대까지 시키려고 해서 진윤기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진윤기 일가에게 있어서는 남보다도 못한 친척이였던 셈.
- 아들이 세 명 있지만, 진양철은 진가가 아니라 최가고 최창제를 닮은 놈들이라고 아무런 애정도 주지 않았다.
5. 관련 문서
[1] 친가가 법원과 검찰 고위직을 여럿 배출하고 규모있는 로펌을 운영하는 명문 법조가문이라 능력과 가문에 자부심이 있지만 진양철은 애초에 연수원 성적도 좋지 않은 사위네 집이 누구 덕에 출세했는지 구구절절히 잔인하게 읊어주면서 자신이 키워 준 가문임을 상기시킨다. 후일 이혼한 후 이 집안이 어떤 꼴이 날지는 뻔하다.[2] 아이러니하게도, 이 이후에 도준에게 계열사를 빼앗긴 진서윤이 후계자 자리를 향한 욕심을 버리게 되면서 서로 이용할 일이 없어진 둘은 어느 정도 다시 관계가 회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