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3:16:50

최진묵(사회단체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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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묵
파일:마쓰형 최진묵.jpg
출생 1975년 ([age(1975-01-01)]세)
현직 인천다르크 센터장
학력 대인고등학교 (졸업)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학사)
약력 경기도다르크 사무총장
인천참사랑병원 중독상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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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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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 마약중독자로 살아온 대한민국의 사회기관단체인*사회복지사

그는 무려 23년 동안 마약에 중독되어 살았고, 대마초*필로폰*코카인 등 다양한 마약을 접했다고 한다.[1] 그는 마약 전과9범으로 교도소에서 8년 동안 복역했다. 그는 단약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출소 후에 스스로 중독치료 병원을 찾았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공부를 하여 현재 회복상담사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그는 단약재활공동체 중 하나인 인천다르크(https://www.darc-incheon.com/의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2], 여러 중독자들의 단약을 도와주고 있다, 인천다르크 소속 재활자 중에는 전직 가수 출신 남태현도 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 '마쓰형'[3]채널을 개설하였고,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는 2020년대 대한민국 사회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 채널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약쟁이들의 현실을 매우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으며[4], 그는 그 채널에 재활자들의 단약 브이로그를 업로드 하기도 한다.

2. 여담

  •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약범죄를 저지른 유명인들에 대한 클립을 업로드한다.[7] 또한 그의 채널을 십분 활용하여 마약과 관련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홍보하거나, 아니면 직접 학교에 방문해서 강연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그는 이분과 함께 전북무주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마약예방교육을 진행했다.
  • 그는 일벌백계 식으로 마약사범들을 검거하여 투옥하는 지금의 마약정책보다, 치료와 재활 중심의 마약정책의 중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9] 또한 그에게 상담을 하러 오는 마약중독자들 중에 청소년들이 날로 늘어난다고 한다.

[1] 맨 처음 접한 마약은 감기약으로 접했다고 한다. 아마도 코데인인듯.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접해본 마약은 단연 필로폰이라고 한다.[2] 참고로 이 '다르크'라는 시설은 일본에서 먼저 시행중인 회복치료시설 이라고 한다.[3] '마약으로 쓰레기가 됐었던 형'이란 뜻이라고 한다.[4] 그 때문인지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마약의 위험성을 그렇게 히히덕 거리면서 썰 풀듯이 푸는 게 맞느냐고.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렇게 적나라하게 얘기하지 않으면 채널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없을 뿐더러, 무슨 다큐마냥 무겁게 진행하면 시청자들이 내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여 '어차피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우려가 있다고 변명하는 중[5] 주로 덮밥 같은 컵밥형 도시락[6] 참고로 최진묵 센터장은 자비로 인천다르크(https://www.darc-incheon.com/를 운영하는데, 그 자금의 대부분이 여기 식당에서 나온다고 한다. 자신이 다르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7] 돈스파이크, 유아인 등. 이 때문에 해당 연예인 사생팬들이 최진묵 센터장 유튜브 채널에 쳐들어와 갱판을 놓기도 했단다.[8] #, #2[9] 마약사범 초범들을 원조 약쟁이들과 공급책이 우글거리는 교도소에다가 집어넣는 게 제대로 된 정책이냐고 반문했다. 초범들에게 마약 인맥을 제공하는 것도 모자라, 그들을 더 노련한 약쟁이들로 탈바꿈 시킬뿐인 잘못된 정책이라고 한다.